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본가-카지노분석,카지노커뮤니티,슬롯분석,꽁머니,카지노커뮤,토토커뮤니티,토토커뮤니티

홈카지노
식스

'난징 세계실내선수권' 우상혁, 정상 탈환 vs 커, 2회 연속 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8 15:00

'난징 세계실내선수권' 우상혁, 정상 탈환 vs 커, 2회 연속 金

 

 

우상혁(28)이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해미시 커(28·뉴질랜드)와 중국 난징에서 '라이벌 대결'을 벌인다.

 

우상혁과 커가 출전하는 2025 난징 세계실내선수권 대회는 오는 21~23일 개최된다. 남자 높이뛰기 결승은 21일 오후에 펼쳐진다.

 

커는 세계실내선수권 디펜딩 챔피언으로 올 시즌 최고 2m30을 기록, 이 부문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 우상혁의 올 시즌 최고 기록은 2m31로 공동 2위에 올라있다. 두 명 모두 개인 최고 기록은 2m36으로 동일하다.

 

우상혁과 커는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번갈아 가면서 우승하는 등 숙명의 맞수 관계다.

 

우상혁은 2022년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선수권에서 2m34를 넘어 우승했다. 당시 커는 2m31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3월 글래스고 세계실내선수권에서는 키가 2m36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달성했고, 우상혁은 2m28로 3위에 머물렀다.

 

다만, 파리올림픽에서는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커는 2m36을 넘어 우승한 반면 우상혁은 2m31을 넘지 못하고 2m27의 기록으로 7위에 그쳤다. 하지만 커와의 맞대결 전적에서 우상혁은 10승 8패로 우위에 있다. 반면 지난해에는 커가 우상혁에게 3승 2패로 앞서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상혁은 3년 만의 세계실내선수권 정상 탈환을, 커는 2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며 난징에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우상혁은 "커는 나보다 더 행복하게 경기하는 점퍼다. 배울 게 많은 선수로, 그와 경기는 늘 즐겁다"며 "난징에서도 즐겁게 대결 하겠다"고 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email protected]

 


'난징 세계실내선수권' 우상혁, 정상 탈환 vs 커, 2회 연속 金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92 '500홈런 위한 예열' SSG 최정, 시범경기 이틀 연속 홈런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31
3991 프로야구 한화, 창단 40주년 기념 화보·영상 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8
3990 '골프황제' 우즈, 트럼프 대통령 전 며느리와 열애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35
3989 'FA 이적생' 한화 엄상백, 공 44개로 5이닝 1피안타 무실점 쾌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35
3988 탁구 안재현, WTT 충칭 챔피언스서 세계 1위 린스둥에 석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105
3987 커리, NBA 최초 3점 4천개 성공 금자탑…골든스테이트 6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57
3986 'MLB 88홈런' KIA 위즈덤, 드디어 터졌다…시범경기 첫 홈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82
3985 유도 허미미, 적십자 홍보대사 위촉 "할아버지처럼 이웃 돕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69
3984 이범호 KIA 감독 "이의리, 변화구 투구 시작…6월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16
3983 대한근대5종연맹, 루디프로젝트와 스폰서십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57
3982 두산 김대한·최지강, 개막전 불발…"내복사근 부상·결막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68
3981 이글 3개에 '홀인쓰리'…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진기명기 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32
3980 '골프황제' 우즈, 트럼프 대통령 전 며느리와 열애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24
3979 'FA 이적생' 한화 엄상백, 공 44개로 5이닝 1피안타 무실점 쾌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6
3978 탁구 안재현, WTT 충칭 챔피언스서 세계 1위 린스둥에 석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4
3977 대한체육회 첫 여성 사무총장 김나미 "변화와 혁신 이끌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103
3976 '당구여제' 김가영, 38연승 행진 마침표...정수빈, 전체 1위 16강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90
열람중 '난징 세계실내선수권' 우상혁, 정상 탈환 vs 커, 2회 연속 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19
3974 ‘셔틀콕 퀸’ 안세영, 전영오픈 2연승 순항…8강서 천위페이와 격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8
3973 ‘선수 아닌 깡패’ 추월당하자 바통으로 가격…과거 폭행사례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38
카본 고객센터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방문자집계

  • 오늘 방문자 2,629 명
  • 어제 방문자 2,302 명
  • 최대 방문자 3,196 명
  • 전체 방문자 96,293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