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8강에 진출하면서 광주와 대구FC의 10라운드 경기가 앞당겨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광주와 대구의 10라운드 경기를 기존 4월 26일 오후 4시 30분에서 4월 9일 오후 7시 30분으로 변경한다고 24일 밝혔다.
연맹은 광주의 ACLE 8강 진출에 따른 변동이라고 설명했다.
장소는 광주월드컵경기장으로 동일하다.



K리그1 10라운드 광주-대구전, 4월 26일에서 9일로 앞당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