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페가수스
대빵

2번 슈팅으로 2골…이재성, 뮌헨전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11 2024.12.15 09:16

분데스리가 홈페이지서 마인츠-뮌헨전 'POTM' 선정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마인츠의 이재성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골은 저 혼자만의 성과는 아닙니다! 팀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공격수 이재성(32)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동료이자 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28)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리며 당당히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TM)의 기쁨을 맛봤다.

이재성은 14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의 2024-2025 분데스리가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멀티골(2골)을 폭발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이재성은 정규리그 4∼5호골을 잇달아 폭발하며 이번 시즌 첫 멀티골의 기쁨을 맛봤다.

소파스코어(평점 8.3)를 비롯해 풋몹(평점 9.1) 등 축구 통계 사이트들은 잇달아 이재성에게 양 팀을 통틀어 최고 평점을 주며 뮌헨에 이번 시즌 정규리그 첫 패배를 떠안긴 활약을 칭찬했다.

마인츠-뮌헨 경기의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로 뽑힌 이재성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도 마인츠-뮌헨 경기의 '최고의 선수'로 이재성을 꼽았다.

분데스리가는 이재성을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로 선정하면서 "이재성의 활약은 엄청났다. 두 골 모두 뛰어난 결정력을 보여줬고, 마인츠 승리의 핵심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성의 두 번째 득점은 압박 속에서 기술적인 능력과 침착함을 잘 보여줬다"며 "이재성은 득점뿐만 아니라 마인츠의 전반적인 게임 플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뮌헨의 미드필더와 수비수들을 끊임없이 괴롭혔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재성은 이날 두 차례 슈팅을 시도해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며 진정한 '원샷 원킬'의 능력을 보여줬다.

마인츠 구단과 인터뷰하는 이재성

[마인츠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성은 경기가 끝난 뒤 마인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뮌헨을 상대로 2골을 넣는 것은 분명히 쉽지 않은 일"이라며 "침착하려고 노력했다. 골을 넣기 전까지 득점 기회를 살리려고 애썼다"고 했다.

이어 "물론 행운도 따랐지만, 어시스트가 뛰어났다. 내가 넣은 2골은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다. 모든 선수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면서 "지쳤지만 오늘 승리가 정말 기쁘다"고 웃음을 지었다.


2번 슈팅으로 2골…이재성, 뮌헨전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768 '亞 축구 역사상 이런 선수 없었다!' 공격P 200개 육박 손흥민, PL TOP 10 당당 입성…"팀 가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4
13767 '亞 타자 최고 몸값' 이정후 '1618억' 넘겠네..."탁월한 파워, MLB가 어울려" 美 매체가 예상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0
13766 ‘오타니 탓?’ 8,500억 제시하고도 日 에이스 놓친 필라델피아…다저스가 야마모토를 품은 결정적 비결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4
13765 충격의 유벤투스 행, 김민재 유니폼 불탄다...은사따라 함께 '역대급 배신자' 등극할까 "스팔레티, KIM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2
13764 "협상 구체화" 맨유 미래였던 '05년생 성골 MF, 단 '228분' 출전→몰락 끝 이탈 임박..."나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5
13763 5월 4일 ML 데뷔→10월 10일 NLDS 대주자→11월 2일 WS 대수비→11월 6일 금의환향! 김혜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1
13762 '이강인 VS 김민재' 빅매치 앞두고 때아닌 '심판주의보' 오심 '징계' 주심 배정, 팬들 걱정 쏟아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1
13761 ‘韓 4관왕’ 폰세, 美 ‘30조 재벌 구단주’와 손 잡나?...‘가성비 끝판왕 FA’에 과거 인연까지 소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2
13760 결국 아버지 후광이었나… "NBA급 선수 아냐" 르브론 아들 브로니, 개막 6G 무득점 "핸들링·슈팅·수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5
13759 "역사상 최고 3280억" 맨유 '레알 재계약 난항' 비니시우스 영입으로 공격진 방점 찍는다..."클럽 브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8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758 "존중 결여"...스펜스·판 더 펜 '역대급 졸전 후 감독 무시하고 쌩' 현지서도 분노 폭발 "가볍게 넘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2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757 ‘막내에서 리더로’ 韓 투수 조장 원태인, “몸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로 대표팀 반등 이끌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11
13756 아모림 전술에 딱! 맨유, 양발 센터백 영입에 '1314억' 쾌척…"수비 재건 핵심, 성숙함·잠재력 모두 갖…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44
13755 ‘358억 아끼려다 체면 제대로 구겼다’…양키스가 놓친 日괴물 야마모토, WS 3승으로 4,600억 가치 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21
13754 [오피셜] 토트넘 18세 차세대 월클, 또또 "손흥민도 못한 업적" 해냈다!...2달 연속 '이달의 루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6
13753 '6경기 무득점' 황희찬 입지는 청신호 or 적신호? 울버햄튼, 페레이라 감독 전격 경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27
13752 '마성의 매력' 손흥민 '1골 1도움' 완벽쇼→ 급기야 "I LOVE..." 사랑고백까지, MLS 전문가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84
13751 '9/10 참사' 잊지 않은 연세대, 단국대 꺾고 4강행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43
13750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부상→수술→입대 ‘키움 마무리’ 주승우, 현역병으로 국방의 의무 수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83
13749 KB 스타즈, '토닥토닥 청주' 통해 연고지에 1억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