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9-18 07:06)
인호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소닉티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2 14:55)
보스
볼트

신태용호 인니, 하혁준의 라오스에 당했다…3-3 무승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23 2024.12.13 03:00

라오스 축구팬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하혁준 감독이 지휘하는 라오스가 동남아 최대 축구 축제에서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와 무승부를 거뒀다.

라오스는 12일 인도네시아 수라카르타의 마나한 경기장에서 열린 2024 아세안 미쓰비시일렉트릭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와 3-3으로 비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라오스는 186위로 10개 참가국 중 두 번째로 낮으며, 동남아의 강호로 인정받는 인도네시아(125위)보다는 61계단 아래다.

조 1위로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려는 인도네시아에 조 최약체로 분류되는 라오스와 비긴 건 실망스러운 결과다.

1승 1무의 인도네시아는 조 선두(승점 4)를 지켰으나 2위 베트남이 한 경기를 덜 치른 터라 역전당할 위기에 놓였다.

첫 승점을 따낸 라오스는 여전히 조 최하위인 5위(승점 1)에 머물렀다.

하혁준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전임강사, 수원 삼성 피지컬 코치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8월부터 라오스를 이끌고 있다.

초반부터 의외의 난타전 양상으로 경기가 흘러갔다.

라오스가 한 발 달아나면 인도네시아가 곧바로 따라붙었다.

전반 9분 라오스 푸솜분 판야봉이 때린 슈팅이 태클로 슈팅 궤적을 막으려던 인도네시아 수비수 다리를 맞고 골대로 들어갔다.

인도네시아는 후반 12분 카덱 아렐이 골지역 정면에서 날린 왼발 슈팅으로 따라붙었다.

라오스는 전반 13분 파타나 폼마텝이 역습 상황에서 날린 오른발 슈팅으로 다시 앞서나갔다. 이번에도 슈팅은 수비수 발을 맞고 골키퍼가 막을 수 없는 궤적을 그렸다.

인도네시아는 불과 5분 뒤 프라타마 아르한의 장거리 스로인을 무함마드 페라리가 문전 헤더로 마무리해 다시 2-2,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24분 인도네시아의 주축 공격수 마르셀리노 페르디난이 퇴장당하는 변수가 발생했다.

라오스의 끈덕진 수비에 힘겨워하던 페르디난은 거칠고 깊은 태클을 했다가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인도네시아가 후반 27분 페라리의 골로 앞서나갔으나, 라오스가 후반 32분 피터 판타봉의 골로 동점을 만들어 기어이 승점 1을 따냈다.


신태용호 인니, 하혁준의 라오스에 당했다…3-3 무승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353 'MZ식 도발' 야말, "레알, 훔치고 불평"→"철없는 게 아니라, 존중 결여" 마드리드 분개!...'엘 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6
13352 '손흥민 이탈→연간 1,149억 손실' 토트넘, '韓 돈맛, 못 잊었다!'→김민재 영입 예의주시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5
13351 맨유♥셰슈코 특급 인터뷰 大공개! "맨유 입단은 모든 선수들의 꿈" 감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81
13350 인생을 바꾼 '아내의 한마디'..."여보, 맨유서 이루고 싶은 거 다 이뤘나요?"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52
13349 ‘역사상 마지막 기록’ 전설이 토론토의 ‘승리 요정’ 될까? ‘역대급 빠던’ 기운 받았고, 다음은 ‘끝내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3
13348 '프로필 삭제·불만 가득 표정' 기싸움 중인 33세 살라, 결국 리버풀 꼬리 내렸다→슬롯, "모하메드 믿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3
13347 ‘대충격’ 정규시즌 부진→“좋은 이야기만” 78억 사이드암 결국 외면받았다…한국시리즈 엔트리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3
13346 “중요한 순간 최악의 결정” 로버츠는 무사 만루에서 왜 ‘ERA 10.80’ 영건을 투입했나…다저스 ‘아킬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7
13345 맨유팬들 大오열! 브루노 영입 비하인드 떴다…맨체스터 도착 후 "드디어 집으로 돌아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
13344 32년 만의 우승에 한발…토론토, WS 1차전 다저스에 11-4 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343 ‘박찬호 100억’ 가능? WAR로 계산해 보았다…오지환 따라가면 ‘물음표’, 심우준 따라가면 ‘느낌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342 [속보] 오타니, 시속 166km 홈런 '쾅'→2경기 연속 홈런포...야구의 신은 여전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
13341 ‘1년 4개월 만의 굴욕’ 다저스 에이스 5이닝 5실점 '폭망 투구'...와르르 무너졌다→LAD 2-11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8
13340 ‘가을의 키케, 전어로 개명해야 할 판’ WS 1차전 선취 적시타 폭발!...포스트시즌 타율 0.32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4
13339 초대박 ‘3경기 연속 벤치, 충격 혹평’ 김민재…프리미어리그가 주목한다! 첼시·토트넘·리버풀 줄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6
13338 파격 발언! "김혜성보다 쓰임새 낫다"...'韓 늦깎이 3루수' 송성문, 美日 FA 전쟁 뚫고 빅리그 꿈 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2
13337 '생존王' 김혜성, WS 로스터 합류 YES! 선발 출전은 NO!...韓 야수 최초 WS 반지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1
13336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아이돌 유튜브에 ‘前 삼성’ 뷰캐넌이 나타난 사연…대만서 1점대 ERA, 내년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3
13335 개막하고도 無소속 ‘리바운드 왕’…'주전 센터 부상' 뉴올리언스와 극적 계약! NBA 18번째 시즌 맞이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6
13334 "쏘니는 너무 시끄럽고 말도 많아!"...LA FC, 캡틴이 밝힌 SON, "이적 전부터 이미 모든 선수 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