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본가-카지노분석,카지노커뮤니티,슬롯분석,꽁머니,카지노커뮤,토토커뮤니티,토토커뮤니티

볼트
돛단배

마레이·타마요 동반 더블더블…3연승 LG, 삼성에 14점 차 대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65 2024.12.18 03:32

칼 타마요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외국인 선수 아셈 마레이와 칼 타마요가 더블더블을 작성한 프로농구 창원 LG가 3연승을 달렸다.

LG는 17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90-76으로 꺾었다.

올 시즌 두 번째 3연승을 달린 LG는 8승 10패를 쌓아 원주 DB와 공동 6위로 올라섰다.

9위 삼성(6승 12패)의 연승 행진은 3연승에서 중단됐다.

LG는 1쿼터에서 9점을 집중한 타마요를 앞세워 점수를 차곡차곡 쌓았다.

2쿼터에서는 삼성의 필드골 성공률을 38%로 묶었고, 골 밑을 지배한 마레이의 활약 속에 격차를 더욱 벌렸다.

8점 차로 앞선 채 들어선 3쿼터에서는 리바운드에서 삼성(7개)의 두 배인 14개를 잡아내며 경기를 주도했고, 장민국의 3점포로 23점 차로 달아나기도 했다.

마지막 쿼터에서 LG는 종료 3분 51초 전 마레이의 리바운드에 이은 골 밑 득점으로 86-66을 만들어 승부의 추를 완전히 기울였고, 마레이와 타마요 등을 모두 벤치로 불러들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LG의 마레이는 23점 16리바운드 3스틸로 펄펄 날았다.

타마요도 17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삼성에서는 저스틴 구탕(17점 5리바운드), 최성모(15점), 이원석(12점 6리바운드), 이정현(10점 5어시스트)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마레이·타마요 동반 더블더블…3연승 LG, 삼성에 14점 차 대승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72 은퇴한 문성민, 후배들 깨운 한 마디 "대한항공에 되갚아주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1 19
5071 첫 방문부터 친정 울렸다…주민규 "울산은 걱정할 팀 아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1 101
5070 틸리카이넨 감독 "7년 전에도 이렇게 우승…포기 안 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1 62
5069 현대캐피탈 블랑 감독 "허리통증에도 출전한 덩신펑, 큰 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1 20
5068 K리그1 선두 달리는 대전 황선홍 "만족하는 순간 도태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1 15
5067 김낙현 "내 모습, 아직 50점도 안 돼…PO엔 100%로 임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1 13
5066 탁구 장우진·이상수·주천희, WTT 챔피언스 인천 단식 16강행(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1 76
5065 K리그1 대전, 디펜딩 챔프 울산 잡고 선두 질주…주민규 결승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85
5064 현대캐피탈, 챔프 1차전서 대한항공 제압…레오 25점 '펄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9
5063 '5위 확정'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꼴찌 삼성에 31점 차 대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23
5062 [영상] '괴물산불' 최초 실화자 수사 본격화…혐의 부인하는데 처벌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39
5061 K리그, 2025시즌에도 산리오코리아와 협업…4월에 팝업 스토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93
5060 '바르셀로나 올림픽 金' 박주봉,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지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97
5059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벚꽃축제 축소 시행…산불 피해자 추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60
5058 '재활 끝' 김다은, 전국실업육상대회 여자 100m 우승…11초88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22
5057 프로야구 롯데 "올해에만 4차례 사직구장 안전 점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29
5056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동아시아축구연맹도 이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49
5055 PLK, 중고연맹과 손잡고 미국 AJGA 대회 출전권 제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27
5054 전남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전남체전 성공 개최 다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76
5053 NBA 레이커스, 3점포 16방으로 휴스턴 꺾고 3위 덴버 바짝 추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