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머니마니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5-14 18:21)
김부농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6)
김부농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김부농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13 04:04)
어어아아미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04 14:00)
타이틀
보스

[아시안게임] 끝내 AG 첫 금메달 놓친 김준호 "후배들, 지켜봐 달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850 2025.02.10 21:00

올림픽 3차례 출전한 베테랑…생애 첫 AG서 은 1개, 동 2개 획득

입대로 2026 밀라노 올림픽 출전 불발될 듯…감정 억누르며 눈물

아쉬워하는 김준호

(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 출전한 김준호가 경기종료 후 기록을 확인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김준호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2025.2.10

(하얼빈=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 간판 김준호(29·강원도청)는 유독 국제종합대회와 인연이 없다.

그는 2014 소치, 2018 평창, 2022 베이징 등 세 차례나 동계 올림픽 무대를 밟았으나 단 한 개의 메달도 획득하지 못했다.

평창 올림픽에선 주 종목 남자 500m에서 메달을 노렸으나 출발 과정에서 스케이트 날이 얼음에 꽂히는 보기 드문 실수를 했다.

동계 아시안게임은 출전 기회도 잡지 못했다.

그는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차민규(동두천시청), 모태범(은퇴) 등에게 밀려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이후 동계 아시안게임은 개최지 선정 난항으로 오랜 세월 열리지 않았다.

그래서 김준호에게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매우 각별했다.

김준호, 500m 동메달

(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 출전한 김준호가 질주하고 있다. 2025.2.10

하얼빈 대회엔 김준호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출전 여부가 달려 있었다.

아직 병역 의무를 지지 않은 김준호는 하얼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하면 밀라노 무대를 밟을 수 없었다.

김준호는 강한 의지로 하얼빈으로 향했다.

첫 경기는 8일 중국 하얼빈의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렸다.

남자 100m에 출전한 김준호는 9초62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땄다.

한국 빙속 대표팀의 대회 첫 메달이자 김준호의 첫 동계 아시안게임 메달이었다.

심기일전한 김준호는 1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남자 500m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에 도전했다.

최근 상승세를 타는 김준호는 대한체육회가 꼽은 이 종목 우승 후보였다.

그는 첫 100m를 전체 1위 기록인 9초54에 통과했다. 금메달이 눈앞에 보이는 듯했다.

그러나 김준호는 막판 스퍼트를 제대로 내지 못했다.

금메달을 따야 한다는 중압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전체 3위 기록인 35초03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1위 가오팅위(중국·34초95)와 격차는 단 0.08초였다.

김준호는 경기가 끝난 뒤 눈물을 참지 못했다. 링크 안에 있는 대기 의자에 엎드려 고개를 떨궜다.

김준호의 눈물엔 많은 감정이 녹아있었다.

감정을 추스른 김준호는 다시 대기실로 들어갔고, 이어 열린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차민규, 조상혁(스포츠토토)과 은메달을 땄다.

결승선을 향해 '한 몸처럼'

(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에 출전한 김준호, 차민규, 조상혁이 질주하고 있다. 2025.2.10

경기 후 만난 김준호는 시원섭섭한 듯했다.

그는 500m 종료 후 눈물을 흘린 이유를 두고 "뭔가 북받쳐 올라오는 느낌이 들어 눈물이 났다"며 "부담을 이겨내지 못한 것 같았는데, 계속 울면 팀 스프린트에 지장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털어버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편으로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큰 대회에서 메달을 딴 적이 없기 때문에 행복한 감정도 들었다"면서 "이번 대회를 지난여름부터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 과정도 생각나더라"라고 돌아봤다.

김준호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출전의 꿈을 지워버린 듯했다.

그는 2026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묻는 말에 "하늘에서 세 번의 올림픽 출전 기회를 주셨는데 내가 메달을 못 딴 것"이라며 "어느 정도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후배들이 잘하고 있으니 잘 지켜봐 달라"고 답했다.


[아시안게임] 끝내 AG 첫 금메달 놓친 김준호 "후배들, 지켜봐 달라"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442 법원, 한화 손 들어줬다…공정위 내린 자료제출명령 효력 정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2 18
20441 KT 김현수, 원태인 상대 투런포로 통산 1600타점 달성…KBO 역대 3번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2 73
20440 카카오뱅크, 파킹통장 '세이프박스' 금리 1.8%로 0.2%p 인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2 12
20439 전주 아파트 돌며 상습 차량털이한 20대 한 달 추적 끝 검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1 92
20438 30년 덮였던 안동 안기천 다시 열린다…496억 들여 생태하천 복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1 53
20437 의뢰인 요청에도 항소장 안 낸 변호사, 위자료 2000만원 배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1 67
20436 '룸살롱 폭행' 책임 다 졌고..'음주운전'은 "어쩔 수 없다"는 이혁재 [스타이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1 96
20435 우지원 "딸 우서윤, 미코 진 호명 때 전율…역전 3점 슛 기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1 34
20434 경기 학생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 2.7%…전국 평균比 0.2%p 낮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1 80
20433 태민, '집돌이' 인정 "집에서 할 거 많아..7시간 이상 자야 해" [유인라디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1 2
20432 정청래, 광주 찾아 낙선인사…"떨어져서 미안합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1 31
20431 큰아들 발달장애지만...이상우, 자식 농사 대박 났다[같이삽시다][★밤TView]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1 25
20430 '같이삽시다' 이상우 "회식비만 1000만 원…전성기에 돈 못 벌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20
20429 전남광주특별시 첫 조직개편안 심사 보류…부시장 배치 놓고 내홍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77
20428 '186K' 두산 곽빈, 구단 토종 한 시즌 최다 탈삼진…시즌 12승은 무산(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59
20427 신지 "익숙하지 않은 것에 두려움 있어" 고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58
20426 도수치료 받던 여성 성추행한 물리치료사…10년 전에도 그랬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26
20425 '같이삽시다' 이상우 "아내, 발달장애 아들 위해 하루 200㎞씩 운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51
20424 사우디 연합군 공격에 무너진 후티 감옥, 사망자 23명으로 늘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88
20423 다카이치, 국정 운영 힘 받나…日 야권연대, 8개월만 사실상 해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