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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대한·최지강, 개막전 불발…"내복사근 부상·결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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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야수 김대한과 불펜 최지강이 개막 엔트리에서 빠진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 홈 경기를 앞두고 두 선수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김대한은 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에서 펼쳐진 2군 캠프에서 옆구리 내복사근을 다쳤다"며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두산 구단은 "다음 주 재검사 후 합류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필승조 최지강은 결막염으로 4월 초에 합류할 계획이다.
이승엽 감독은 "경기에 지장을 주는 부상은 아니다"면서 "늦어도 4월 말 전엔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승엽 감독은 정규시즌 선발 라인업 윤곽을 잡았다고 밝혔다.
이승엽 감독은 "오늘 라인업이 개막전 라인업과 가깝다고 봐도 된다"고 예고했다.
이날 두산은 1번 좌익수 김민석, 2번 지명 타자 김재환, 3번 포수 양의지, 4번 우익수 제이크 케이브, 5번 3루수 강승호, 6번 1루수 양석환, 7번 2루수 오명진, 8번 유격수 박준영, 9번 중견수 정수빈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 열린 KIA전 선발 라인업과 똑같다.
다만 두산은 경기 직전 김민석을 김인태로 교체했다.
두산은 "휴식 차원의 결정"이라고 전했다.
선발 로테이션도 윤곽을 짰다.
외국인 투수 콜 어빈과 잭 로그, 곽빈, 최승용이 1~4선발로 확정됐고, 최원준, 김유성, 최준호가 5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이승엽 감독은 "김유성과 최원준은 15일 키움 히어로즈와 시범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라며 "경기 내용을 보고 5선발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선수는 지난 9일 한화 이글스와 시범경기에 나란히 등판했다.
선발로 나선 최원준은 4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 세 번째 투수로 나선 김유성은 4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키움전에선 김유성이 선발로 등판하고, 최원준이 중간에 나설 예정이다.
최준호도 남은 시범경기 중 한 경기에 선발 투입해 마지막으로 테스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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