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슬러
코어

한국, 홍콩 완파하고 주니어 여자하키 아시아컵 4강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30 2024.12.13 09:00

한국과 홍콩의 경기 모습.

[아시아 하키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 주니어 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4강에 진출했다.

김성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제9회 여자 하키 주니어 아시아컵 대회 6일째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홍콩을 12-0으로 대파했다.

3승 1패를 거둔 한국은 일본(4승)에 이어 조 2위로 4강에 올랐다.

이 대회 상위 5개국에 주는 2025년 주니어 월드컵 출전권을 따낸 우리나라는 14일 중국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박미경(평택시청)이 혼자 3골을 넣었고, 최지윤과 박현정(이상 한국체대)이 2골씩 터뜨리며 큰 점수 차로 이겼다.

21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는 주니어 아시아컵에서 우리나라는 직전 대회인 2023년에는 준우승한 바 있다.

[12일 전적]

▲ B조

한국(3승 1패) 12(2-0 4-0 3-0 3-0)0 홍콩(1승 3패)

일본(4승) 6-0 대만(2승 2패)

▲ A조

중국(4승) 4-0 말레이시아(2승 2패)

인도(3승 1패) 9-0 태국(1승 3패)


한국, 홍콩 완파하고 주니어 여자하키 아시아컵 4강 진출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26 볼빅, 간판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98
5925 오네 레이싱, 팩트 디자인과 6년 연속 공식 아트 워크 스폰서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04
5924 '어뢰 배트' 등장에도 MLB 평균 타율 0.239로 역대 최저치 근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02
5923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05
5922 빙판서 응원 율동하는 그룹 총수…"아내가 말려도 열심히 했죠"(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99
5921 오는 12일 양천마라톤…안양천 일대 6천명 달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61
5920 부산 사회복지시설 3곳에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08
5919 트리플A 동료와 인사했던 김혜성, 빅리그 승격은 다음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23
5918 '41번째 마스터스' 랑거 "이젠 그만둘 때…놀라운 여정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97
5917 영천시청 태권도단 서탄야 선수, 모교 충남대에 1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4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5916 프로농구 최고 감독 전희철 "SK 챔프전 우승 확률 50%는 넘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0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915 공수 두루 갖춘 전천후 포워드 안영준, KBL 최고 선수로 우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10
5914 SK 1위 이끈 안영준, 프로농구 MVP 우뚝…감독상은 전희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95
5913 대한산악연맹, 산불 피해 청송군에 성금 1천560만원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34
5912 배지환, 마이너리그서 시즌 첫 홈런포…MLB 재진입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00
5911 삼성 오승환, 2군 두 번째 경기서도 뭇매…1이닝 6피안타 5실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43
5910 알레크나, 육상 남자 원반던지기 세계신기록…75m5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54
5909 챔피언만큼 빛난 '씬스틸러' 로즈…마스터스 골프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07
5908 윤리센터, 탁구협회 '인센티브'·'선수 교체' 의혹에 징계 요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98
5907 '눈물의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평생의 꿈 이뤘다…최고의 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