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지노
조던

이정후, 홈 경기에서만 보이네…이젠 컨디션 조절의 시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65 03.15 18:01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외야수 이정후(26)는 요즘 시범경기 원정 경기에 동행하지 않는다.
그는 지난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 경기를 뛴 뒤 최근 열흘 동안 홈 경기에만 출전했다.
이정후는 6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스틱에서 펼쳐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 경기에 나서지 않았고, 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13일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진행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서도 결장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10일 팀을 두 개로 나눠 홈 경기와 방문 경기를 치렀는데, 이정후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 나섰다.
15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아메리칸 패밀리 필즈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도 이정후의 얼굴은 볼 수 없었다.
이날 중견수는 지난 시즌 빅리그 45경기에 출전한 루이스 마토스가 봤다.
이정후가 시범 경기 방문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홈 경기에만 모습을 드러내는 이유는 간단하다. 체력 안배 때문이다.
스프링캠프 방문 경기는 선수단이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데, 많게는 왕복 이동에 수 시간을 소모해야 한다.
그래서 MLB 대다수 팀은 시범경기 막판 주전 선수들을 홈 경기에만 투입하는 경향이 짙다.
샌프란시스코는 오는 28일 2025 MLB 개막전 신시내티 레즈 전을 치르는데, 이정후는 시범 경기 홈 경기만 출전하면서 컨디션 조절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원정경기가 열리는 날엔 홈구장에 남아 개인 훈련에 집중한다.
이정후는 순조롭게 시즌 개막을 준비 중이다. 그는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타율 0.300(30타수 9안타), 2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967이다.



이정후, 홈 경기에서만 보이네…이젠 컨디션 조절의 시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26 볼빅, 간판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5
5925 오네 레이싱, 팩트 디자인과 6년 연속 공식 아트 워크 스폰서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40
5924 '어뢰 배트' 등장에도 MLB 평균 타율 0.239로 역대 최저치 근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8
5923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40
5922 빙판서 응원 율동하는 그룹 총수…"아내가 말려도 열심히 했죠"(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4
5921 오는 12일 양천마라톤…안양천 일대 6천명 달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98
5920 부산 사회복지시설 3곳에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43
5919 트리플A 동료와 인사했던 김혜성, 빅리그 승격은 다음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12
5918 '41번째 마스터스' 랑거 "이젠 그만둘 때…놀라운 여정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3
5917 영천시청 태권도단 서탄야 선수, 모교 충남대에 1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3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5916 프로농구 최고 감독 전희철 "SK 챔프전 우승 확률 50%는 넘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9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915 공수 두루 갖춘 전천후 포워드 안영준, KBL 최고 선수로 우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03
5914 SK 1위 이끈 안영준, 프로농구 MVP 우뚝…감독상은 전희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2
5913 대한산악연맹, 산불 피해 청송군에 성금 1천560만원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22
5912 배지환, 마이너리그서 시즌 첫 홈런포…MLB 재진입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88
5911 삼성 오승환, 2군 두 번째 경기서도 뭇매…1이닝 6피안타 5실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28
5910 알레크나, 육상 남자 원반던지기 세계신기록…75m5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42
5909 챔피언만큼 빛난 '씬스틸러' 로즈…마스터스 골프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6
5908 윤리센터, 탁구협회 '인센티브'·'선수 교체' 의혹에 징계 요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6
5907 '눈물의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평생의 꿈 이뤘다…최고의 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