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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10위 목표" 韓 아티스틱스위밍, 헝가리 대표팀 출신 코치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9 03.11 06:00

"세계선수권 10위 목표" 韓 아티스틱스위밍, 헝가리 대표팀 출신 코치 영입

 

 

한국 아티스틱스위밍이 헝가리 출신 지도자를 대표팀 코치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수영연맹은 "최근 개정된 아티스틱스위밍 규정과 경기 운영 방식 등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최신 국제 동향과 트렌드를 훈련과 실전에서도 반영할 수 있는 헝가리 출신 외국인 지도자를 대표팀 코치로 정식 선임했다"고 전했다.

 

영입된 페트라 아르코빅스는 2015~2018년 자국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 코치에서 2019년부터 작년까지는 감독으로 헝가리 대표팀을 이끌었다. 계약기간은 우선 올해 말까지다. 상호 간 협의로 2026년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이후까지 연장될 수 있다.

 

이로써 2017년부터 대표팀 코치를 맡고 있는 김효미 지도자와 함께 선수 허윤서(성균관대), 이시은(퀸즈에이치아티스틱스위밍), 김지혜, 이채은(이상 경희대)까지 총 6명의 2025년도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 구성이 완료됐다.

 

아르코빅스는 "여러 국제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을 볼 때마다 항상 겸손하고 헌신적인 선수들의 팀워크와 훈련에 대한 강한 의지가 인상 깊었다"며 "강한 집중력을 가진 팀원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다. 서로를 응원하고,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나누면서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같이 노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입국 소감을 전했다.

 

'믿고, 원하고 실천한다(Believe, want, act)'라는 철학으로 지도해왔다는 아르코빅스는 "선수에게 항상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간절함으로, 진심으로 훈련에 임하라고 강조한다"며 "올여름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내년 2026 아시안게임 입상을 위한 중요한 중간점검이 될 만큼, 결승 진출과 최종 10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대표팀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는 듀엣과 팀 종목 모두 6위, 2022 항저우 대회는 전략적으로 집중하기 위해 듀엣 한 종목만 출전했으나 4위로 아쉽게 메달을 놓친 바 있다.

 

이원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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