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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남자부 통산 득점 3위' 현대캐피탈 문성민, 코트와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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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문성민(39·현대캐피탈)이 코트와 작별한다.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13일 "문성민이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문성민은 2010-2011시즌부터 이번 2024-2025시즌까지 15시즌 동안 V리그 무대를 누볐다.
문성민은 2008년 독일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10-2011시즌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은 뒤에는 한 번도 팀을 옮기지 않았다.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은 강력한 공격력과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며 V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며 "오랜 시간 팀을 위해 헌신한 문성민은 배구에 대한 열정과 프로정신으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됐다"고 소개했다.
문성민은 2015-2016, 2016-2017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고, 2016-2017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했다.
V리그 통산 성적은 13일 현재 380경기, 4천811득점이다.
통산 득점 전체 3위, 서브 에이스(351개) 4위에 올라 있다.
문성민은 태극마크를 달고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문성민은 "배구팬의 사랑과 응원 덕에 오랜 시간 코트 위에 설 수 있었다"며 "선수 생활 이후의 인생 2막을 어떻게 펼쳐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단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우리나라 배구 저변 확대와 국내 프로배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OK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문성민의 은퇴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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