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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NBA 최초 3점 4천개 성공 금자탑…골든스테이트 6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7 18:00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 스테픈 커리가 미국프로농구(NBA) 최초로 정규리그 통산 '3점 4천개 성공'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커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새크라멘토 킹스와 홈 경기 3쿼터 종료 8분 19초 전 모지스 무디의 패스를 받아 통산 4천번째 3점에 적중했다.
이 경기 전까지 3천998개의 3점을 성공한 커리는 이날 2개를 추가해 NBA 역사상 처음으로 '3점 4천개' 고지를 밟았다.
이 부문 2위 제임스 하든(클리퍼스·3천127개)과 격차는 800개가 넘는다.
NBA 역대 최고 슈터로 꼽히는 커리는 정규리그 통산 1천13경기를 소화했다.
매 경기 4개가량 3점을 꼬박 적중한 셈이다. 통산 성공률이 42.4%에 달한다.
올 시즌 국내 선수 가운데 평균 3점 성공 수가 가장 많은 선수는 허웅(KCC·2.4개)이다.
NBA(48분)가 국내 프로농구(40분)보다 경기 시간이 긴 점을 고려해도 커리(3.96개)의 가공할 3점 생산력을 체감할 수 있다.
우리나라 역대 최고 슈터로 꼽힌 문경은 전 KBL 경기본부장의 기록(2.7개)도 커리에 비하면 부족하다. 문 전 본부장은 610경기에서 1천669개를 성공해 KBL에서 이 부문 1위다.
한 시즌 최다 3점 성공 기록도 커리가 보유 중이다.
커리는 2015-2016시즌 402개 3점에 적중해 역대 최초로 한 시즌 3점 400개 고지를 밟았다.
커리가 앞으로 매 시즌 평균 250개가량 3점을 성공한다고 가정하면 4시즌 만에 '3점 5천개 성공' 기록도 달성할 수 있다.
이날 3점 2방으로 대기록을 세운 커리가 11점만 넣고도 골든스테이트는 130-104 대승을 거뒀다.
커리가 상대적으로 부진했으나 동료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안방 대승에 공헌했다.
드레이먼드 그린(23점)을 필두로 조나탕 쿠밍가(18점), 무디(17점), 버디 힐드(16점), 커리, 게리 페이턴 2세(이상 11점), 쿠엔틴 포스트, 기 산토스(이상 10점)까지 8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6연승을 달린 서부 콘퍼런스 6위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38승(28패)째를 올렸고, 서부 9위 새크라멘토(33승 32패)는 3연패를 당했다.

[14일 NBA 전적]
워싱턴 129-125 디트로이트
밀워키 126-106 LA 레이커스
올랜도 113-93 뉴올리언스
시카고 116-110 브루클린
골든스테이트 130-104 새크라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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