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페가수스
볼트

"김하성 영입하지 않은 팀,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후회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80 02.07 18:00

CBS스포츠·디애슬레틱, 김하성과 탬파베이 계약 호평

화상 인터뷰하는 김하성

(서울=연합뉴스) 김하성이 탬파베이와 계약한 4일(한국시간) 화상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2.4 [줌 인터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하성(29)과 탬파베이 레이스의 2년 최대 3천100만달러(약 425억원) 계약이 미국 언론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7일(한국시간)에도 CBS스포츠, 디애슬레틱, 탬파베이 타임스가 모두 김하성의 계약을 '윈윈'이라고 호평했다.

CBS스포츠의 필진 R.J. 앤더슨은 "김하성은 수비와 주루 능력이 뛰어나고, 공격에서도 생산력을 갖춘 선수다. 지난해 10월 어깨 수술을 받지 않았다면 자유계약선수(FA) 상위 10위 안에 들었을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김하성의 공격력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김하성은 공격력이 떨어지더라도 주루에서 만회할 수 있다. 올해 트레이드 마감 시한이 다가오면, 많은 팀이 김하성 영입전에 뛰어들지 않은 걸 후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하성은 2024시즌 시작 전까지만 해도 연평균 2천만달러, 총액 1억달러 이상의 대형 계약을 할 내야수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8월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중 어깨를 다쳐 10월에 수술대에 오르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결국 김하성은 탬파베이와 2년 계약을 했다.

첫 해 연봉은 1천300만달러고, 타석에 서는 횟수에 따른 보너스를 최대 200만달러 챙길 수 있다.

2026시즌에는 1천600만달러를 받고 탬파베이에 남거나, 옵트아웃을 택해 계약을 파기하고 다시 FA 자격을 얻는 두 가지 선택지를 쥔다.

디애슬레틱은 "지출을 최소화하는 팀인 탬파베이가 FA 상위 20명 안에 드는 김하성을 영입했다. 단기적으로 완벽한 조합"이라며 "당장 탬파베이는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고, 김하성은 30세의 젊은 나이에 다시 FA 시장으로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김하성은 메이저리그에서 뛴 4년 동안 리그 유격수 평균보다 조금 높은 OPS(출루율+장타율) 0.706을 올렸다. 수비는 뛰어나다"며 "2루수로도 뛸 수 있다"고 김하성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MLB 개막전 2차전 출전하는 김하성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공식 개막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2차전 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그라운드로 입장하고 있다. 2024.3.21

탬파베이에도 김하성과의 계약은 위험성은 낮고, 장점은 많은 계약이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김하성의 2025년 연봉 1천300만달러는 현재 탬파베이 선수 중에는 가장 높지만, 다른 FA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이 아니다"라며 "김하성은 다치지 않았다면 연평균 2천만달러를 받았을 것이다. 이런 선수와 계약한 건, 구단에 도움이 된다"고 논평했다.

여기에 "2025시즌이 끝나고 탬파베이가 약 2천200만달러로 예상되는 퀄리파잉 오퍼(QO)를 김하성에게 제시하면, 구단은 보상 드래프트 픽을 얻는다"고 덧붙였다.

2012년 도입된 QO는 원소속구단이 FA에게 빅리그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시하는 제도다.

시장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판단하면 FA는 QO를 받아들이면 된다.

QO를 받은 FA가 시장에 나와 다른 구단과 계약하면, FA를 영입한 구단은 이 선수의 원소속팀에 이듬해 신인 지명권을 내준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김하성에게 QO를 제시하지 않았다.

이번 FA 시장에서 김하성의 연봉이 2천105만달러에 이르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김하성이 2025시즌, 부상 전의 기량을 발휘하면 탬파베이는 김하성에게 QO를 제시할 수 있다.

이럴 경우, 김하성은 탬파베이와 1년 2천200만달러의 단기 계약을 하거나 FA 시장에 나와 장기 계약을 노리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김하성 영입하지 않은 팀,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후회할 것"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20 작심발언! '손흥민 어쩔꺼야'..."A매치 때문 다 날아가, 실망스러워" 준결승 앞둔 LAFC 체룬돌로, 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6
14319 돈 많이 받고 불행한 환경에서 재수? 'QO에 발목 잡힌 외야수' 그리샴의 선택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9
14318 "홈에서는 소토, 원정에서는 다저스에서 망한 유망주인 바르가스" 극과극 보인 FA 최대어 벨린저, 결국 양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6
14317 이강인, 'PSG 내부 폭로' 떴다! "태도 자체 완전 달라져"..."팀 안에서 존재감 커져" 프랑스 기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7
14316 손흥민 '오피셜' 이적 부인→'韓괴물 수비' 김민재 급선회! "큰 영입 목표" AC 밀란, KIM 새 수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78
14315 ‘김주원=2025 KBO 최고 유격수’ 증명에 필요했던 스윙 단 한 번…‘ERA 0.78’ 괴물 사이드암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49
14314 "아모림 전술 완벽 부합" 단돈 479억 'PL 탑급' 윙백 "맨유는 내 꿈" 공개발표...올드 트래퍼드 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7
14313 토트넘 초비상 "wow" 쏘니도 인정! 괴물 DF…리버풀로 떠난다 "반 다이크 완벽한 후계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4
14312 “잘했어! 이제 선발 투수 같네” 폰세도 한마음으로 응원한 정우주의 선발 등판…“나를 행복하게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7
14311 초대박! GSW '커리–AD-버틀러' 꿈의 BIG3 결성? '니코 OUT→리빌딩 돌입' 댈러스, 갈매기 매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310 '감독 무시하고 쌩~' 스펜스, 업보 제대로 돌려받는다...투헬 감독 공개질책 "분명 잘못된 행동"→ "대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309 MF만 무려 4명 이탈...토트넘 1월 '바이아웃 1437억' 초특급 유망주 영입 나서나 "협상 여지 존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1
14308 '나도 쏘니 처럼 떠날걸'...SON과 동갑 살라 16G 공격P 8개 부진 속 "자리 없다" 충격 혹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7
14307 안현민, 못 하는 게 뭐야? 볼은 걸러내고, 스트라이크는 넘겨버리고, 홈스틸 성공에 호수비까지 ‘퍼펙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03
14306 佛 발 폭탄 발언! '이강인 전폭 신뢰' 엔리케 감독, PSG 조기 이탈 가능성 제기 "그는 100% 바르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92
14305 '무려 2537억 투자' 맨시티 미쳤다! KDB 대체자로 벨링엄 노린다!..."피지컬, 기술, 전진성, 득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80
14304 '그리스 괴인'의 아름다운 동업자 정신! 비록 상대팀지만...LAL '데뷔전 신인' 위해 직접 나섰다! "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6
14303 日 열도가 정우주 쾌투에 ‘감탄 일색’, NPB 최고 타자들 상대로 ‘3이닝 4K 노히트’…“닛폰햄 오지 않…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5
14302 “완전히 회복했다” 샐러드 먹다 식도 파열→부진 끝 이적, 다저스 옛 ‘특급 유망주’는 살아날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6
14301 토트넘 ‘韓 돈맛 절실’…손흥민 이탈 후 2300억 증발! 결국 또 방한 추진→LAFC와 맞대결 계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