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크크벳
페가수스

[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한일전은 무조건 이겨야…예선 8전 전승 목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73 02.10 09:00

'팀 김은지' 경기도청, 예선 첫날 2연승 '우승 향해 순항'

여자 컬링 한일전, 우리의 작전은?

(하얼빈=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9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 김은지,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이 대화하고 있다. 2025.2.9

(하얼빈=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당연히 8전 전승이죠!"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우승을 목표로 내건 여자 컬링 대표팀(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9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컬링 여자 예선 라운드로빈 2차전에서 일본을 꺾고 조별리그 2연승을 완성한 뒤 한목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이번 대회 컬링 여자부엔 9개국이 참가하는데, 라운드로빈을 거쳐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2007년 이후 18년 만의 이 종목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은 예선 첫날 가볍게 2승을 쌓으며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스킵 김은지는 "우선 첫날인 만큼 최대한 아이스를 파악하려고 했다. 중간에 상대에게 3점을 주긴 했지만, 전혀 흔들리지 않고 우리끼리만 하면 충분히 괜찮겠다는 얘기를 나눈 게 승리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되는' 일본은 토너먼트에서 한 번 더 붙을 걸로 예상되는 우승 경쟁 팀이기도 하다.

김수지는 "한일전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마음으로 들어갔다"며 "또 여기(하얼빈)에서는 절대로 그러면(지면) 안되니까 스스로 각자 다짐했다"고 눈빛을 빛냈다.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한국과 일본의 경기

(하얼빈=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9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2025.2.9

이번 대회에 일본은 대부분 2000년대생들로 구성된 '어린 팀'을 내보냈다.

처음 맞붙어본 상대에 대해 김은지는 "심플한 걸 좋아하는 팀인 것 같다. 복잡해지니까 (어려워하더라) 공격적인 성향을 싫어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만약 다음에 또 붙게 된다면 우린 공격적으로 압박을 주는 상황으로 만들어 간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처음 밟은 아시안게임 무대를 설레는 기분으로 즐기고 있다는 여자 대표팀은 믹스더블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 조가 아이스에 대한 팁을 전하고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했다.

이날 7엔드에서 연이은 완벽한 샷으로 한국의 2점 획득에 앞장선 김수지는 "우리에게 혹시나 역효과가 날까봐 단정지어 말하진 않았지만, 각 시트마다 느낌을 말해줬다"며 "정말 도움이 됐다"고 활짝 웃었다.

(왼쪽부터) 설예은, 김은지, 김민지, 설예지, 김수지

[촬영 설하은]

경기장 얼음 상태에 대해서는 팀 간 실력 격차를 줄이는 아이스라고 진단했다.

컬링에서는 뻗는 구간과 컬이 세게 들어가는 구간 등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이 승부를 가른다.

신동호 대표팀 감독은 "아이스 컨디션은 일반적이긴 한데, 좀 쉬운 편이다. 변별력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김은지는 "점수를 따기 위한 다양한 샷을 구사하기 어렵다"며 "(스톤 뒤에 숨어) 안 보이는 스톤을 돌려 때리거나 이런 샷을 해야 하는데, 좀 뻗어가는 아이스다보니 그런 샷을 구사할 수 없어서 점수가 비슷비슷하게 가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한일전은 무조건 이겨야…예선 8전 전승 목표"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14 韓 축구 경사 났다! 김민재, 바르셀로나 러브콜 사실이다…그런데 "뮌헨이 이적 허용 않을 수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24
7113 [오피셜] 초대박! 맨유 출신 FW, 한국 온다…"흥분되고 행복해, 팀 위해 싸울 준비됐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51
7112 토트넘 사고 쳤다! 깁스화이트 영입 과정서 '불법 접촉' 의혹…"협상 중단, 법적 조치 고려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16
7111 살아남을 수 있을까? 'KBO 역수출 신화' 페디, 3경기 평균자책점 15.30 대참사에도 선발 등판...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69
7110 '그럼 그렇지'…토트넘 신입생, 아무도 안 산 이유 있었다! "태도 불량, 이적 위해 훈련 지각까지 불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18
7109 "돈치치, 스스로 LA행 택한적 없어" 르브론, 연장계약 없는 레이커스에 폭발?..."존중받지 못하고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27
7108 ‘10라운드 지명→신기록→★’ 개천에서 호랑이 났다! ‘대타의 대타’ 올스타전 막차 탄 성영탁, ‘하위 라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28
7107 '충격의 0점' KBL 정규리그 MVP가 국제 무대에서 통하지 않는다...! 위기의 안영준, 강점 살려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80
7106 상향 지원 대성공! 맨유 '처치 곤란 문제아' 래시포드, 바르셀로나 간다…"최우선 영입 후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104
7105 '아직 나 살아있어!' 악동→리더 변신 마차도, '가난해진' 샌디에이고 포스트시즌 이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2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104 '역시 Awesome Kim' 복귀 후 맹활약 김하성, FA 대박 '성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9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103 '1534억 이정후 VS 9626억 오타니 ' 한·일 자존심 맞대결 개봉박두! 투타니 13일 SF전 등판 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89
7102 '이래도 콜업 안 할 거야?' 배지환, '6G 연속 안타+타율 0.435' 맹활약...빅 리그 향한 무력 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91
7101 '어 또 살아났네?' 보스턴의 믿음이 통했다! WS 우승 주역→기복 왕, 뷸러 한 달 만에 'QS' 시즌 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111
7100 ‘세월이 야속해’ MLB의 ‘상징’이었는데…데뷔 15년 차에 맞은 ‘최악의 전반기’, 트라웃도 나이 앞에 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16
7099 '이정현·유기상·이현중' 트리오, 전설의 2014 AG 금메달 앞선 '양동근·조성민·문태종'이 보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9
7098 일본과 평가전 대승에도…안준호 감독 "제공권 밀리면 희망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10
7097 4년만에 뭉친 여준석·이현중…"형이 에너지 줬다"·"말 안해도 맞는 사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43
7096 ‘새삼 류현진이 대단하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투수도 넘기 어렵다니…‘1위→3위→4위’ 미끄러졌다, 1위 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32
7095 ‘볼넷-볼넷-안타-안타’ 충격! ‘거상’ 탬파베이가 속았나…‘오승환 트레이드 상대’ 데려왔더니 김하성 홈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