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홈카지노
펩시

황인수, UFC 회장 보는 앞에서 김한슬 꺾었다…2-1 판정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61 2024.12.15 12:00

황인수, UFC 회장 보는 앞에서 김한슬 꺾었다…2-1 판정승

 

 

황인수가 국내 강자 김한슬을 꺾고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황인수는 14일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 7A홀에서 열린 ZFN 02 메인카드 7경기 81kg 계약 체중 메인 이벤트에서 김한슬에게 2-1 판정승(29-28 28-29 29-28)을 거뒀다.

 

황인수는 이번 경기를 포함해 종합격투기(MMA) 전적 7승 1패, 김한슬은 13승 8패를 쌓았다. 황인수는 2021년 7월 이후 3년 5개월 만의 복귀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이 이 경기를 생중계로 지켜봤다.

 

황인수가 1라운드 초반부터 김한슬을 압박하면서 카프킥으로 대미지를 넣었다. 김한슬도 뒷손 한 방을 뽐내며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김한슬은 구석에 몰릴 때면 사이드 스탭으로 빠져나왔다. 

 

1라운드 종료 3분여를 남겨두고 김한슬의 강력한 원투가 터졌다. 황인수는 당황하지 않고 압박했다. 그러나 유효타는 좀체 나오지 않았다. 둘은 1라운드 막판 타격 공방을 벌였지만, 전반적으로 신중한 분위기 속 1라운드가 끝났다.

 

김한슬이 기습적인 하이킥으로 2라운드 시작을 알렸다. 황인수는 앞선 라운드처럼 김한슬을 압박했다. 황인수는 3분 49초를 남겨두고 로블로를 당해 케이지에 앉아 휴식했다.

 

다시 일어선 황인수는 한 차례 하이킥을 김한슬 안면에 적중했다. 주무기인 강력한 뒷손도 한 방 넣었다. 기세를 쥔 황인수는 킥과 펀치를 섞으며 김한슬을 괴롭혔다. 김한슬도 황인수를 싸잡아 넘기며 반격했다. 1분여 남기고 펀치 공방이 벌어졌고, 김한슬이 휘청였다.

 

황인수는 마지막 라운드에도 케이지 중앙을 점유하고 보디킥과 주먹을 섞어 공격했다. 3분 25초를 남기고 황인수의 뒷손이 제대로 적중했다. 황인수는 김한슬의 뒷손을 여유롭게 피하고 케이지 구석에서 난전도 펼쳤다. 1분여를 남기고 황인수의 날카로운 뒷손이 계속해서 김한슬 안면에 꽂혔다.

 

▲ZFN 02 경기 결과

 

김한슬 vs 황인수-황인수 2-1 판정승

박찬수 vs 윤창민-무승부

카와나 마스토 vs 유주상-유주상 1라운드 1분 16초 TKO 승

장윤성 vs 사토 타카시-장윤성 만장일치 판정승

마테우스 카밀로 vs 도르보쇼흐 나보토프-카밀로 만장일치 판정승

난딘에르덴 vs 홍준영-난딘에르덴 1라운드 2분 41초 TKO 승

최성혁 vs 장익환-최성혁 2라운드 3분 8초 TKO 승

 

일산=김희웅 기자

김희웅([email protected])

 

 


황인수, UFC 회장 보는 앞에서 김한슬 꺾었다…2-1 판정승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768 '亞 축구 역사상 이런 선수 없었다!' 공격P 200개 육박 손흥민, PL TOP 10 당당 입성…"팀 가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4
13767 '亞 타자 최고 몸값' 이정후 '1618억' 넘겠네..."탁월한 파워, MLB가 어울려" 美 매체가 예상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0
13766 ‘오타니 탓?’ 8,500억 제시하고도 日 에이스 놓친 필라델피아…다저스가 야마모토를 품은 결정적 비결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4
13765 충격의 유벤투스 행, 김민재 유니폼 불탄다...은사따라 함께 '역대급 배신자' 등극할까 "스팔레티, KIM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2
13764 "협상 구체화" 맨유 미래였던 '05년생 성골 MF, 단 '228분' 출전→몰락 끝 이탈 임박..."나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5
13763 5월 4일 ML 데뷔→10월 10일 NLDS 대주자→11월 2일 WS 대수비→11월 6일 금의환향! 김혜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1
13762 '이강인 VS 김민재' 빅매치 앞두고 때아닌 '심판주의보' 오심 '징계' 주심 배정, 팬들 걱정 쏟아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1
13761 ‘韓 4관왕’ 폰세, 美 ‘30조 재벌 구단주’와 손 잡나?...‘가성비 끝판왕 FA’에 과거 인연까지 소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2
13760 결국 아버지 후광이었나… "NBA급 선수 아냐" 르브론 아들 브로니, 개막 6G 무득점 "핸들링·슈팅·수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5
13759 "역사상 최고 3280억" 맨유 '레알 재계약 난항' 비니시우스 영입으로 공격진 방점 찍는다..."클럽 브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8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758 "존중 결여"...스펜스·판 더 펜 '역대급 졸전 후 감독 무시하고 쌩' 현지서도 분노 폭발 "가볍게 넘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2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757 ‘막내에서 리더로’ 韓 투수 조장 원태인, “몸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로 대표팀 반등 이끌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11
13756 아모림 전술에 딱! 맨유, 양발 센터백 영입에 '1314억' 쾌척…"수비 재건 핵심, 성숙함·잠재력 모두 갖…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44
13755 ‘358억 아끼려다 체면 제대로 구겼다’…양키스가 놓친 日괴물 야마모토, WS 3승으로 4,600억 가치 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21
13754 [오피셜] 토트넘 18세 차세대 월클, 또또 "손흥민도 못한 업적" 해냈다!...2달 연속 '이달의 루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6
13753 '6경기 무득점' 황희찬 입지는 청신호 or 적신호? 울버햄튼, 페레이라 감독 전격 경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27
13752 '마성의 매력' 손흥민 '1골 1도움' 완벽쇼→ 급기야 "I LOVE..." 사랑고백까지, MLS 전문가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84
13751 '9/10 참사' 잊지 않은 연세대, 단국대 꺾고 4강행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43
13750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부상→수술→입대 ‘키움 마무리’ 주승우, 현역병으로 국방의 의무 수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83
13749 KB 스타즈, '토닥토닥 청주' 통해 연고지에 1억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