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크크벳
볼트

최형우, 또 하나의 기록…이대호 넘어 최고령 골든글러브 수상(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90 2024.12.13 21:00

"우리나라가 매우 힘든데…팬들은 경기 볼 때만큼은 행복하길 바라"

40세 11개월 27일의 나이로 수상…개인 7번째 황금장갑

골든글러브 수상 소감 밝히는 최형우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수상자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 2024.12.13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1983년 12월 16일생인 KIA 타이거즈 최형우(40)는 2024 프로야구에서 수많은 '최고령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는 지난 7월 올스타전에서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최우수선수·MVP)에 뽑혔고, 후반기 첫 경기가 열린 7월 9일 LG 트윈스전에선 40세 6개월 23일의 나이로 국내 선수 최고령 만루 홈런 기록을 세웠다.

올해 한국시리즈(KS) 무대를 밟은 최형우는 역대 최고령 KS 야수 출장 기록과 KS 최고령 안타, 타점, 홈런 기록을 모조리 깨기도 했다.

최형우의 최고령 기록 행진은 2024시즌이 끝난 뒤에도 계속됐다.

그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통산 7번째 수상 기록이다.

그는 KBO리그 미디어 관계자들의 온라인 투표에서 137표(득표율 47.6%)를 얻어 강백호(91표·kt wiz), 김재환(60표·두산 베어스)을 여유 있게 제치고 수상자가 됐다.

40세 11개월 27일의 나이로 황금장갑을 거머쥔 최형우는 이대호(전 롯데 자이언츠)가 2022년에 세웠던 최고령 수상기록(40세 5개월 18일)을 2년 만에 깼다.

최형우는 "나이가 많은데도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동료들과 팬들의 도움으로 완벽한 한 해를 보낸 것 같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우리나라가 매우 힘들다"며 "프로야구 팬들은 경기를 볼 때만큼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의미 있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형우는 올 시즌 1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0, 22홈런, 109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최형우, 또 하나의 기록…이대호 넘어 최고령 골든글러브 수상(종합)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400 "럭셔리 백업" 이강인, 체면 제대로 구겼다! '亞·韓 최초 타이틀' 끝내 사라진다→PSG 방출 가능성↑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28
7399 "경찰에 3억 송금" 음바페, '사설 경호 논란'→개인적 여행까지? 佛 수사 당국, "금전 거래 확인, 조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93
7398 '英 독점' 끝까지 無근본 '맨유 반란왕' 가르나초, 이젠 '범법 행위'까지 저질렀다!→"세금 미납 차량 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92
7397 [오피셜] '20개월 동안 통증 참았다고?' 레알 마드리드 '핵심' 벨링엄, 마침내 '어깨 수술' 성공적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100
7396 새로운 BIG 3 탄생! 역대급 FA 시장 '잔여연봉 1500억' B.빌 결국 바이아웃→LAC 행..."하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93
7395 5시즌 331경기 '최다 등판' 마당쇠가 고작 6이닝이라니...'21억 FA' 베테랑 불펜의 부활←롯데 가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100
7394 “왜 거기 살아?” MLB 홈런왕도 김하성 팀 이사 가라네…탬파베이 ‘스몰 마켓’ 만든 홈구장 문제, ‘구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97
7393 'HERE WE GO 확인' 리버풀 '탐욕' 때문에 '1,582억 먹튀 FW' 누녜스, '낙동강 오리알' 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43
7392 '이런 미친 구단 또 없습니다'...'韓 특급 유망주' 임대 소식, '일본어'로 전한 브라이턴→영어 수정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18
7391 "프랑크·레비, '손흥민 잔류' 결단" 韓 축구 풍악 울린다!→'UCL 정상탈환' 정조준..."SON 리더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3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390 '韓역사상 이런 선수가 있었나?' 김민재, 뮌헨서 '무시당하더니'...'유럽 초호화 빅클럽' 러브콜 大폭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7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389 배지환 MLB 복귀 가능성 초록불 켜지나? ‘강력 경쟁자’ 팀 떠났다…피츠버그, 베테랑 좌타자 프레이저 트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90
7388 ‘공짜로 데려온 차세대 유망주’사사키, 8월 말 복귀 유력...최악의 제구력 극복하고 진짜 에이스로 거듭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71
7387 "많은 돈을 투자했지만 슬럼프로 주춤" 美 매체도 혹평한 이정후의 공격력, 후반기 개선 가능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22
7386 "17년이라는 시간 함께해...마음만은 여전히 그라운드 향해 있다" 키움 떠나는 '원기 매직' 홍원기 전 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34
7385 “더 이상 할 말 없다”던 이정후, 이제는 안 억울할까? MLB, 판정 논란 잠재울 ABS 도입 논의 본격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24
7384 ‘레전드 픽은 달랐다’ 커쇼, 단 6구로 홈런더비 챔피언 2명 제압...기립박수 속 마운드 퇴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55
7383 '이럴 수가!' 시즌 득점 1, 2위가 약속의 땅 LA로 모이나? 오프시즌 최대 관심사 브래들리 빌, 피닉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5
7382 이게 다야? 사실상 쿠냐 외 영입 無 아모링, 결국 맨유에 결국 분노 폭발..."답답함 토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85
7381 "내 커리어에서 가장 멋진 경험" 라이벌팀 올스타 선수도 찬사 가득, '레전드' 커쇼에 대한 대우는 달랐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