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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김채연, 피겨세계선수권 출격…올림픽 쿼터 획득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42 03.24 18:00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국가별 출전권이 걸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남자 싱글 차준환, 김현겸(고려대), 여자 싱글 김채연(경기일반), 이해인(고려대), 윤아선(수리고), 아이스 댄스 임해나-권예(경기일반) 조는 26일부터 미국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올림픽 출전권 확보 경쟁을 펼친다.
기대를 모으는 선수는 남녀 싱글 간판 차준환과 김채연이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녀 싱글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딴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메달 획득은 물론, 올림픽 국가별 쿼터 획득에 도전한다.
2023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며 한국 남자 선수 최초 세계선수권대회 입상에 성공했던 차준환은 통산 두 번째 메달을 노린다.
경쟁자는 만만치 않다.
4바퀴 반 고난도 점프를 구사하는 미국의 일리야 말리닌, 일본 피겨의 신성 가기야마 유마, 유럽 챔피언 아당 샤오잉파(프랑스) 등이 차준환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차준환의 ISU 공인 최고점은 2023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웠던 296.03점으로 말리닌(333.76점), 가기야마(310.05점), 샤오잉파(306.78점)에게 밀린다.
그러나 위 세 선수는 고난도 점프 기술을 다수 시도하는 만큼, 차준환보다 실수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
차준환이 클린 연기를 펼치고, 경쟁자들이 실수를 연발하면 깜짝 메달 획득이 가능하다.
실제로 차준환은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가기야마의 잇따른 점프 실수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차준환은 최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세계선수권대회에선 상대 선수들을 의식하지 않고 내 연기에만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차준환과 함께 출전하는 김현겸은 당초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지 못했으나 출전권을 갖고 있던 이시형(고려대)이 부상 기권하면서 대신 출전한다.
여자 싱글에선 김채연이 2년 연속 메달 획득을 노린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던 김채연은 최근 물오른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219.44점의 비공인 개인 최고점을 세운 뒤 지난달 국내에서 열린 ISU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222.38점의 공인 개인 최고점을 다시 세웠다.
김채연은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를 노리는 일본 사카모토 가오리와 미국 이사보 레비토 등과 경쟁한다.
사카모토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세계선수권 우승 행진을 펼쳐온 현세대 최고 선수다.
다만 김채연은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실수를 연발한 사카모토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낸 좋은 기억이 있다.
대한빙상경기연맹과 소송전 끝에 복귀한 이해인도 2023년 은메달에 이어 두 번째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노린다.
이번 대회는 출전 선수들의 국가별 종합 성적에 따라 올림픽 국가별 쿼터를 배분한다.
3명이 출전한 국가는 상위 두 명의 선수 순위의 합이 13 이하일 경우 3장, 28 이하면 2장을 받는다.
1∼15위는 순위 그대로 계산하고, 16위 이하 선수는 모두 16으로 계산된다. 예선 탈락한 선수는 18이 된다.
2명이 출전한 국가는 2명의 선수 순위의 합에 따라 13 이하일 경우 3장, 28 이하일 경우 2장을 얻는다.
2장 또는 3장의 출전권을 얻는 데 필요한 순위의 합을 확보해도 프리 스케이팅에 2명 또는 3명이 출전하지 못하면 올림픽 출전권을 온전히 배부받지 못한다.
확보한 출전권 수에서 프리 스케이팅 출전 선수 명수를 뺀 나머지는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올림픽 예선전을 통해 다시 확보해야 한다.
실력이 뛰어난 1∼2명의 선수로 특정 국가가 올림픽 쿼터를 싹쓸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이다.
아이스댄스는 올림픽 출전권 24장 중 19장이 이번 대회에 걸려있다. 임해나-권예조는 상위 2위 안에 들면 3장, 10위 안에 들면 2장의 출전권을 획득한다.
10위 밖의 성적을 낼 경우 타 국가들의 출전권 확보 상황에 따라 올림픽 출전권 1장 획득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ISU는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을 마친 31일 피겨 스케이팅 어워즈 수상자를 발표한다.
차준환은 ISU 피겨 스케이팅 어워즈 베스트 의상상과 베스트 엔터테이닝 프로그램 등 2개 부문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김채연은 모친 이정아 씨가 디자인한 쇼트 프로그램 의상으로 베스트 의상상 1차 후보에 올랐으나 최종 후보 압축 과정에서 탈락했다.



차준환·김채연, 피겨세계선수권 출격…올림픽 쿼터 획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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