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돛단배
코어

스토크시티 배준호, 엄지성과 '코리언 더비'서 마수걸이 득점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09 02.16 12:00

배준호, 풀타임 뛰며 역전 결승골…스완지시티 엄지성은 89분 소화

득점 소감을 밝히는 배준호

[스토크시티 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토크시티의 '젊은 공격수' 배준호가 스완지시티 공격수 엄지성과의 '코리언 더비'에서 이번 시즌 마수걸이 득점포를 터트렸다.

스토크시티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챔피언십)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스토크시티는 8승 11무 13패(승점 35)로 19위에 랭크된 가운데 스완지시티는 10승 7무 16패(승점 37)로 17위에 머물렀다.

스토크시티의 배준호와 스완지시티의 엄지성이 나란히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하면서 '코리언 더비'가 펼쳐졌고, 배준호가 역전 결승골을 책임지며 웃음을 지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스토크시티는 후반 16분 스완지시티의 조시 티먼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스토크시티는 3분 뒤 바우터 부르거가 프리킥 상황에서 볼을 이어받아 헤더로 동점골을 터트려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코리안 킹' 배준호

[스토크시티 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1-1로 팽팽하던 후반 28분 스토크시티의 역전 결승골이 터졌고, 주인공은 배준호였다.

배준호는 프리킥 상황에서 밀리언 만호프가 투입한 볼을 향해 달려들며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 경기에 앞서 도움 5개를 작성했던 배준호는 정규리그 33경기 만에 리그 1호골을 터트렸다.

공식전 37경기(정규리그 33경기·FA컵 2경기·리그컵 2경기)에 나선 배준호는 정규리그에서만 1골 5도움을 쌓았다.

배준호의 득점으로 2-1 역전에 성공한 스토크시티는 후반 추가시간 루이스 베이커가 중앙선 부근에서 상대 골키퍼가 전진한 것으로 보고 기습적으로 때린 장거리 중거리 슈팅이 골대로 빨려들며 3-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풀타임을 소화한 배준호는 경기가 끝난 뒤 소파스코어로부터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7.7을 받았다.

배준호는 스토크시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마침내 골을 넣어서 기쁘다. 팀과 팬들을 위해 항상 골을 넣고 싶었다"라며 "결국 골을 넣었다. 최선을 다해 다시 득점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완지시티의 엄지성은 후반 44분 교체됐고, 평점 7.0을 받았다.


스토크시티 배준호, 엄지성과 '코리언 더비'서 마수걸이 득점포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04 '역시 Awesome Kim' 복귀 후 맹활약 김하성, FA 대박 '성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86
7103 '1534억 이정후 VS 9626억 오타니 ' 한·일 자존심 맞대결 개봉박두! 투타니 13일 SF전 등판 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81
7102 '이래도 콜업 안 할 거야?' 배지환, '6G 연속 안타+타율 0.435' 맹활약...빅 리그 향한 무력 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83
7101 '어 또 살아났네?' 보스턴의 믿음이 통했다! WS 우승 주역→기복 왕, 뷸러 한 달 만에 'QS' 시즌 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104
7100 ‘세월이 야속해’ MLB의 ‘상징’이었는데…데뷔 15년 차에 맞은 ‘최악의 전반기’, 트라웃도 나이 앞에 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15
7099 '이정현·유기상·이현중' 트리오, 전설의 2014 AG 금메달 앞선 '양동근·조성민·문태종'이 보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8
7098 일본과 평가전 대승에도…안준호 감독 "제공권 밀리면 희망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9
7097 4년만에 뭉친 여준석·이현중…"형이 에너지 줬다"·"말 안해도 맞는 사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42
7096 ‘새삼 류현진이 대단하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투수도 넘기 어렵다니…‘1위→3위→4위’ 미끄러졌다, 1위 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31
7095 ‘볼넷-볼넷-안타-안타’ 충격! ‘거상’ 탬파베이가 속았나…‘오승환 트레이드 상대’ 데려왔더니 김하성 홈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094 한국 남자농구, 일본과 평가전 1차전에서 14점차 승리 [뉴시스 Pic]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093 '충격' 오타니·저지는 출전 안한다! 2025 MLB 올스타전 홈런 더비 참가 선수 8명 모두 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67
7092 '이미 의사 확인' 한국 역대급 경사...김민재, 바르셀로나 초대형 러브콜 받았다 "선수 측에 문의한 상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53
7091 7월 9승 1패 보스턴, 브레그먼까지 돌아온다! → '와일드 와일드 이스트' AL 동부 격전 개봉박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74
7090 삼성, 특급 유망주 '차승준+정민성'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리그 파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34
7089 총력전! 맨시티, ‘지난 시즌 최대 약점’ 우풀백 보강 착수... '바이아웃 단돈 401억' 오렌지 군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30
7088 강정호·이대호·박병호도 못했는데 김하성이 ‘최초’…11.3m 고지 정복, 팀 역전패 속에서도 빛났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31
7087 '이현중·여준석 43점 합작' 한국 남자농구, 일본과 평가전 1차전에서 14점차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77
7086 '언제까지 잘하려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 베테랑 불펜 3인방, 한계는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98
7085 '디아스랑 다르네'...리버풀 '영원한 주장' 헨더슨, PL 복귀한다!→'중위권' 브렌트포드 이적 '2년 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