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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KBO 손잡았다…"협력 지속해 안정적 리그 운영"


앞으로 기상청은 KBO에 날씨와 관련해 자문하고 임직원과 경기운영위원이 기상정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KBO는 SNS를 통해 기상정보 활용법과 기상청의 정책을 홍보하고 주요 행사에 기상청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기후위기 속에서도 야구팬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상황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KBO와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허구연 KBO 총재는 "기상청과 협력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이뤄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상청·KBO 손잡았다…"협력 지속해 안정적 리그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