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벳
고카지노

한국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둘째날 메달 획득 실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70 03.16 06:00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한국 쇼트트랙이 2024-2025시즌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세계선수권대회 둘째날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박지원(서울시청)은 1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5초922의 기록으로 4위로 통과했다.
윌리엄 단지누(캐나다)가 2분15초064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스테인 데스멋(2분15초176·벨기에)과 사오앙 류(2분15초871·중국)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한 장성우(화성시청)와 김건우(스포츠토토)는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박지원은 500m에서는 준준결승 2조에서 3위에 그쳐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여자부 1,000m 결승에서는 최민정(성남시청)이 1분29초165로 5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하너 데스멋(1분28초641·벨기에), 코트니 사로(1분28초929·캐나다), 산드라 펠제부르(1분28초991·네덜란드)가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함께 나선 김길리(성남시청)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그는 준준결승 1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으나, 준결승에서 최민정과 같은 조에 속했다. 최민정이 1위, 김길리가 3위로 결승선을 끊었다.
여자 3,000m 계주는 준결승에서 조 3위에 그쳐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한국 대표팀은 16일 열리는 남자 1,000m와 여자 500m, 1,500m, 남자 5,000m 계주,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고 국내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남녀 각 1명을 차기 시즌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한다.
차기 시즌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열리기 때문에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들에게 사실상 올림픽 1차 선발전과 다름없다.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되지 않은 선수들은 다음 달에 열리는 국가대표 1, 2차 선발전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한다.



한국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둘째날 메달 획득 실패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26 볼빅, 간판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5
5925 오네 레이싱, 팩트 디자인과 6년 연속 공식 아트 워크 스폰서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40
5924 '어뢰 배트' 등장에도 MLB 평균 타율 0.239로 역대 최저치 근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8
5923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40
5922 빙판서 응원 율동하는 그룹 총수…"아내가 말려도 열심히 했죠"(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4
5921 오는 12일 양천마라톤…안양천 일대 6천명 달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98
5920 부산 사회복지시설 3곳에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43
5919 트리플A 동료와 인사했던 김혜성, 빅리그 승격은 다음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12
5918 '41번째 마스터스' 랑거 "이젠 그만둘 때…놀라운 여정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3
5917 영천시청 태권도단 서탄야 선수, 모교 충남대에 1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3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5916 프로농구 최고 감독 전희철 "SK 챔프전 우승 확률 50%는 넘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9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915 공수 두루 갖춘 전천후 포워드 안영준, KBL 최고 선수로 우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03
5914 SK 1위 이끈 안영준, 프로농구 MVP 우뚝…감독상은 전희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2
5913 대한산악연맹, 산불 피해 청송군에 성금 1천560만원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22
5912 배지환, 마이너리그서 시즌 첫 홈런포…MLB 재진입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88
5911 삼성 오승환, 2군 두 번째 경기서도 뭇매…1이닝 6피안타 5실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28
5910 알레크나, 육상 남자 원반던지기 세계신기록…75m5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42
5909 챔피언만큼 빛난 '씬스틸러' 로즈…마스터스 골프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6
5908 윤리센터, 탁구협회 '인센티브'·'선수 교체' 의혹에 징계 요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6
5907 '눈물의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평생의 꿈 이뤘다…최고의 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