크크벳
업

2025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라인업 확정…15명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63 03.25 12:00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4월 19~20일 개막전을 치르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 나설 6개 팀의 '드라이버 라인업'이 확정됐다.
슈퍼레이스는 25일 "올 시즌 슈퍼레이스의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는 6개 팀에서 총 15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슈퍼레이스는 토요타코리아와 네이밍 스폰서를 통해 기존 '슈퍼 6000 클래스'의 명칭을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로 변경했다.
다만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전체적인 규모는 살짝 줄었다. 지난 시즌 7개 팀에서 18명의 드라이버가 나섰지만, 올 시즌에는 6개 팀에서 15명의 드라이버가 경쟁한다.
지난 시즌 참가했던 AMC모터스포츠와 L&K 모터스가 빠진 가운데 지난 시즌 불참했던 엑스터레이싱이 금호 SLM으로 이름을 바꿔 2년 만에 출전한다.
6개 팀 가운데 3개 팀이 3대의 머신을 투입해 우승 경쟁을 펼치는 것도 이번 시즌 관전포인트 가운데 하나다.
올 시즌 최강 전력으로 꼽히는 팀은 지난해 '팀 챔피언'을 차지한 서한GP다.
서한GP는 지난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 장현진을 필두로 김중군과 정의철의 '삼각 편대'를 그대로 유지했다.
48세 베테랑인 장현진은 지난해 생애 처음이자 역대 최고령 '드라이버 챔피언'을 차지했다. 올해에는 2년 연속 챔피언 등극에 도전한다.
오네 레이싱은 이정우, 김동은, 오한솔의 라인업을 유지했다.
해외 엔지니어와 시니어 미캐닉을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선 오네 레이싱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으로 기술적 업그레이드를 통해 '팀 챔피언'에 도전한다.
준피티드는 박정준과 황진우의 조합을 유지하며 경험과 집중력 있는 베테랑 듀오로 꾸준한 상위권 도전을 노리고, 원레이싱은 임민진, 최광빈과 함께 김무진을 새로 합류시켜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
이밖에 브랜뉴 레이싱은 박규승과 함께 일본 출신 드라이버 헨쟌 료마를 투입했고, 엑스타레이싱은 금호 SLM으로 이름을 바꿔 노동기-이창욱 드라이버 체제로 나선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4월 19~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드라이버 라인업]





2025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라인업 확정…15명 출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26 볼빅, 간판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27
5925 오네 레이싱, 팩트 디자인과 6년 연속 공식 아트 워크 스폰서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1
5924 '어뢰 배트' 등장에도 MLB 평균 타율 0.239로 역대 최저치 근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29
5923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2
5922 빙판서 응원 율동하는 그룹 총수…"아내가 말려도 열심히 했죠"(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26
5921 오는 12일 양천마라톤…안양천 일대 6천명 달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90
5920 부산 사회복지시설 3곳에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5
5919 트리플A 동료와 인사했던 김혜성, 빅리그 승격은 다음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11
5918 '41번째 마스터스' 랑거 "이젠 그만둘 때…놀라운 여정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2
5917 영천시청 태권도단 서탄야 선수, 모교 충남대에 1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2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914 SK 1위 이끈 안영준, 프로농구 MVP 우뚝…감독상은 전희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1
5913 대한산악연맹, 산불 피해 청송군에 성금 1천560만원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21
5912 배지환, 마이너리그서 시즌 첫 홈런포…MLB 재진입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86
5911 삼성 오승환, 2군 두 번째 경기서도 뭇매…1이닝 6피안타 5실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26
5910 알레크나, 육상 남자 원반던지기 세계신기록…75m5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41
5909 챔피언만큼 빛난 '씬스틸러' 로즈…마스터스 골프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5
5908 윤리센터, 탁구협회 '인센티브'·'선수 교체' 의혹에 징계 요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5
5907 '눈물의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평생의 꿈 이뤘다…최고의 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