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4)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이태리
홈카지노

'개막 엔트리 예약' LG 신인 김영우 "평가전서 홈런 맞아 다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03 03.06 06:00

(영종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스프링캠프에서 시속 150㎞를 넘나드는 빠른 공을 던진 신인 김영우(20·LG 트윈스)가 개막 엔트리 등록을 예약했다.
첫 관문 통과를 앞둔 김영우는 곧 2025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신인왕으로 목표를 상향 조정할 수 있다.
미국 애리조나주,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5일 귀국한 김영우는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올해 궁극적인 목표는 신인왕이지만, 신인왕에 오르려면 밟아야 할 계단이 있다"며 "개막 엔트리에 들어야 하고, 1군에서 오래 버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어볼러의 입단을 반긴 염경엽 감독은 김영우의 개막전 1군 엔트리 등록을 예고했다.
김영우는 애리조나 1차 캠프 말미인 2월 20일 청백전에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오키나와로 건너온 뒤인 2월 27일 KIA 타이거즈와 평가전에서도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3월 2일 kt wiz를 상대로는 김민혁에게 투런포를 맞는 등 ⅓이닝 2실점으로 부진했다.
이제 막 프로 무대에 뛰어든 김영우에게는 피홈런도 성장을 위한 자양분이 된다.
염 감독도 "맞지 않으면 고칠 점을 찾기 힘들다. 평가전에서 잘 맞았다"고 반겼다.
김영우는 "kt전에서는 컨디션도 좋지 않고, 경험도 부족해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며 "마운드 적응이 어려웠는데, 다른 선배들은 같은 환경에서도 빨리 적응하는 걸 봤다. 선배들께 많이 묻고 배웠다"고 전했다.
이어 "평가전에서 홈런을 맞고, 안타를 내줘야 진짜 경기에서 안 맞는 법을 찾을 수 있다. 피홈런이 내게는 또 한 번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사령탑과 같은 말을 했다.

지난해 LG 마무리로 뛰던 유영찬은 팔꿈치 뼛조각 수술을 받아 시즌 초 등판이 어렵다.
새 마무리로 낙점된 이적생 장현식은 스프링캠프 기간에 발목을 다쳤다.
장현식이 순조롭게 재활 중이어서 걱정을 덜었지만, 염 감독은 장현식의 재활이 길어질 경우를 대비해 김영우를 대체 마무리 후보로 거론하기도 했다. 동시에 김영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더 커졌다.
다행히 김영우는 '무대 체질'이다.
김영우는 "LG 팬들이 정말 많다. 팬들이 가득한 야구장에서 등판하는 상상을 하면 설렌다"고 눈을 반짝였다.
하지만, 들뜨는 마음을 꾹 누를 줄도 안다.
김영우는 "행동을 더 조심하고, 겸손하겠다"며 "계속 주목받을 수 있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런 김영우의 모습에 LG는 2019년 정우영 이후 6년 만의 신인왕 배출을 기대한다.



'개막 엔트리 예약' LG 신인 김영우 "평가전서 홈런 맞아 다행"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069 레알 마드리드 '눈물 또륵'...'13년 헌신' 모드리치, 마지막 작별 인사 "난 영원히 마드리디스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40
7068 ‘최초! 최초! 최다!’ 이 정도면 ‘역대급’…기록 우수수 쏟아진 KBO리그, 전반기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8
7067 ‘천하의 짠돌이’ 레비 회장이? 쿠두스·깁스화이트 이어 “경이로운” MF까지 노린다!… “프랑크 감독이 점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27
7066 ‘배턴 터치’도 아니고…이의리 올 때 되니 또 KIA 덮친 ‘부상 악령’, 이번엔 윤영철이 부상으로 최소 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48
7065 "이적 급물살" 레알, 리버풀 기둥뿌리 통째로 뽑나?… 아놀드 이어 월클 CB까지 '공짜 영입'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74
7064 [오피셜] 끝내 결단 내린 KT, 우완 강속구 투수 머피 영입…‘7년 동행’ 쿠에바스와 결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1
7063 스넬, 재활 첫 등판서 '2이닝 KKKK 무실점' 호투...“복귀 가까워진다” 이달 말 다저스 선발진 합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100
7062 ‘HERE WE GO’ 확인! 토트넘, ‘KDB 대체자’로 주목받은 MF 영입 확정…“24시간 내 메디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23
7061 ‘맘껏 휘둘러라!’ 달라진 홈런더비, ‘초대 챔피언’은 누구…‘코리안 트라웃’ 안현민? ‘29홈런 괴력’ 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56
7060 노히트 너무 아깝다! Woo, '20타자 연속 범타+7⅓이닝 2실점'...양키스 상대 ‘커리어하이 피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5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059 "맨유 진짜 망신" 음뵈모 영입 협상 '지지부진'→'무산 가능성↑'...'레전드' 퍼디난드, 구단 행정 '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5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058 [오피셜] '오직 스퍼스' 가나 특급 FW 쿠두스 결국 토트넘 합류!...등번호 20번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71
7057 35세 ‘늦깎이 빅리거’ 스가노, 트레이드설 ‘솔솔’...볼티모어 20세 컵스 유망주 '눈독', 전력 재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84
7056 수비 보강해야 하는데...'위긴스 거절' LAL 노림수 있었나? 'DPOY 수상자' 영입으로 해법 찾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57
7055 ‘이게 무슨?’ 만루에서 ‘본헤드 플레이’로 견제사라니, 한화 하마터면 질 뻔했다…‘만년 유망주’ 꼬리표 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58
7054 ‘韓 축구’ 역사상 이런 케이스 또 있을까? 김민재, 뮌헨 이어 바르셀로나까지 러브콜!..."빌드업·대인방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57
7053 대박! ‘공대생’ 좌완의 고난도 ‘함수 피칭’, 2,604일 만의 8이닝 소화까지…누가 뭐래도 두산의 ‘진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20
7052 '정후, 혜성 보고 있어?' 328일 만에 쾅! 김하성, 시즌 첫 홈런포 작렬...4G 연속 안타 행진 ‘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56
7051 'HERE WE GO!' 맨유, 땅 치고 후회하겠네→'03년생 西 천재 DF', 레알 마드리드 이적 임박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86
7050 KBO-삼성전자, 11~12일 올스타전 기간 '갤럭시 체험존' 운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