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4)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허슬러
돛단배

프로농구 정관장, 접전서 현대모비스 잡고 4연승…공동 6위 복귀(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21 03.24 03:00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파죽의 4연승을 거두며 공동 6위를 되찾았다.
정관장은 23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87-84로 따돌렸다.
15일 고양 소노와의 경기부터 4연승을 질주한 정관장은 21승 27패를 기록, 원주 DB와 공동 6위로 복귀했다.
반면 21일 서울 SK전에 이어 2연패를 당한 현대모비스는 28승 20패로 공동 3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1쿼터 31-18로 앞서 나간 정관장은 2쿼터 한때 17점 차(41-24)까지 벌리며 경기를 주도, 전반을 47-35로 마쳤다.
전반에만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15점, 박지훈이 11점 6리바운드를 올려 선봉에 섰다.
하지만 3쿼터에서 현대모비스의 대반격이 펼쳐졌다.
현대모비스는 3쿼터 중반 40-50에서 11점을 연속으로 뽑아내며 5분 38초를 남기고 51-50으로 전세를 뒤집었고, 이후 접전에서 3쿼터가 끝났을 땐 66-62로 앞섰다.
3쿼터에서만 게이지 프림에게 13점, 서명진에게 11점을 허용해 흐름을 내준 정관장은 4쿼터 외곽포가 살아나기 시작하며 분위기를 다시 바꿨다.
이어진 시소게임에서 승부의 추는 막판에야 기울어졌다.
84-84로 맞서던 종료 26초 전 하비 고메즈의 골밑슛으로 균형을 깬 정관장은 종료 5초 전 프림의 골 밑 돌파를 변준형이 막아낸 것이 처음에 파울로 선언됐다가 비디오 판독 결과 블록으로 정정되며 승리를 예감했다.
이후 정관장은 4.5초를 남기고 박지훈이 상대 파울에 따른 자유투 2개 중 1개를 넣어 3점 차로 도망갔다.
현대모비스는 마지막 기회에서 서명진이 던진 3점 슛이 림을 외면하며 고개를 떨궜다.
오브라이언트가 27점 8리바운드, 박지훈이 21점 7리바운드를 올려 정관장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들은 3점 슛도 나란히 4개씩 터뜨렸다.
한승희가 11점 5리바운드, 고메즈가 10점을 보탰다.
현대모비스에선 서명진이 3점 슛 5개 포함 19점, 프림이 17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다.
1984년생 현역 최고령 선수인 현대모비스의 함지훈은 주희정(은퇴·1천29경기)에 이어 프로농구 역대 2번째로 통산 8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창원 LG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85-81 신승을 거두고 시즌 30승(18패)을 돌파, 2위를 유지했다.
LG는 3위 수원 kt(28승 19패)와는 1.5경기 차, 4위 현대모비스와는 2경기 차로 벌렸다.
칼 타마요가 19점, 유기상이 외곽포 5방을 비롯해 17점을 넣었고, 아셈 마레이가 더블더블(13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을 작성했다.
앤드류 니콜슨의 35점 12리바운드 분투에도 4연패에 빠진 한국가스공사는 24승 25패를 기록, 공동 6위 정관장과 DB에 2.5경기 차로 쫓겼다.
3쿼터 초반 23점 차까지 끌려다니던 가스공사가 힘을 내며 3쿼터를 마칠 때 56-68로 따라붙고, 4쿼터 1분 6초를 남기고는 81-84까지 좁혔으나 끝내 전세를 뒤집지는 못했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부산 KCC가 정규리그 1위 팀 SK를 81-71로 잡았다.
2연패에서 벗어난 KCC는 17승 31패를 쌓아 공동 8위였던 고양 소노(16승 31패)를 밀어내고 단독 8위에 자리했다.
시즌 40승 문턱에서 최근 연승 행진을 3경기로 중단한 선두 SK는 39승 10패를 기록했다.
KCC의 캐디 라렌이 18점 10리바운드, 정창영이 13점 5어시스트, 이호현 13점, 이승현 12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캘빈 제프리 에피스톨라가 11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SK에선 아이재아 힉스가 12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꼽히는 SK의 베테랑 가드 김선형은 프로농구 역대 4번째로 통산 900스틸을 돌파했다.
은퇴한 주희정(1천505개), 양동근(981개), 김승현(917개)이 이 부문 역대 1∼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프로농구 정관장, 접전서 현대모비스 잡고 4연승…공동 6위 복귀(종합)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998 '이겨도 고민 가득' 필승조 최준용이 흔들린다...롯데 후반기 돌파구 찾을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2
6997 '오타니 기록까지 네 걸음 남았는데' 28년 만에 이종범 넘은 송성문, 연속도루 기록 '34'에서 멈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4
6996 '미스터 올스타' 기아 EV4 전기차 받는다...2025 KBO 올스타전 행사 참석 선수 및 시상 내역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14
6995 토트넘에 '콩고 왕자님' 뜬다! '英 공신력 1티어 BBC 확인'→'런던 라이벌'서 '107골 28도움 특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83
6994 '10년째 동행' LG, 달려라병원과 공식협력병원 지정 업무협약식 실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7
6993 다저스 떠난게 천운! 1,001번째 선수→다저스 만년 백업→ML 1위팀 주전 내야수→올스타 선발 , 역사 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18
6992 30개 중 3개가 양현종...'킬러는 달랐다!' 36세에 커리어 하이 찍는 한화 최재훈, 시즌 첫 홈런 통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31
6991 '쾅쾅쾅쾅쾅쾅' 치러 갑니다! 2003년생 김하성 동료 3루수, 올스타전 홈런 더비 참가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57
6990 HERE WE GO! '불혹의 중원 사령관'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 떠나 'AC 밀란 이적!' "1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75
6989 창원NC파크에서 무더위를 날리자! '최대 64% 할인' NC, '썸머 티켓 패키지'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8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988 '장례식 노쇼→댄스 삼매경' 리버풀 "인간 이하" 공격수, 구단에 '최후통첩'까지 날렸다! "임금+합당한 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1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987 프로농구 정관장 고메즈, '계약 위반 행위' KBL 재정위 회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73
6986 롯데, 팬과 함께하는 퓨처스 서머리그 7월 18일~8월 23일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23
6985 뉴캐슬 나와! PL 구단과 맞붙는 팀 K리그 명단 중간 개표 결과 공개...1위 오베르단, 2위 전진우, 3…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3
6984 아깝다! ‘완벽 보살’ 나오는 줄 알았는데…‘1볼넷’ 이정후 4경기 만에 무안타, 팀 13점 차 대패 못 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5
6983 '한국 축구 경사!' 세계 1등 구단서 뛰는 한국인...'전무후무' 5관왕 싹쓸이 도전 청신호, PSG, 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97
6982 KBO 올스타전 ‘레전드 굿즈’ 출시...선수 착용 유니폼·공인구·트로피 옥션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80
6981 '맨유 싱글벙글~' '97골 26도움 아모링 애제자' FW, 아스널行 결국 '무산' 가시화→"스포르팅과 이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35
6980 그야말로 ‘혜성!’ 시즌 9호 도루에 발로 만든 내야 안타까지…‘교체 출전’ 김혜성, 다저스 6연패 속에서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45
6979 '손흥민 해적단' 우애 미쳤다! "사랑해 우리 주장"→토트넘 내 입지 '탄탄'...잔류 가능성↑ "영향력 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