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펩시
대빵

[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한일전은 무조건 이겨야…예선 8전 전승 목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80 02.10 09:00

'팀 김은지' 경기도청, 예선 첫날 2연승 '우승 향해 순항'

여자 컬링 한일전, 우리의 작전은?

(하얼빈=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9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 김은지,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이 대화하고 있다. 2025.2.9

(하얼빈=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당연히 8전 전승이죠!"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우승을 목표로 내건 여자 컬링 대표팀(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9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컬링 여자 예선 라운드로빈 2차전에서 일본을 꺾고 조별리그 2연승을 완성한 뒤 한목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이번 대회 컬링 여자부엔 9개국이 참가하는데, 라운드로빈을 거쳐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2007년 이후 18년 만의 이 종목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은 예선 첫날 가볍게 2승을 쌓으며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스킵 김은지는 "우선 첫날인 만큼 최대한 아이스를 파악하려고 했다. 중간에 상대에게 3점을 주긴 했지만, 전혀 흔들리지 않고 우리끼리만 하면 충분히 괜찮겠다는 얘기를 나눈 게 승리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되는' 일본은 토너먼트에서 한 번 더 붙을 걸로 예상되는 우승 경쟁 팀이기도 하다.

김수지는 "한일전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마음으로 들어갔다"며 "또 여기(하얼빈)에서는 절대로 그러면(지면) 안되니까 스스로 각자 다짐했다"고 눈빛을 빛냈다.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한국과 일본의 경기

(하얼빈=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9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2025.2.9

이번 대회에 일본은 대부분 2000년대생들로 구성된 '어린 팀'을 내보냈다.

처음 맞붙어본 상대에 대해 김은지는 "심플한 걸 좋아하는 팀인 것 같다. 복잡해지니까 (어려워하더라) 공격적인 성향을 싫어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만약 다음에 또 붙게 된다면 우린 공격적으로 압박을 주는 상황으로 만들어 간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처음 밟은 아시안게임 무대를 설레는 기분으로 즐기고 있다는 여자 대표팀은 믹스더블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 조가 아이스에 대한 팁을 전하고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했다.

이날 7엔드에서 연이은 완벽한 샷으로 한국의 2점 획득에 앞장선 김수지는 "우리에게 혹시나 역효과가 날까봐 단정지어 말하진 않았지만, 각 시트마다 느낌을 말해줬다"며 "정말 도움이 됐다"고 활짝 웃었다.

(왼쪽부터) 설예은, 김은지, 김민지, 설예지, 김수지

[촬영 설하은]

경기장 얼음 상태에 대해서는 팀 간 실력 격차를 줄이는 아이스라고 진단했다.

컬링에서는 뻗는 구간과 컬이 세게 들어가는 구간 등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이 승부를 가른다.

신동호 대표팀 감독은 "아이스 컨디션은 일반적이긴 한데, 좀 쉬운 편이다. 변별력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김은지는 "점수를 따기 위한 다양한 샷을 구사하기 어렵다"며 "(스톤 뒤에 숨어) 안 보이는 스톤을 돌려 때리거나 이런 샷을 해야 하는데, 좀 뻗어가는 아이스다보니 그런 샷을 구사할 수 없어서 점수가 비슷비슷하게 가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한일전은 무조건 이겨야…예선 8전 전승 목표"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16 손흥민 '오피셜' 이적 부인→'韓괴물 수비' 김민재 급선회! "큰 영입 목표" AC 밀란, KIM 새 수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71
14315 ‘김주원=2025 KBO 최고 유격수’ 증명에 필요했던 스윙 단 한 번…‘ERA 0.78’ 괴물 사이드암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42
14314 "아모림 전술 완벽 부합" 단돈 479억 'PL 탑급' 윙백 "맨유는 내 꿈" 공개발표...올드 트래퍼드 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0
14313 토트넘 초비상 "wow" 쏘니도 인정! 괴물 DF…리버풀로 떠난다 "반 다이크 완벽한 후계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3
14312 “잘했어! 이제 선발 투수 같네” 폰세도 한마음으로 응원한 정우주의 선발 등판…“나를 행복하게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6
14311 초대박! GSW '커리–AD-버틀러' 꿈의 BIG3 결성? '니코 OUT→리빌딩 돌입' 댈러스, 갈매기 매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8
14310 '감독 무시하고 쌩~' 스펜스, 업보 제대로 돌려받는다...투헬 감독 공개질책 "분명 잘못된 행동"→ "대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4
14309 MF만 무려 4명 이탈...토트넘 1월 '바이아웃 1437억' 초특급 유망주 영입 나서나 "협상 여지 존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0
14308 '나도 쏘니 처럼 떠날걸'...SON과 동갑 살라 16G 공격P 8개 부진 속 "자리 없다" 충격 혹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6
14307 안현민, 못 하는 게 뭐야? 볼은 걸러내고, 스트라이크는 넘겨버리고, 홈스틸 성공에 호수비까지 ‘퍼펙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0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306 佛 발 폭탄 발언! '이강인 전폭 신뢰' 엔리케 감독, PSG 조기 이탈 가능성 제기 "그는 100% 바르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9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305 '무려 2537억 투자' 맨시티 미쳤다! KDB 대체자로 벨링엄 노린다!..."피지컬, 기술, 전진성, 득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78
14304 '그리스 괴인'의 아름다운 동업자 정신! 비록 상대팀지만...LAL '데뷔전 신인' 위해 직접 나섰다! "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4
14303 日 열도가 정우주 쾌투에 ‘감탄 일색’, NPB 최고 타자들 상대로 ‘3이닝 4K 노히트’…“닛폰햄 오지 않…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3
14302 “완전히 회복했다” 샐러드 먹다 식도 파열→부진 끝 이적, 다저스 옛 ‘특급 유망주’는 살아날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4
14301 토트넘 ‘韓 돈맛 절실’…손흥민 이탈 후 2300억 증발! 결국 또 방한 추진→LAFC와 맞대결 계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3
14300 맨유 또 손해! 268억 비싸서 포기→56G 43골...끝내 845억 주고 영입한다 "특별한 조항 존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60
14299 '턴오버 개수 2-16' 선두 싸움에서 LG가 정관장을 꺾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86
14298 충격 폭로! “너클·전기충격기 소지” 7억 6천 벌금… 맨유가 노리는 '獨 국대 FW' 초대형 스캔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95
14297 ‘충격적인 영입’ 어떻게? 2년간 1군 등판 ‘0’→2군 부진→한국서 재기 모색…SSG의 ‘도박수’ 타케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