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본가-카지노분석,카지노커뮤니티,슬롯분석,꽁머니,카지노커뮤,토토커뮤니티,토토커뮤니티

코어
소닉

'뮌헨전 2골' 이재성, 분데스리가 14R 베스트 11…시즌 첫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16 2024.12.17 09:16

뮌헨 상대로 '2차례 슈팅→2골 폭발'

뮌헨의 김민재를 뒤로 하고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마인츠의 이재성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독일 거함'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린 이재성(마인츠)이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를 빛낸 '베스트 11'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로 구성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3-5-2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이주의 팀'에서 이재성은 왼쪽 날개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재성이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선정 '이주의 팀'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불어 한국 선수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사무국 선정 '이주의 팀'에 뽑힌 것은 4라운드에서 김민재(뮌헨)가 뽑힌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힌 이재성

[독일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성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철기둥' 김민재가 버티는 뮌헨을 상대로 펼친 '코리안 더비'에서 이번 시즌 4∼5호골을 잇달아 폭발하며 마인츠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재성에게 멀티골을 내준 뮌헨은 정규리그 개막 무패 행진을 13경기에서 멈추고 첫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경기가 끝난 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이재성을 마인츠-뮌헨전의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로 선정했고, 14라운드 '이주의 팀'에도 이재성을 포함했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이재성을 베스트 11에 뽑은 이유에 대해 "이재성은 뱅상 콩파니 감독이 이끄는 뮌헨의 정규리그 개막 무패 행진을 꺾은 마인츠의 쇼에 주인공이었다"라며 "이재성은 단 두 번의 슈팅으로 전반과 후반에 각각 득점하며 2-1 승리를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뮌헨전 2골' 이재성, 분데스리가 14R 베스트 11…시즌 첫 선정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82 첫 방문부터 친정 울렸다…주민규 "울산은 걱정할 팀 아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37
5081 틸리카이넨 감독 "7년 전에도 이렇게 우승…포기 안 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78
5080 현대캐피탈 블랑 감독 "허리통증에도 출전한 덩신펑, 큰 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9
5079 K리그1 선두 달리는 대전 황선홍 "만족하는 순간 도태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74
5078 김낙현 "내 모습, 아직 50점도 안 돼…PO엔 100%로 임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70
5077 탁구 장우진·이상수·주천희, WTT 챔피언스 인천 단식 16강행(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69
5076 K리그1 대전, 디펜딩 챔프 울산 잡고 선두 질주…주민규 결승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72
5075 현대캐피탈, 챔프 1차전서 대한항공 제압…레오 25점 '펄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31
5074 '5위 확정'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꼴찌 삼성에 31점 차 대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99
5073 K리그1 선두 대전, '득점 1위' 주민규 울산전 선발 제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72
5072 은퇴한 문성민, 후배들 깨운 한 마디 "대한항공에 되갚아주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1 19
5071 첫 방문부터 친정 울렸다…주민규 "울산은 걱정할 팀 아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1 101
5070 틸리카이넨 감독 "7년 전에도 이렇게 우승…포기 안 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1 62
5069 현대캐피탈 블랑 감독 "허리통증에도 출전한 덩신펑, 큰 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1 20
5068 K리그1 선두 달리는 대전 황선홍 "만족하는 순간 도태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1 15
5067 김낙현 "내 모습, 아직 50점도 안 돼…PO엔 100%로 임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1 13
5066 탁구 장우진·이상수·주천희, WTT 챔피언스 인천 단식 16강행(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1 76
5065 K리그1 대전, 디펜딩 챔프 울산 잡고 선두 질주…주민규 결승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85
5064 현대캐피탈, 챔프 1차전서 대한항공 제압…레오 25점 '펄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9
5063 '5위 확정'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꼴찌 삼성에 31점 차 대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