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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프리뷰] ‘2연 우승-통산 5회 우승’ 노리는 T1, 런던에서 역사 써낼까? BLG vs T1 – 2024년 11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33 2024.11.27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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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일 밤 11시(한국 시각),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이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결승전에서는 중국 LPL 소속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한국 LCK 소속 T1이 2024 월드 챔피언십 우승컵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1. 기세 오른 BLG, LPL에 ‘한국인 없는 첫 우승’ 안길까?

빌리빌리 게이밍(BLG)은 지난 LPL 스프링·서머 시즌에서 모두 우승하며 1시드 자격으로 참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꼽혀왔다.

다만 스위스 스테이지에서는 예상과 달리 다소 부진했고, 탈락 위기에서 간신히 살아남아 녹아웃 스테이지에 올랐기에 BLG를 향한 기대치가 다소 낮아지기도 했다.

그러나 막강한 전력을 앞세운 BLG의 경기력은 녹아웃 스테이지에서부터 제대로 발휘되기 시작했다. 8강, 4강에서 LCK 1시드 한화생명 e스포츠와 LPL 서머 준우승 팀 웨이보 게이밍을 상대한 BLG는 2경기에서 단 한 세트(한화생명전 3-1 승, 웨이보전 3-0 승)만을 내주는 기염을 토하며 결승에 올랐다.

특히 탑 ‘빈’ 천쩌빈과 원거리 딜러 ‘엘크’ 자오자하오를 중심으로 한 딜러진이 건재하고, 미드 ‘나이트’ 줘딩 또한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경기력을 한층 끌어올린 모습이다. 또한, 스위스 4라운드에서부터 선발로 나서서 팀 상승세에 일조한 정글 ‘쉰’ 펑리쉰이 앞선 4강전에서 3세트 연속 스카너를 선택해 맹활약했다는 점도 T1 입장에서 주목할 만하다.

BLG가 결승에서 승리한다면 창단 후 첫 국제전 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LPL 역사상 처음으로 중국 국적 선수로만 구성된 팀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된다. LPL은 이제까지 총 3회(2018, 2019, 2021)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으나 모두 한국 국적 선수가 2명 이상 포함된 로스터로 이루어진 팀이었다.

지난 2023년 월드 챔피언십에서 LPL 1~4시드를 모두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T1을 상대로 BLG가 ‘LPL의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한 T1은 통산 5회 우승을 노린다.3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한 T1은 통산 5회 우승을 노린다.Colin Young-Wolff

2. 3년 연속 결승 밟는 T1, ‘2연속 우승-통산 5회 우승’ 노린다

‘디펜딩 챔피언’ T1은 통산 7번째 결승 진출에 성공함과 동시에 ‘월드 챔피언십 5회 우승’이라는 대기록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 

BLG와 달리 T1은 이번 대회 이전까지 쉽지 않은 나날의 연속이었다. 스프링 시즌 젠지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고, MSI(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는 BLG에 패해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후 서머 시즌에서는 3위 기록 후 선발전 막차까지 내몰리는 등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월드 챔피언십에 합류했다. 4시드 결정전 상대였던 KT에 한 세트만 더 내줬더라도 T1은 이번 대회에 참가조차 하지 못할 뻔했다.

하지만 ‘월드 챔피언십의 T1’은 명불허전이었다. 8강전에서 탑 e스포츠(TES)를 3-0으로 꺾고 기세를 끌어올린 T1은 4강전에서 젠지와 맞붙어 10연패 상성을 끊어내며 3-1 완승, 3년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해 냈다.

‘살아있는 전설’인 ‘페이커’ 이상혁을 포함, 소위 ‘제오페구케’ 로스터를 앞세운 T1이 이번 결승에서 승리한다면 동일한 로스터로 2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최초의 팀이 된다. 

T1이 월드 챔피언십에서 LPL 팀을 상대로 다전제 전승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 그리고 작년 월드 챔피언십 결승에서 3-0으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 역시 이번 결승을 앞두고 자신감을 불어넣는 요소다.

한편 결승전에서 주목할 만한 선수는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이다. 이민형은 이번 대회에서 KDA 9.3(56킬 14데스 74어시스트)을 달성, KDA 전체 1위를 기록 중이다.

3. 승부 예측

앞선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 포함, 두 팀이 월드 챔피언십에서 맞붙은 지난 2경기에서 T1이 모두 승리를 거뒀다. 다만 5전제에서는 T1이 BLG를 상대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는 점 역시 주목해야 한다. T1은 BLG와 5전제로 3번(2023 MSI 1경기, 2024 MSI 2경기) 맞붙어 모두 패배했다.

이렇듯 두 팀이 서로 팽팽한 상대전적을 기록 중이고 앞선 4강전에서도 두 팀 모두 날카로운 경기력을 보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4세트 이상의 접전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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