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어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타이틀
페가수스

한국가스공사, kt 물리치고 3위로…'해결사' 김낙현 16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49 2024.12.14 21:16

DB는 알바노 앞세워 KCC 꺾고 단독 6위 전진

한국가스공사 김낙현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해결사 김낙현을 앞세워 수원 kt를 물리치고 3위로 진군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4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접전 끝에 kt에 87-83으로 이겼다.

4위였던 한국가스공사는 3위 kt(10승 7패)를 끌어내리고 3위(11승 7패)로 올라섰다.

아울러 원정 연패를 2경기에서 끊어냈고, 올 시즌 kt 상대 2전 전승을 기록했다.

4쿼터 중반까지 62-64로 뒤지던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과 김낙현의 '쌍포'를 앞세워 승리를 향해 전진했다.

니콜슨이 연속 4득점을 넣어 역전을 이루더니 종료 4분여에는 김낙현이 레이션 해먼즈를 앞에 두고 3점을 꽂아 격차를 더욱 벌렸다.

김낙현은 18초를 남기고도 85-80을 만드는 중거리 2점을 넣어 한국가스공사의 승리를 예감케 했다.

김낙현은 이날 16점을 올렸는데, 이 중 7점을 승부처였던 4쿼터에 넣었다.

니콜슨은 29점으로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고, 11점을 책임진 신승민도 빛났다.

DB 이선 알바노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는 원주 DB가 이선 알바노 덕에 부산 KCC에 92-88로 승리했다.

알바노는 후반전 KCC가 추격의 고삐를 죌 때마다 달아나는 득점을 올렸다.

3쿼터 막판에는 3점 버저비터를 꽂았고, 4쿼터 종료 2분여엔 연속 4득점으로 85-80을 만들었다.

KCC가 잇단 실책성 플레이로 1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한 가운데, 알바노는 1분 30여초에 3점을 넣더니, 이어진 상대 공격을 스틸로 끊고 속공 레이업으로 90-84를 만들며 승부의 추를 DB 쪽으로 확 기울였다.

2연패를 끊어낸 DB는 단독 6위(7승 10패)로 반 계단 올라섰고, 2연승이 끊긴 KCC는 5위(9승 8패)에 머물렀다.


한국가스공사, kt 물리치고 3위로…'해결사' 김낙현 16점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608 '호날두 문자 받을라'…레알 신입생, 입단식서 "세계 최고는 메시" 폭탄 발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1
9607 손흥민 미쳤다! 메시·르브론 제치고 '전 세계 유니폼 판매 1위' 위업…"전례 없는 수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1
9606 김민재 어떡하나…'전력 외' 분류→그런데 이적 무산, "높은 연봉이 걸림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8
9605 슈퍼컵 우승시켰는데…이강인, PSG 베스트 11 '충격 제외'→벤치 신세 못 면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8
9604 1년 4개월 만의 재회, 韓 프라이드가 다시 뛴다! 이정후–김하성 대격돌...가을 희망 걸린 3연전 돌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2
9603 韓 프리미어리거 전멸하는 사이…'日 주장' 엔도는 개막전서 '환상 어시스트' 작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9
9602 英 BBC '비피셜' 떴다! 맨유, '2200억 요구' 브라이턴 MF 영입 포기→아모링 애제자 '급선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2
9601 'SON 이어 푸스카스상 수상' 한때 토트넘 특급 유망주, 현역 은퇴→세비야 코치진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7
9600 '손흥민 후계자' 수식어 부담스러웠나…'HERE WE GO' 확인, 사비뉴 토트넘행 '적신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6
9599 절친한 동료의 죽음, 그리고 추모 세리머니…살라, 故 조타 응원가에 결국 '오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9598 “SD 라이벌 의식 과해” 1경기 차 피말리는 NL 서부...다저스 vs 샌디에이고 3연전 돌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9597 [PL 포커스] 세계 최고 윙어가 돌아왔다…'극장 결승골' 키에사, 리버풀 '난세 영웅'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0
9596 ‘야구만화인가’ 한 손으로 안타를 친 마이너 유망주…그런데 80년 전에는 한 팔 없는 빅리거도 있었다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3
9595 佛 'HERE WE GO'급 확인! 'PL 이적설' 이강인, PSG 잔류한다…"더 많은 기회 얻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28
9594 '슈퍼 팀' LA 다저스보다 몇 배 강한 선발진 구축한 필라델피아, 당분간 6인 로테이션 돌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2
9593 [오피셜] '伊 역대급 재능' PL에 뜬다…리버풀, '반 다이크 후계자' 레오니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36
9592 NBA 30개 팀 중 유일 無 영입 GSW 몰락한 ‘포스트 르브론’ 행선지로 급부상!..."D.그린과 유사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
9591 ‘MLB 최악의 투수’가 5년 만에 ‘인간승리’ 신화 썼다! 34세 나이로 잠재력 폭발…‘올스타+10승+ER…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7
9590 '반등 절실' 맨유 VS '우승 간절' 아스널, '역대급 미친 개막전' 예고!→'충격 이적사가 주인공' 요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8
9589 몸값만 1570억인데 주전 아닌 벤치? "보기 좋지 않다"고 수비로 질책받은 이정후, 후반기 막판 SF 유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