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볼트
조던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박지원, 예선부터 독주…변수 지우며 다관왕 향해 전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25 02.07 21:00

"동계 AG는 패자 부활 없어…누구도 날 건드릴 수 없도록 레이스"

박지원, 1,000m도 여유롭게

(하얼빈=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에서 한국 박지원이 질주하고 있다. 2025.2.7

(하얼빈=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변수를 막는 것이다.

세계 최고 기량을 가진 한국 선수들은 반칙, 편파 판정, 충돌 등 변수가 발생하지 않으면 하얼빈 대회에서 금메달을 대량 획득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남자 대표팀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은 그래서 예선 첫날부터 힘을 쏟았다.

그는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m와 1,000m 예선, 1,500m 준결승에서 모두 2위 선수를 멀찌감치 벌리며 조1위로 통과했다.

경기 후 만난 박지원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에선 패자 부활 제도가 있지만, 아시안게임엔 없다"라며 "그래서 누구도 날 건드릴 수 없도록 레이스를 펼치는 것이 중요했다"고 말했다.

종목별 계획과 목표도 뚜렷했다. 그는 "첫 경기인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선 빙질 적응에 초점을 맞췄고, 500m 예선에선 속도를 올려봤다. 1,000m에선 체력 체크를 했다"고 설명했다.

최민정 밀어주는 박지원

(하얼빈=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에서 한국 박지원이 최민정을 밀어주고 있다. 2025.2.7

준비를 모두 마친 박지원은 8일부터 메달 사냥에 나선다.

그는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혼성 2,000m 계주와 남자 1,500m, 500m에서 금메달 3개를 노린다.

박지원은 자신감이 넘친다.

그는 한국 선수단의 취약 종목으로 꼽히는 500m 전망을 묻는 말에 "500m는 가장 어려운 종목이라서 더 욕심난다"라며 "최대한 노력해서 딸 수 있는 금메달을 모두 가져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쟁자로 꼽히는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 등 중국 선수들에 관해선 "난 경기에 들어갈 때 절대 질 것이라는 생각을 안 한다"라며 "그래서 난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박지원, 예선부터 독주…변수 지우며 다관왕 향해 전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26 ‘한여름 밤의 축제’ 올스타전이 온다! 대전을 빛낼 ‘★’들의 잔치, 올해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77
7125 최악의 하루! ‘주축 타자 IL행+마무리 붕괴’라니…‘김하성 휴식’ 탬파베이, 오늘도 불펜이 경기 망쳤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100
7124 ‘홈런? 나는 3루타로 증명한다!’ 오타니 넘은 이정후, 시원한 2타점 3루타 폭발…SF 역전 견인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26
7123 ‘내가 바로 포스트 오지환’ 이름 제대로 알렸다! MVP 수상한 손용준…베스트 퍼포먼스상은 ‘끼끼’ 박재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51
7122 김혜성이 치고 달리고! 오타니가 넘기고! 이게 바로 다저스지…‘23연속 도루’로 만든 기회, ‘전반기 최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17
7121 음바페 없으니 술술 풀린다! 엔리케, "1명의 간판은 필요 없어…11명으로 이뤄진 한 팀 원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25
7120 홈런왕에게는 ‘몬스터 월’도 낮다! ‘최고 135.7m' 디아즈, ’NEW 홈런더비‘ 첫 챔피언으로…“상금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31
7119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복귀한다…"긍정적 반응 보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44
7118 [공식 발표] 리버풀, 故 조타 등번호 20번 영구결번…"유소년·여성팀까지 적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26
7117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2026 월드컵 꿈 이뤄질까…알란야스포르와 2년 재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4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116 손흥민 이적 '오피셜' 공식 발표 코앞…"휴가 복귀 완료! 토트넘과 거취 담판 짓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9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115 ‘시즌 2호’ 코리안 더비가 온다! 이정후 6번-중견수, 김혜성 8번-2루수 나란히 출격…이번에는 ‘동반 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28
7114 韓 축구 경사 났다! 김민재, 바르셀로나 러브콜 사실이다…그런데 "뮌헨이 이적 허용 않을 수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26
7113 [오피셜] 초대박! 맨유 출신 FW, 한국 온다…"흥분되고 행복해, 팀 위해 싸울 준비됐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53
7112 토트넘 사고 쳤다! 깁스화이트 영입 과정서 '불법 접촉' 의혹…"협상 중단, 법적 조치 고려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18
7111 살아남을 수 있을까? 'KBO 역수출 신화' 페디, 3경기 평균자책점 15.30 대참사에도 선발 등판...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71
7110 '그럼 그렇지'…토트넘 신입생, 아무도 안 산 이유 있었다! "태도 불량, 이적 위해 훈련 지각까지 불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20
7109 "돈치치, 스스로 LA행 택한적 없어" 르브론, 연장계약 없는 레이커스에 폭발?..."존중받지 못하고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29
7108 ‘10라운드 지명→신기록→★’ 개천에서 호랑이 났다! ‘대타의 대타’ 올스타전 막차 탄 성영탁, ‘하위 라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30
7107 '충격의 0점' KBL 정규리그 MVP가 국제 무대에서 통하지 않는다...! 위기의 안영준, 강점 살려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