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지노
조던

조재호, 프로당구 월드챔피언십 3연속 우승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9 03.08 12:00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올 시즌 부침을 겪은 조재호(NH농협카드)가 프로당구 PBA 월드챔피언십 3연속 우승으로 유종의 미에 도전한다.
프로당구협회 PBA는 8일부터 17일까지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올 시즌을 마감하는 대회인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를 개최한다.
월드챔피언십은 한 시즌 모든 정규투어를 마친 뒤 열리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로, 상금랭킹 상위 32명만 참가할 수 있다.
PBA 월드챔피언십 우승상금은 정규시즌의 2배인 2억원이다.
앞선 두 차례 월드챔피언십에서 연거푸 정상에 오른 조재호는 3연속 우승까지 노린다.
프로당구를 대표하는 국내 선수로 맹활약하던 조재호는 이번 시즌엔 최고 성적이 8차 투어(웰컴저축은행 PBA 챔피언십) 준우승일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다.
조재호는 2번 시드로 H조에서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 응오딘나이(베트남·SK렌터카), 김현우(NH농협카드)와 16강 진출을 두고 대결한다.
월드챔피언십에 처음 출전하는 17세의 최연소 챔피언 출신 김영원은 응우옌프엉린(베트남), 이충복(하이원리조트), 신정주(하나카드)와 C조에서 겨룬다.
'죽음의 조'라 할 수 있는 F조는 초대 월드챔피언십 우승자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를 비롯해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휴온스),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이 포진했다.
월드챔피언십 조별예선은 8일부터 13일까지 열리고, PBA 결승전은 17일 오후 9시다.



조재호, 프로당구 월드챔피언십 3연속 우승 도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26 볼빅, 간판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5
5925 오네 레이싱, 팩트 디자인과 6년 연속 공식 아트 워크 스폰서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40
5924 '어뢰 배트' 등장에도 MLB 평균 타율 0.239로 역대 최저치 근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8
5923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40
5922 빙판서 응원 율동하는 그룹 총수…"아내가 말려도 열심히 했죠"(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4
5921 오는 12일 양천마라톤…안양천 일대 6천명 달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98
5920 부산 사회복지시설 3곳에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43
5919 트리플A 동료와 인사했던 김혜성, 빅리그 승격은 다음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12
5918 '41번째 마스터스' 랑거 "이젠 그만둘 때…놀라운 여정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3
5917 영천시청 태권도단 서탄야 선수, 모교 충남대에 1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3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5916 프로농구 최고 감독 전희철 "SK 챔프전 우승 확률 50%는 넘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9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915 공수 두루 갖춘 전천후 포워드 안영준, KBL 최고 선수로 우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03
5914 SK 1위 이끈 안영준, 프로농구 MVP 우뚝…감독상은 전희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2
5913 대한산악연맹, 산불 피해 청송군에 성금 1천560만원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22
5912 배지환, 마이너리그서 시즌 첫 홈런포…MLB 재진입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88
5911 삼성 오승환, 2군 두 번째 경기서도 뭇매…1이닝 6피안타 5실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28
5910 알레크나, 육상 남자 원반던지기 세계신기록…75m5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42
5909 챔피언만큼 빛난 '씬스틸러' 로즈…마스터스 골프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6
5908 윤리센터, 탁구협회 '인센티브'·'선수 교체' 의혹에 징계 요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6
5907 '눈물의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평생의 꿈 이뤘다…최고의 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