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볼트
허슬러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단독 2위로…소노는 10위로 추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60 02.12 03:00

이우석

[KBL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양=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고양 소노를 10위로 떨어뜨리면서 단독 2위를 차지했다.

현대모비스는 11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소노를 101-80으로 제압했다.

24승 14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조동현 감독의 쌍둥이 형인 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23승 14패)를 3위로 밀어내면서 4강 플레이오프 직행 경쟁에서 한발 앞섰다.

프로농구에서는 1, 2위 팀이 4강 플레이오프로 직행한 뒤 6강 플레이오프의 승자와 맞붙어 챔피언결정전 진출 팀을 가린다.

반면 26패(12승)째를 당한 소노는 서울 삼성(12승 25패)에 반 경기 뒤진 단독 꼴찌로 내려앉았다.

1쿼터부터 30-18로 크게 앞선 현대모비스는 이후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고 낙승을 거뒀다.

압박 강도가 낮은 소노를 상대로 1쿼터부터 실책 없이 깔끔한 경기 운영을 보여준 현대모비스는 2쿼터에도 14점을 몰아친 숀 롱을 앞세워 두 자릿수 리드를 지켰다.

전반에만 52점을 내준 소노는 크게 뒤진 상황에도 빅맨에게 공을 먼저 투입하는 전형적인 지공을 고수하며 공격 속도를 높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2대2 공격 등 가드와 빅맨의 유기적인 움직임의 빈도가 줄어든 가운데 3쿼터에는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6-14로 밀려 21점 차로 끌려간 채 4쿼터를 맞았다.

4쿼터 시작과 함께 서명진의 3점으로 80점째를 찍은 현대모비스는 4쿼터에도 24점을 퍼부어 101-80 쾌승을 완성했다.

김태술 감독이 공수에서 과감한 플레이보다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강조하는 소노는 이날 속공 득점이 4점에 그쳤다.

반면 헌대모비스는 속공으로만 10점을 올리며 소노보다 훨씬 역동적이고 빠른 농구를 보여줬다.

적은 실책도 승인이 됐다. 지난 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실책을 20개나 저지르며 신승을 거둔 현대모비스는 이날 실책을 10개로 억제하며 공격권을 지켰다.

고양 소노의 김태술 감독

[KBL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단독 2위로…소노는 10위로 추락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07 '충격의 0점' KBL 정규리그 MVP가 국제 무대에서 통하지 않는다...! 위기의 안영준, 강점 살려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79
7106 상향 지원 대성공! 맨유 '처치 곤란 문제아' 래시포드, 바르셀로나 간다…"최우선 영입 후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103
7105 '아직 나 살아있어!' 악동→리더 변신 마차도, '가난해진' 샌디에이고 포스트시즌 이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28
7104 '역시 Awesome Kim' 복귀 후 맹활약 김하성, FA 대박 '성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95
7103 '1534억 이정후 VS 9626억 오타니 ' 한·일 자존심 맞대결 개봉박두! 투타니 13일 SF전 등판 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88
7102 '이래도 콜업 안 할 거야?' 배지환, '6G 연속 안타+타율 0.435' 맹활약...빅 리그 향한 무력 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91
7101 '어 또 살아났네?' 보스턴의 믿음이 통했다! WS 우승 주역→기복 왕, 뷸러 한 달 만에 'QS' 시즌 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111
7100 ‘세월이 야속해’ MLB의 ‘상징’이었는데…데뷔 15년 차에 맞은 ‘최악의 전반기’, 트라웃도 나이 앞에 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16
7099 '이정현·유기상·이현중' 트리오, 전설의 2014 AG 금메달 앞선 '양동근·조성민·문태종'이 보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9
7098 일본과 평가전 대승에도…안준호 감독 "제공권 밀리면 희망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1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097 4년만에 뭉친 여준석·이현중…"형이 에너지 줬다"·"말 안해도 맞는 사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4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096 ‘새삼 류현진이 대단하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투수도 넘기 어렵다니…‘1위→3위→4위’ 미끄러졌다, 1위 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32
7095 ‘볼넷-볼넷-안타-안타’ 충격! ‘거상’ 탬파베이가 속았나…‘오승환 트레이드 상대’ 데려왔더니 김하성 홈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8
7094 한국 남자농구, 일본과 평가전 1차전에서 14점차 승리 [뉴시스 Pic]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3
7093 '충격' 오타니·저지는 출전 안한다! 2025 MLB 올스타전 홈런 더비 참가 선수 8명 모두 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68
7092 '이미 의사 확인' 한국 역대급 경사...김민재, 바르셀로나 초대형 러브콜 받았다 "선수 측에 문의한 상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54
7091 7월 9승 1패 보스턴, 브레그먼까지 돌아온다! → '와일드 와일드 이스트' AL 동부 격전 개봉박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75
7090 삼성, 특급 유망주 '차승준+정민성'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리그 파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35
7089 총력전! 맨시티, ‘지난 시즌 최대 약점’ 우풀백 보강 착수... '바이아웃 단돈 401억' 오렌지 군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31
7088 강정호·이대호·박병호도 못했는데 김하성이 ‘최초’…11.3m 고지 정복, 팀 역전패 속에서도 빛났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