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슬러
홈카지노

[아시안게임] 한국 쇼트트랙, 전원 1,500m 준결승 진출…가볍게 첫 관문 통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63 02.07 15:00

최민정 '나를 따르라'

(하얼빈=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준결승에서 한국 최민정이 질주하고 있다. 2025.2.7

(하얼빈=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세계최강' 쇼트트랙 태극전사들이 첫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와 남자 대표팀 박지원(서울시청), 장성우(화성시청), 김건우(스포츠토토)는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녀 1,500m 준준결승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첫 주자로 나선 김길리는 여자 1,500m 준준결승 2조에서 여유롭게 1위를 차지했다.

그는 결승선을 3바퀴 남기고 선두로 올라선 뒤 속도를 약간 올렸고 이후 편안하게 독주하며 레이스를 마쳤다.

최민정도 3조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심석희는 4조에서 중국 양징루에 이어 2위를 차지해 각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준결승 진출권을 얻었다.

박지원의 레이스

(하얼빈=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 한국 박지원(71번)이 질주하고 있다. 2025.2.7

남자 대표팀 선수들도 순조롭게 첫 경기를 마쳤다.

에이스 박지원은 남자 1,500m 예선 1조에서 2분21초118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장성우는 3조에서, 김건우는 4조에서 각각 1위로 결승선을 끊었다.

한국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하다가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5조에서 2위로 통과했다.

린샤오쥔이 국제 종합대회에 출전한 건 2020년 중국 귀화 후 처음이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같은 장소에서 남녀 500m 예선과 남녀 1,000m 예선, 혼성 2,000m 계주 준준결승, 준결승도 치른다.

8일엔 혼성 2,000m 계주, 남녀 1,500m, 500m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아시안게임] 한국 쇼트트랙, 전원 1,500m 준결승 진출…가볍게 첫 관문 통과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26 볼빅, 간판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6
5925 오네 레이싱, 팩트 디자인과 6년 연속 공식 아트 워크 스폰서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87
5924 '어뢰 배트' 등장에도 MLB 평균 타율 0.239로 역대 최저치 근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1
5923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88
5922 빙판서 응원 율동하는 그룹 총수…"아내가 말려도 열심히 했죠"(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0
5921 오는 12일 양천마라톤…안양천 일대 6천명 달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55
5920 부산 사회복지시설 3곳에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8
5919 트리플A 동료와 인사했던 김혜성, 빅리그 승격은 다음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78
5918 '41번째 마스터스' 랑거 "이젠 그만둘 때…놀라운 여정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3
5917 영천시청 태권도단 서탄야 선수, 모교 충남대에 1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8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914 SK 1위 이끈 안영준, 프로농구 MVP 우뚝…감독상은 전희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6
5913 대한산악연맹, 산불 피해 청송군에 성금 1천560만원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91
5912 배지환, 마이너리그서 시즌 첫 홈런포…MLB 재진입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59
5911 삼성 오승환, 2군 두 번째 경기서도 뭇매…1이닝 6피안타 5실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82
5910 알레크나, 육상 남자 원반던지기 세계신기록…75m5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08
5909 챔피언만큼 빛난 '씬스틸러' 로즈…마스터스 골프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66
5908 윤리센터, 탁구협회 '인센티브'·'선수 교체' 의혹에 징계 요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4
5907 '눈물의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평생의 꿈 이뤘다…최고의 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