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히어로
페가수스

'유승민 회장 체제' 앞둔 체육회, 마케팅실·꿈나무육성부 신설(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93 02.18 06:00

대한체육회 이사회서 6본부 5실 1센터 18부 직제개편안 통과

'서울 vs 전북 경쟁' 2036 올림픽 유치 '공동 개최' 안건은 상정 안돼

대한체육회장 새로운 수장, 유승민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유승민이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선거에서 두 손을 들고 감사를 표하고 있다. 2025.1.14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오는 28일부터 제42대 회장 임기를 시작하는 유승민(43) 당선인이 이끄는 대한체육회가 새 회장의 중점 추진 사항에 발맞춰 직제를 개편했다.

대한체육회는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제38차 이사회를 열고 현행 5본부 3실 19부 2팀 1사무소의 직제를 6본부 5실 1센터 18부로 바꾸는 직제 개편안을 통과시켰다.

대한체육회의 제38차 이사회 장면

[대한체육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기획조정본부와 체육진흥본부, 생활체육본부, 국제본부, 훈련본부 등 기존 5개 본부에 선수촌운영본부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감사실과 홍보실, 공정체육실 등 기존 3실에 비서실, 마케팅실을 신설하고 공정체육실과 법무팀을 통합해 공정법무실을 둬 5실 체제로 개편했다

대한체육회가 입주한 올림픽회관 건물 전경

[촬영=이동칠]

직제 개편안의 핵심은 회장 직속 마케팅실을 새롭게 설치하고,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안에 선수·지도자지원부와 꿈나무육성부를 신설하는 것이다.

마케팅실 신설은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이 체육회의 재정 확대를 위해 대한탁구협회장 때 경험을 살려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공약을 반영했다.

유승민 당선인은 "지도자 처우 개선과 선수 지원, 지방체육 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국고보조금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마케팅에 제약이 있었기 때문에 마케팅실을 신설해 직접 챙기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진천선수촌에 선수·지도자지원부와 꿈나무육성부를 신설한 것에 대해선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와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소통을 강화하려고 한다"면서 "아울러 학교 체육과 맞물려 꿈나무육성부를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가대표지도자들과 함께한 유승민 당선인(중앙)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이사회에선 ▲ 임원 사임 ▲ 회원단체(종목) 회장 인준 ▲ 2024년 체육단체 혁신평가 인센티브 지급 ▲ 2025 국제종합경기대회 선수단 파견 결과 등 4건의 보고 사항을 다뤘다.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관리단체 지정 효력이 정지된 후 채무 관계 소멸이 확인된 대한테니스협회에 대해선 관리단체 지정 결의를 취소했다.

또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선정된 대한서핑협회를 한시적 준회원으로 승격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경쟁하는 2036년 하계 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 도시 관련해선 국제위원회의 평가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

그러나 일부 이사가 서울시와 전북도의 '공동 개최'와 관련한 의견을 냈지만, 추가 안건 상정을 위한 의사 정족수 부족으로 공식 안건으로는 상정되지 않았다.

2036년 올림픽 유치에 나선 서울시의 오세훈 시장(왼쪽)과 전북도의 김관영 지사

[연합뉴스 자료 사진]

체육회 관계자는 "서울시와 전북도가 사전에 공동 개최에 대한 합의를 통한 공동 개최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일부 이사의 반대가 있어 공동 개최안은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았다"면서 "국내 유치 후보 도시는 기존 계획대로 대의원총회에서 투표로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체육회는 28일 오후 3시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어 대의원 무기명 비밀투표로 국내 유치 후보 도시를 선정한다.

서울시, 전북도 순으로 후보 도시가 각각 45분 프레젠테이션(PT)에 이어 15분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평가위원회의 조사 결과 보고 직후 투표를 진행한다.

PT 때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관영 전북지사가 직접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투표에는 120여명의 대의원 가운데 38개 올림픽 종목 단체의 최대 76명이 한 표씩을 던져 다수 득표 도시가 국내 유치 후보 도시로 결정된다.


'유승민 회장 체제' 앞둔 체육회, 마케팅실·꿈나무육성부 신설(종합)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01 '어 또 살아났네?' 보스턴의 믿음이 통했다! WS 우승 주역→기복 왕, 뷸러 한 달 만에 'QS' 시즌 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101
7100 ‘세월이 야속해’ MLB의 ‘상징’이었는데…데뷔 15년 차에 맞은 ‘최악의 전반기’, 트라웃도 나이 앞에 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11
7099 '이정현·유기상·이현중' 트리오, 전설의 2014 AG 금메달 앞선 '양동근·조성민·문태종'이 보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4
7098 일본과 평가전 대승에도…안준호 감독 "제공권 밀리면 희망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5
7097 4년만에 뭉친 여준석·이현중…"형이 에너지 줬다"·"말 안해도 맞는 사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39
7096 ‘새삼 류현진이 대단하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투수도 넘기 어렵다니…‘1위→3위→4위’ 미끄러졌다, 1위 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27
7095 ‘볼넷-볼넷-안타-안타’ 충격! ‘거상’ 탬파베이가 속았나…‘오승환 트레이드 상대’ 데려왔더니 김하성 홈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3
7094 한국 남자농구, 일본과 평가전 1차전에서 14점차 승리 [뉴시스 Pic]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58
7093 '충격' 오타니·저지는 출전 안한다! 2025 MLB 올스타전 홈런 더비 참가 선수 8명 모두 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61
7092 '이미 의사 확인' 한국 역대급 경사...김민재, 바르셀로나 초대형 러브콜 받았다 "선수 측에 문의한 상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4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091 7월 9승 1패 보스턴, 브레그먼까지 돌아온다! → '와일드 와일드 이스트' AL 동부 격전 개봉박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6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090 삼성, 특급 유망주 '차승준+정민성'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리그 파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29
7089 총력전! 맨시티, ‘지난 시즌 최대 약점’ 우풀백 보강 착수... '바이아웃 단돈 401억' 오렌지 군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25
7088 강정호·이대호·박병호도 못했는데 김하성이 ‘최초’…11.3m 고지 정복, 팀 역전패 속에서도 빛났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26
7087 '이현중·여준석 43점 합작' 한국 남자농구, 일본과 평가전 1차전에서 14점차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74
7086 '언제까지 잘하려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 베테랑 불펜 3인방, 한계는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95
7085 '디아스랑 다르네'...리버풀 '영원한 주장' 헨더슨, PL 복귀한다!→'중위권' 브렌트포드 이적 '2년 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99
7084 큰일났다! 다저스 MVP 트리오 '초토화'...6연패 동안 타율 1할대, '오타니 슬럼프+프리먼 최악 부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56
7083 토트넘 '말썽꾸러기 집합소?'→'상습 과속운전' 英 특급 MF, 'HERE WE GO 떴다!' "6개월 운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76
7082 YNWA 정신 '안필드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 '故 조타 추모' 위해 방문..."조타 형제를 위해 경의 표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