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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일전 완승' 아이스하키 김상욱 "하얼빈이라 더 노력했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32 02.07 21:00

'개회식 기수' 이총민 "일본전 승리는 늘 기분 좋아…태극기 잘 들게요"

7일 일본과의 경기 마치고 취재진과 인터뷰한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주장 김상욱

[촬영 최송아]

(하얼빈=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안중근 의사의 얼이 서린 중국 하얼빈에서 펼쳐진 동계 아시안게임에서의 한일전을 역전극으로 장식한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은 지고 싶지 않았다며 승리욕을 불태웠다.

대표팀 주장 김상욱은 7일 중국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 A조 3차전을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우리와 일본 모두 귀화 선수 없이 자국 선수만으로 붙은 지난해 4월에 우리가 졌기에 이번엔 이기고자 한 발 더 뛰려고 노력했고, 그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자평했다.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이날 일본과의 경기에서 5-2로 완승, 대회 조별리그 3연승을 달렸다.

일본에 1피리어드 먼저 한 골을 내준 뒤 균형을 맞춘 한국은 2피리어드 역전에 성공했다가 다시 실점하며 2-2로 맞섰으나 이후 3골을 터뜨리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남자 아이스하키, 한일전 5-2 완승…3연승 질주

(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7일 중국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남자 조별 예선 A조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5-2로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5.2.7

2골 1도움을 몰아치며 이번 대회 맹활약을 이어간 김상욱은 "한일전은 가위바위보도 질 수 없다. 그런 점은 제가 특별히 말하지 않아도 선수들이 다 알고 있기에 그저 한 발 더 뛰려고만 했다"고 했다.

특히 "하얼빈은 우리 국민에게 특별한 곳이지 않나"라며 "여기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이라 선수들이 더 노력했던 것 같다. 저는 선수들에게 국가대표로의 기본적인 자세를 주로 얘기했다"고 밝혔다.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직전 2017년 삿포로 대회의 은메달을 뛰어넘는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이날 일본전 승리를 포함해 대회 초반은 순조로운 분위기다.

김상욱은 "이번에는 일본을 이겼지만, 우리도 일본도 완전한 전력이 아니었다. 조별리그 이후엔 다른 팀도 재정비해서 나올 것"이라면서도 "쉽지는 않겠지만, 조금 더 나아가고자 노력해 최종 라운드까지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그는 "국민들께서 아이스하키를 많이 못 보셨을 텐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켜봐주시면 선수들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일본전 마치고 취재진과 인터뷰한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공격수 이총민

[촬영 최송아]

이날 이어질 개회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기수로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는 이총민도 일본전에서 1골 3도움으로 공격의 핵심 역할을 제대로 했다.

이총민은 "첫 골을 내주고 무너질 수 있는 상황에서 팀원들이 파이팅 넘치게 단합을 잘해서 이길 수 있었다"면서 "일본전 승리는 항상 기분이 좋다"며 미소 지었다.

그는 "일본과 할 때는 늘 막상막하 양상이라 무너지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다음에 또 만난다면 오늘 나온 문제점을 보완해 준비를 더 잘해야 할 것 같다"면서 "끝까지 이기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이총민은 "개회식 기수를 맡게 돼 영광스럽다"면서 "잘 쉬고 준비해 태극기도 잘 들고 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시안게임] '한일전 완승' 아이스하키 김상욱 "하얼빈이라 더 노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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