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대빵
펩시

'1강' 현대캐피탈, 18일 대한항공전서 정규리그 1위 확정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13 02.17 12:00

대한항공에 3-2로 이겨도 챔피언결정전 직행 확정

여자부 흥국생명도 2위 현대건설 상대로 매직넘버 줄이기

득점 후 기뻐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절대 강자' 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 1위 조기 확정에 나서고,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예약한 여자부 '1강' 흥국생명도 매직넘버 줄이기에 도전한다.

이번 주(18∼23일) V리그 최고의 빅매치는 18일 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맞대결이다.

현대캐피탈은 안방에서 일곱 시즌만의 정규리그 1위 조기 확정을 벼르고 있다.

시즌 25승 3패(승점 73)를 기록 중인 현대캐피탈은 2위 대한항공(17승 11패·승점 52)과 간격을 승점 21로 벌려 정규리그 1위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4'로 줄인 상태.

현대캐피탈로선 대한항공을 제압하면 남은 7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다.

승점제에선 3-0 또는 3-1로 이기면 승점 3, 3-2로 이기면 승점 2가 각각 주어진다.

현대캐피탈은 3-2로 이겨 승점 2만 추가해도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다.

승점 2를 보태 승점 75가 되면 승점 1을 챙긴 대한항공의 최대 기대 승점이 74로 줄기 때문이다.

현대캐피탈은 공격 삼각편대인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 덩신펑(등록명 신펑), 허수봉이 7개 구단 최강 공격력을 자랑한다.

현대캐피탈의 허수봉(중앙)과 레오(왼쪽), 신펑(오른쪽)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미들 블로커 듀오인 최민호와 정태준도 높이 싸움에서 우위를 보이고, 세터 황승빈 역시 안정감 있는 토스와 경기 조율 능력을 갖췄다.

부문별 팀 순위에서 대한항공이 득점에서 선두를 달리지만, 현대캐피탈은 블로킹과 서브에서 각각 1위에 올라 있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현대캐피탈이 4전 전승을 거뒀다.

특히 1라운드 3-2 승리를 빼고는 현대캐피탈이 3-1 승리 두 차례, 3-0 승리 한 차례로 대한항공을 압도했다.

반면 대한항공은 14일 KB손해보험에 0-3 완패를 당하는 등 2연패 부진에 빠져 있다.

하지만 대한항공도 3위 KB손보에 승점 2차로 쫓기는 절박한 상황이어서 호락호락 현대캐피탈 정규리그 1위 확정의 제물이 되지 않겠다며 총력전으로 나설 태세다.

최천식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객관적 전력과 최근 경기 흐름을 종합할 때 현대캐피탈의 우세가 예상된다"면서도 "현대캐피탈로선 안방 경기이지만 정규리그 1위 조기 확정 기대감이 부담으로 작용한다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에 패한다면 22일 우리카드전에서 정규리그 1위 확정에 재도전한다.

여자부 챔프전 직행을 예약한 흥국생명도 21일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2위 현대건설과 외나무다리 대결을 벌인다.

공격하는 흥국생명의 김연경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파죽의 9연승 행진으로 시즌 24승 5패(승점 70)를 기록 중인 흥국생명의 매직넘버는 11.

2위 현대건설(18승 10패·승점 56)과 간격을 승점 14차로 벌린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꺾는다면 한꺼번에 승점 차를 줄여 6라운드 초반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할 수도 있다.

흥국생명은 은퇴 선언 후 마지막 힘을 쏟아내는 '배구 여제' 김연경과 부상에서 복귀한 외국인 선수 투트쿠 부르주(등록명 투트쿠), 주득점으로 떠오른 정윤주가 막강 화력을 자랑한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선 흥국생명이 3승 1패로 우위를 보였다.

3연승을 달리며 2위 자리를 노리는 3위 정관장은 하위권인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와 차례로 맞붙는다.

[프로배구 주간 경기 일정]

◆18일(화)= 현대캐피탈-대한항공(천안 유관순체육관) GS칼텍스-현대건설(서울 장충체육관·이상 19시)

◆19일(수)= KB손해보험-우리카드(의정부 경민대체육관) 페퍼저축은행-정관장(광주 페퍼스타디움·이상 19시)

◆20일(목)= 한국전력-삼성화재(수원체육관) IBK기업은행-한국도로공사(화성체육관·이상 19시)

◆21일(금)= 대한항공-OK저축은행(인천 계양체육관) 현대건설-흥국생명(수원체육관·이상 19시)

◆22일(토)= 우리카드-현대캐피탈(14시·서울 장충체육관) 정관장-GS칼텍스(16시·대전 충무체육관)

◆23일(일)= 삼성화재-KB손해보험(14시·대전 충무체육관) 한국도로공사-페퍼저축은행(16시·김천체육관)


'1강' 현대캐피탈, 18일 대한항공전서 정규리그 1위 확정 도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04 '역시 Awesome Kim' 복귀 후 맹활약 김하성, FA 대박 '성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86
7103 '1534억 이정후 VS 9626억 오타니 ' 한·일 자존심 맞대결 개봉박두! 투타니 13일 SF전 등판 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81
7102 '이래도 콜업 안 할 거야?' 배지환, '6G 연속 안타+타율 0.435' 맹활약...빅 리그 향한 무력 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83
7101 '어 또 살아났네?' 보스턴의 믿음이 통했다! WS 우승 주역→기복 왕, 뷸러 한 달 만에 'QS' 시즌 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104
7100 ‘세월이 야속해’ MLB의 ‘상징’이었는데…데뷔 15년 차에 맞은 ‘최악의 전반기’, 트라웃도 나이 앞에 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14
7099 '이정현·유기상·이현중' 트리오, 전설의 2014 AG 금메달 앞선 '양동근·조성민·문태종'이 보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8
7098 일본과 평가전 대승에도…안준호 감독 "제공권 밀리면 희망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8
7097 4년만에 뭉친 여준석·이현중…"형이 에너지 줬다"·"말 안해도 맞는 사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41
7096 ‘새삼 류현진이 대단하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투수도 넘기 어렵다니…‘1위→3위→4위’ 미끄러졌다, 1위 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30
7095 ‘볼넷-볼넷-안타-안타’ 충격! ‘거상’ 탬파베이가 속았나…‘오승환 트레이드 상대’ 데려왔더니 김하성 홈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094 한국 남자농구, 일본과 평가전 1차전에서 14점차 승리 [뉴시스 Pic]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093 '충격' 오타니·저지는 출전 안한다! 2025 MLB 올스타전 홈런 더비 참가 선수 8명 모두 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67
7092 '이미 의사 확인' 한국 역대급 경사...김민재, 바르셀로나 초대형 러브콜 받았다 "선수 측에 문의한 상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53
7091 7월 9승 1패 보스턴, 브레그먼까지 돌아온다! → '와일드 와일드 이스트' AL 동부 격전 개봉박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74
7090 삼성, 특급 유망주 '차승준+정민성'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리그 파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34
7089 총력전! 맨시티, ‘지난 시즌 최대 약점’ 우풀백 보강 착수... '바이아웃 단돈 401억' 오렌지 군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30
7088 강정호·이대호·박병호도 못했는데 김하성이 ‘최초’…11.3m 고지 정복, 팀 역전패 속에서도 빛났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31
7087 '이현중·여준석 43점 합작' 한국 남자농구, 일본과 평가전 1차전에서 14점차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77
7086 '언제까지 잘하려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 베테랑 불펜 3인방, 한계는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98
7085 '디아스랑 다르네'...리버풀 '영원한 주장' 헨더슨, PL 복귀한다!→'중위권' 브렌트포드 이적 '2년 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