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4)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조던
볼트

LIV 골프 대니 리·장유빈 "외국 선수들도 5월 한국 대회 기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06 03.05 18:00

(홍콩=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5월 한국 대회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LIV 골프에서 활약하는 장유빈과 교포 선수 대니 리(뉴질랜드)가 올해 5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LIV 골프 대회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대니 리와 장유빈은 7일 홍콩에서 개막하는 LIV 골프 홍콩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에 출전한다.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두고 연합뉴스와 만난 대니 리는 "최근 샷감이나 퍼터가 나쁘지는 않은데 성적이 안 따라주고 있다"며 "좋은 라운드가 몇 번 나오면 전환점이 돼서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최근 컨디션을 설명했다.
2023년 LIV 골프에서 한 차례 우승한 대니 리는 "저희 팀은 메인 포커스가 5월 한국 대회에 맞춰져 있다"며 "점점 끌어올리려고 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대니 리와 장유빈은 케빈 나(미국)와 함께 아이언헤즈 팀을 구성하고 있다.
2022년 출범한 LIV 골프는 올해 첫 한국 국적 선수로 장유빈을 영입했고, 5월에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대회도 개최한다.
장유빈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하고 올해 LIV 골프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2월에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호주 대회에서 공동 49위, 공동 23위의 성적을 낸 장유빈은 "첫 두 대회는 LIV 골프에 익숙해지는 경험이었다"며 "지금부터는 안전한 플레이보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최대한 끌어올리겠다"고 의욕을 내보였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홍콩 골프클럽은 장유빈에게 좋은 기억도 있는 곳이다.
장유빈은 "제가 2023년 아시안투어 홍콩오픈에서 5위를 했다"며 "이번 대회와 같은 코스에서 '톱5' 성적을 낸 만큼 앞서 두 차례 LIV 골프 대회 경험을 더해 좋은 결과를 내보겠다"고 다짐했다.
대니 리도 "아마추어 때 자주 쳐 본 코스"라며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길지 않고 저희 경기 스타일에 잘 맞는 코스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KPGA 투어에서 평균 비거리 311.4야드로 1위에 오른 장유빈의 장타 실력은 LIV 골프에서도 여전하다.
대니 리는 "(장유빈의 비거리는) 여기서도 많이 나가는 편"이라며 "앞으로 더 (거리가) 나갈 수 있는 잠재력이 있고, 조금 더 운동하며 근력을 키우면 더 멀리 칠 수 있을 것"이라고 후배를 격려했다.
그는 "5월 한국 대회는 저희뿐 아니라 LIV 선수들 모두 기대가 크다"며 "한국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들도 있어서 대개 한국에 대한 기억이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LIV 골프 첫 한국 선수인 장유빈은 특히 첫 한국 대회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
장유빈은 "어느 정도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저나 대니 형에게 다 익숙한 코스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한국 선수로서 한국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국 팬 분들이 LIV 골프를 직접 경험하시면 정말 좋아하시게 될 것"이라며 "분위기도 여느 대회와 다르기 때문에 직접 오셔서 분위기를 즐기시면 좋겠다"고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LIV 골프 대니 리·장유빈 "외국 선수들도 5월 한국 대회 기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069 레알 마드리드 '눈물 또륵'...'13년 헌신' 모드리치, 마지막 작별 인사 "난 영원히 마드리디스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41
7068 ‘최초! 최초! 최다!’ 이 정도면 ‘역대급’…기록 우수수 쏟아진 KBO리그, 전반기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9
7067 ‘천하의 짠돌이’ 레비 회장이? 쿠두스·깁스화이트 이어 “경이로운” MF까지 노린다!… “프랑크 감독이 점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28
7066 ‘배턴 터치’도 아니고…이의리 올 때 되니 또 KIA 덮친 ‘부상 악령’, 이번엔 윤영철이 부상으로 최소 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49
7065 "이적 급물살" 레알, 리버풀 기둥뿌리 통째로 뽑나?… 아놀드 이어 월클 CB까지 '공짜 영입'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75
7064 [오피셜] 끝내 결단 내린 KT, 우완 강속구 투수 머피 영입…‘7년 동행’ 쿠에바스와 결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2
7063 스넬, 재활 첫 등판서 '2이닝 KKKK 무실점' 호투...“복귀 가까워진다” 이달 말 다저스 선발진 합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100
7062 ‘HERE WE GO’ 확인! 토트넘, ‘KDB 대체자’로 주목받은 MF 영입 확정…“24시간 내 메디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23
7061 ‘맘껏 휘둘러라!’ 달라진 홈런더비, ‘초대 챔피언’은 누구…‘코리안 트라웃’ 안현민? ‘29홈런 괴력’ 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57
7060 노히트 너무 아깝다! Woo, '20타자 연속 범타+7⅓이닝 2실점'...양키스 상대 ‘커리어하이 피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5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059 "맨유 진짜 망신" 음뵈모 영입 협상 '지지부진'→'무산 가능성↑'...'레전드' 퍼디난드, 구단 행정 '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5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058 [오피셜] '오직 스퍼스' 가나 특급 FW 쿠두스 결국 토트넘 합류!...등번호 20번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71
7057 35세 ‘늦깎이 빅리거’ 스가노, 트레이드설 ‘솔솔’...볼티모어 20세 컵스 유망주 '눈독', 전력 재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84
7056 수비 보강해야 하는데...'위긴스 거절' LAL 노림수 있었나? 'DPOY 수상자' 영입으로 해법 찾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57
7055 ‘이게 무슨?’ 만루에서 ‘본헤드 플레이’로 견제사라니, 한화 하마터면 질 뻔했다…‘만년 유망주’ 꼬리표 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58
7054 ‘韓 축구’ 역사상 이런 케이스 또 있을까? 김민재, 뮌헨 이어 바르셀로나까지 러브콜!..."빌드업·대인방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58
7053 대박! ‘공대생’ 좌완의 고난도 ‘함수 피칭’, 2,604일 만의 8이닝 소화까지…누가 뭐래도 두산의 ‘진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20
7052 '정후, 혜성 보고 있어?' 328일 만에 쾅! 김하성, 시즌 첫 홈런포 작렬...4G 연속 안타 행진 ‘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56
7051 'HERE WE GO!' 맨유, 땅 치고 후회하겠네→'03년생 西 천재 DF', 레알 마드리드 이적 임박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86
7050 KBO-삼성전자, 11~12일 올스타전 기간 '갤럭시 체험존' 운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