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볼트
크크벳

[KBL 뉴스] '가드진 줄부상' 삼성, 무상 트레이드로 이원대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644 2024.11.27 03:42

서울 삼성 가드진이 부상으로 연이어 이탈한 가운데 무상 트레이드로 이원대를 영입했다.

삼성은 19일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의 이원대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무상 트레이드로 정관장이 이원대의 대가로 삼성에서 영입하는 선수는 없다.

삼성은 가드진의 줄부상으로 올 시즌 초반부터 힘겹게 보내고 있다. 팀 핵심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던 이대성이 부상으로 단 한 경기도 치르지 못한 상황에서 박민채도 개막 전 컵대회에서 발목 부상, 이동엽 등 가드진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게다가 팀 내 베테랑이자 에이스 이정현이 버티고 있지만, 이정현 역시 종아리 부근에 통증이 있는 상황이다.

앞선 공백으로 난감했던 삼성은 가드진 보강을 원했다. 이에 정관장이 삼성 측에 먼저 제안했다. 변준형과 박정웅 등이 합류한 정관장은 로스터 정리가 필요했던 상황에서 이원대를 무상으로 삼성에 보낸 것이다. 

 

이원대는 2012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7순위로 안양 KGC(현 정관장)에 지명됐다. 이후 창원 KG, 서울 SK,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거쳐 올 시즌을 앞두고 김철욱과 트레이드를 통해 친정팀 정관장으로 돌아왔지만, 이원대의 자리는 없었다.

정관장에는 박지훈과 최성원이 버티고 있었고, 이우정과의 백업 경쟁에서도 밀렸다. 14일 변준형이 상무에서 전역해 합류하면서 이원대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이원대는 올 시즌 정관장에서 6경기 출전해 평균 8분 51초 동안 뛰었다.

결국, 이원대는 정관장을 떠나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다. 가드진 포화 상태인 정관장과 다르게 삼성은 핵심 선수 줄줄이 부상으로 전력 누수가 생긴 삼성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것이다.

정관장(4승 6패)이 삼성(2승 7패)보다 1경기를 더 치렀기에 KBL 규정에 따라 이원대는 오는 28일 수원 KT전에는 출전할 수 없다. 빠르면 오는 30일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삼성 선수로 첫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이원대를 보냈지만, 변준형 가세로 탄탄한 가드진을 구축하게 된 정관장은 포워드진에 한승희까지 가세한다. 현재 정관장에는 정효근 이외에 확실한 포워드 자원이 없는 상황에서 상무에서 기량이 늘어난 한승희의 합류로 전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593 '교육기부+사회공헌 활동'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선 롯데, 11년 연속 교육메세나탑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64
15592 [공식발표] 피치클락 2초 단축·부상자 명단 규정 개선·…KBO, 2026년도 리그 규정 개정안 공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44
15591 '키움서 아쉬운 방출' 변상권, 전 치어리더 김하나와 결혼..."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준 아내에게 고마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40
15590 김하성, 목표는 1183억? ‘4년 계약+414억 웃돈’ 포기하고 택한 ‘FA 3수’…내년이 대박 계약 적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75
15589 [공식발표] ‘잠실-대전-문학-대구-창원’ 개막전 Let's go! 2026 KBO리그 정규시즌 일정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57
15588 여자농구 별들의 잔치 보러 가자! WKBL, 올스타전 티켓 예매 22일 오후 2시부터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
15587 韓 대표팀 에이스, 120년 史 최초 기록 터트렸다!...이재성, 1도움, 1PK 유도, 마인츠 '유럽대항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24
15586 ‘1+1+1년 최소 325억’ 김하성 친정팀 잔류 확정! 양키스도, 보스턴도, 볼티모어도 아니다…SD 에이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8
15585 ‘무소속’ 장시환만 남았다, 오재일→정훈→황재균 2달 새 줄줄이 은퇴…현대 유니콘스의 계보 이대로 끊기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2
15584 8년 5900억 '해 줘'...경악! 벨린저, 충격적인 계약 요구 조건 공개→성사 가능성은 '글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583 [공식발표] ‘아듀, 유니콘’ 마지막 현대 출신 야수 황재균 유니폼 벗는다…내년 시즌 초 은퇴식 거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582 오타니에겐 ‘껌값’, 김혜성에겐 ‘금값’? 다저스 WS 우승 보너스 7억→막내에겐 역대급 포상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7
15581 KBL, 31일 농구영신 경기, CGV 용산 아이파크에서 뷰잉 파티로 함께 즐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1
15580 서울 SK, 20일 S더비 '마블 매치'로 진행, 21일도 다양한 이벤트 진행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3
15579 역대급 부진, '코트 마진 최악' 커리, 골든스테이트도 동반 하락...3연패 수렁 빠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1
15578 '이례적 무관심' 오타니급 거포, ML 도전 최대 위기... 포스팅 마감 임박, 일본 복귀 가능성까지 거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0
15577 오열 또 오열! "쏘니, 마지막 믿기지 않아"...'굿바이 손흥민' 소식에 침울해진 토트넘 선수단, 매디슨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3
15576 ‘이럴 수가’ 불펜 FA 최대어가 A등급 최후의 ‘미계약자’ 신세라니…‘예상 밖 부진’ 조상우는 어디로 가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0
15575 벨린저, 유력 행선지는 다저스? ML 단장이 직접 지목했다! "LAD, 주저하지 않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4
15574 충격 폭로! 디아즈, ‘김하성 팀’이 제안한 5년 계약 거절…ATL 김하성까지 놓칠 뻔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