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본가-카지노분석,카지노커뮤니티,슬롯분석,꽁머니,카지노커뮤,토토커뮤니티,토토커뮤니티

조던
고카지노

‘셔틀콕 퀸’ 안세영, 전영오픈 2연승 순항…8강서 천위페이와 격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7 15:00

‘셔틀콕 퀸’ 안세영, 전영오픈 2연승 순항…8강서 천위페이와 격돌

 

 

지난해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안세영(23·삼성생명)이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에서 2연승으로 8강에 올랐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3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전영오픈(수퍼1000) 16강전에서 33위 커스티 길모어(스코틀랜드)를 게임 스코어 2-1(21-12 16-21 21-8)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앞선 32강에서 가오팡제(중국·15위)를 2-0(21-16 21-14)으로 제압한 데이어 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길모어를 상대로 첫 게임을 21-12로 가볍게 따낸 안세영은 이후 갑작스런 난조를 겪으며 16-21로 두 번째 게임을 내줬다. 하지만 세 번째 게임에서 심기일전하며 특유의 탄탄한 수비와 허를 찌르는 공격으로 19-6까지 스코어를 벌리는 등 압도한 끝에 21-8로 마무리했다.

 

안세영은 올해 치른 모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1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말레이시아 오픈, 인도 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에 이어 전영오픈이 올 시즌 네 번째 참여하는 대회인데, 앞서 치른 세 번의 대회는 모두 우승으로 마무리했다.

 

8강전 상대는 중국의 강호 천위페이(13위)로 정해졌다. 안세영이 전영오픈 직전에 참가한 오를레앙 마스터스 결승에서 만나 2-0(21-14 21-15)으로 제압한 상대다.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천위페이는 안세영과의 상대 전적에서 13승10패로 앞서 한때 ‘천적’으로 불리기도 했던 선수다. 하지만 2022년 이후 전적만 떼어놓고 보면 앞선 오를레앙 마스터스 결승전을 포함해 10승5패로 안세영이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현재 참가 중인 전영오픈은 지난 1899년에 창설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배드민턴 대회다. 안세영은 2년 전인 지난 2023년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세계 정상급 선수로 공인 받았다.

 

싱가포르=송지훈 기자 [email protected]

 


‘셔틀콕 퀸’ 안세영, 전영오픈 2연승 순항…8강서 천위페이와 격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92 '500홈런 위한 예열' SSG 최정, 시범경기 이틀 연속 홈런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31
3991 프로야구 한화, 창단 40주년 기념 화보·영상 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8
3990 '골프황제' 우즈, 트럼프 대통령 전 며느리와 열애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35
3989 'FA 이적생' 한화 엄상백, 공 44개로 5이닝 1피안타 무실점 쾌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35
3988 탁구 안재현, WTT 충칭 챔피언스서 세계 1위 린스둥에 석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105
3987 커리, NBA 최초 3점 4천개 성공 금자탑…골든스테이트 6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57
3986 'MLB 88홈런' KIA 위즈덤, 드디어 터졌다…시범경기 첫 홈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82
3985 유도 허미미, 적십자 홍보대사 위촉 "할아버지처럼 이웃 돕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69
3984 이범호 KIA 감독 "이의리, 변화구 투구 시작…6월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16
3983 대한근대5종연맹, 루디프로젝트와 스폰서십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57
3982 두산 김대한·최지강, 개막전 불발…"내복사근 부상·결막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68
3981 이글 3개에 '홀인쓰리'…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진기명기 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32
3980 '골프황제' 우즈, 트럼프 대통령 전 며느리와 열애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24
3979 'FA 이적생' 한화 엄상백, 공 44개로 5이닝 1피안타 무실점 쾌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6
3978 탁구 안재현, WTT 충칭 챔피언스서 세계 1위 린스둥에 석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4
3977 대한체육회 첫 여성 사무총장 김나미 "변화와 혁신 이끌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103
3976 '당구여제' 김가영, 38연승 행진 마침표...정수빈, 전체 1위 16강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89
3975 '난징 세계실내선수권' 우상혁, 정상 탈환 vs 커, 2회 연속 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18
열람중 ‘셔틀콕 퀸’ 안세영, 전영오픈 2연승 순항…8강서 천위페이와 격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8
3973 ‘선수 아닌 깡패’ 추월당하자 바통으로 가격…과거 폭행사례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37
카본 고객센터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방문자집계

  • 오늘 방문자 2,629 명
  • 어제 방문자 2,302 명
  • 최대 방문자 3,196 명
  • 전체 방문자 96,293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