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머니마니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5-14 18:21)
김부농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6)
김부농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김부농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13 04:04)
어어아아미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04 14:00)
타이틀
업

'열사의 나라' 사우디에서 동계아시안게임이 열린다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55 2025.02.07 12:00

'열사의 나라' 사우디에서 동계아시안게임이 열린다고?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사막의 나라에서 동계아시안게임을 개최한다? 가짜뉴스처럼 들리지만, 틀림없는 사실이다.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7일 막을 올리는 가운데 제10회 대회는 2029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동계스포츠를 상상하기는 어렵다. 수도 리야드는 전형적인 사막성 기후다. 연평균 기온은 섭씨 32~38도에 이른다. 특히 여름에는 기온이 45도 이상으로 치솟는다. 스케이트 종목은 실내링크장을 만들면 되지만, 스키, 스노보드, 썰매 종목 등 야외 종목은 낮은 온도가 절대적이다.


그런데 어떻게 사우디아라비아가 동계아시안게임을 개최할까. 대회는 네옴시티의 산악지역 트로제나에서 열린다. 해발 2600m 고원인 이 곳은 겨울이면 기온이 섭씨 0도 이하로 떨어진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곳에 2026년까지 걸프 지역 최초의 야외 스키 리조트와 인공호수, 호텔 등을 지을 예정이다.


문제는 눈이다. 국토 대부분이 사막일 정도로 건조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눈을 기대하기 어렵다. 간혹 겨울에 눈이 내릴 때가 있지만, 스키장 조성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당연히 인공 눈을 만들어 고원 하나를 통째로 뒤덮어야 한다. 막대한 에너지가 사용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논란이 불거질 수 밖에 없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한 지역에서 생태계에 변화를 주면 다른 곳에서도 변화가 생긴다”며 “재생에너지를 활용한다고 해도 이는 에너지 낭비”라고 반대했다.


세계적인 설상 종목 선수들도 비판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금메달리스트 소피아 고자(이탈리아)는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비현실적이고, 초현실적인 일”이라며 “눈이 없는 곳에 이런 시설을 짓는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고, 에너지 낭비를 극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우려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이 같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동계아시안게임 개최를 추진하는 이유는 스포츠를 통해 중동의 맹주로서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해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스포츠를 통해 인권 탄압 등 부정적인 이미지를 씻고 석유에만 의존한 산업구조를 다각화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동계 아시안게임 뿐만 아니라, 2027년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2034년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하계 아시안게임도 개최할 예정이다.


막대한 오일머니를 들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세계적인 축구스타를 영입하고 골프, 복싱, 격투기, 프로레슬링 등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하면서 세계 스포츠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스포츠 이벤트 싹쓸이는 앞으로도 계속 될 전망이다.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왕세자의 의지가 강력하기 때문이다. ‘스포츠워싱(스포츠를 이용해 나쁜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노력)’ 비판에도 빈 살만 왕세자는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가 1% 늘어날 수 있다면 스포츠워싱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석무([email protected])



'열사의 나라' 사우디에서 동계아시안게임이 열린다고?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164 "그건 할복이다!"...'韓괴물 수비' 김민재 '탓 돌리기' 시도한 '부주장' 키미히 발언에 뮌헨 단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000
18163 "꿈만 같다"...'韓축구 대형 사건!' 오현규, 벌써 '만화 주인공'급 스타덤 올랐다 "매 경기 환상적 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067
18162 "내 책임입니다"...손흥민, 여러 사람 울리네, 메시는 '분노' 패장 마스체라노는 자책 "상대 정당하게 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979
18161 "신인, 유망주 성장 확인...젊은 선수들 기대 이상 집중력 보여줘" 이강철 감독 '만족'...KT, 20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971
18160 307억 타자의 위엄! 국가대표 7번 타자 노시환, 한화전 화이트 상대 선제 투런포 '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964
18159 KBO, ‘2026 신한 SOL KBO리그’ 공식 엠블럼 발표...캐치프레이즈 ‘SLIDING TO YOUR…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330
18158 이럴수가! 부상 또 부상! 리그 베스트 가드, 아킬레스건 파열→대상포진 이중고...팀에서 잠시 이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000
18157 홍명보호 초비상! '현상금 216억 마약왕 사살→국가적 혼란' 韓대표팀 월드컵 개막 도시, 전쟁터로 변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969
18156 손흥민 떠난 토트넘, 강등권 위기…아스널전 대패→18위와 4점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294
18155 "'킬러 본능' 갈고 닦기"...'맨유 1,217억 사나이' 쿠냐,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주짓수 훈련 추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336
18154 韓 날벼락! 결국 새빨간 거짓말이었나...'즉시 전력감' 양민혁, 또또 결장, 임대 후 8경기서 단 100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307
18153 [오피셜] '초대박' 역대 최장+최대 규모 비FA 다년계약 성사! 한화, 노시환과 '11년 307억원'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282
18152 "드디어 아버지가 왔다!"...'韓축구, 공격수 가뭄 종식' 오현규, 대포알 슈팅→3경기 연속 득점에 현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334
18151 LAFC 감독, 깜짝 고백! "손흥민, 두 차례 부상"..."회복 과정 신중하게 관리" 쏘니, 메시 상대 3…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311
18150 맙소사! 한국서 완성형 투수 됐다더니 ⅓이닝 6실점→ERA 162.00...前 LG 좌완, 첫 등판부터 '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301
18149 '공개 반박!' 해리 케인, 바르셀로나 새 회장 후보의 '깜짝 영입설' 두고 "그런 얘기 들은 바 없다" 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294
18148 '류지현호 활짝' 韓 3년 연속 꼴찌 키움, 'WBC 8강 전망' 대만 잡았다! 155km 파이어볼러 공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303
18147 굴욕! '놓으라고, 말리지 마' 손흥민에게 '참패→분노 폭발' 메시, 심판 판정에 불만 표출 "팬들 헛소리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296
18146 대충격! '韓 2위' 한화, '日 꼴찌' 롯데에 0-18 참패 '굴욕'...예방주사 제대로 맞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305
18145 "믿기지 않는 장면에 무릎부터 꿇었다"...오현규 미친 원더골에, 감독 마저 경악!→3G 연속골로 구단 새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