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본가-카지노분석,카지노커뮤니티,슬롯분석,꽁머니,카지노커뮤,토토커뮤니티,토토커뮤니티

고카지노
조던

'오후성 멀티골' 광주, ACLE 홈 경기서 부리람과 2-2 무승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7 02.19 00:00

광주FC 이정효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멀티 골을 터뜨린 오후성의 활약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를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1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ACLE 리그 스테이지 8차전 홈 경기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리그 스테이지 8경기를 4승 2무 2패로 마무리한 광주(승점 14)는 이제 16강을 준비한다.

원정에서 승점 1을 추가한 부리람(3승 3무 2패·승점 12)도 16강행을 확정했다.

지난 시즌 중원의 핵으로 활약했던 정호연(미네소타), 이희균, 허율(이상 울산) 등 주축들이 이적한 광주는 전반은 부리람에 압도당했다.

경기 시작 13분 만에 상대 스트라이커 길례르미 비솔리에게 선제 골을 허용했고, 전반 35분에도 실점했다.

비솔리와 함께 투톱으로 출격한 마틴 보아케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을 파고든 후 오른발 강슛으로 골키퍼 김경민이 지키는 광주의 골문을 열어젖혔다.

광주 특유의 공격 전개가 나타나지 않고, 수세에 몰리는 흐름이 전반 내내 이어지자 이정효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헤이스, 이민기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헤이스와 이민기가 측면을 공략하면서 아사니 등에 대한 부리람 수비진의 견제가 분산되자 짧은 패스로 상대 뒷공간을 공략하는 광주의 축구도 살아났다.

광주가 공 점유율을 회복하면서 경기 주도권을 되찾아가는 흐름 속 후반 13분 박인혁이 페널티 박스 오른쪽으로 침투했다.

상대 수비진의 이목이 자신에게 쏠리자 박인혁은 침착하게 중앙으로 컷백을 전달해 오후성의 만회 골을 도왔다.

기세가 오른 오후성은 6분 만에 한 골을 추가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가 걷어낸 공이 페널티 박스 왼쪽으로 쇄도하던 오후성의 앞에 떨어졌고, 오후성이 때린 회심의 슈팅이 수비수의 몸에 맞고 굴절되면서 부리람의 골망을 흔들었다.

기뻐하는 오후성(가운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오후성 멀티골' 광주, ACLE 홈 경기서 부리람과 2-2 무승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65 KBO, 14일 개막 퓨처스리그 생중계 확대…120경기 생중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83
3864 "은평의 봄날을 달리자"…은평구 30일 불광천 벚꽃 마라톤대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75
3863 KBO 3할 타자 김혜성, 너무 높았던 MLB 강속구 장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5
3862 정몽규 축구협회장 "천안센터, 잔디문제 해결 위한 R&D 역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1
3861 지티에스앤, 골프박람회 '더골프쇼'서 플레이 파크골프 첫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66
3860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14일 개막…올림픽 직행 티켓 놓고 경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61
3859 우상혁 "3월 난징, 5월 구미, 9월 도쿄서 훨훨 날아 재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8
3858 탁구 간판 장우진, WTT 챔피언스 충칭서 린윤주에 0-3 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52
3857 프로야구 MVP 김도영, 2024시즌 기념 화보집 발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8
3856 KLPGA 김민선, 아페쎄 골프와 의류 후원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83
3855 여자 컬링 경기도청 "홈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금메달 딸게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22
3854 안병훈, '지옥의 소그래스 17번홀'에 다시 선다…"파로 막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106
3853 유승민 체육회장, 전용기 의원·정석 볼링협회장과 현안 논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27
3852 정몽규 축구협회장 "천안센터, 잔디문제 해결 위한 R&D 역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7
3851 지티에스앤, 골프박람회 '더골프쇼'서 플레이 파크골프 첫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55
3850 김가영·김민아·사카이·한지은·정수빈, LPBA 월드챔피언십 16강 조기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32
3849 배구 남녀 대표팀 감독, 이번 주 입국…소집 대상 선수 점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89
3848 슈퍼레이스, CJ대한통운과 10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 협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11
3847 '17세 241일' 바르셀로나 야말, UCL 최연소 한 경기 골+도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91
3846 '골프 황제' 우즈, 아킬레스건 수술…4월 마스터스 불참할 듯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79
카본 고객센터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방문자집계

  • 오늘 방문자 1,722 명
  • 어제 방문자 722 명
  • 최대 방문자 3,196 명
  • 전체 방문자 91,202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