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펩시
돛단배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한중전 패배…김경애 "아이스 파악 실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79 02.06 15:00

믹스더블 김경애

[촬영 설하은]

(하얼빈=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한중전에서 아쉽게 진 김경애(강릉시청)가 경기장 얼음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패배했다고 분석했다.

김경애-성지훈(강원도청) 조는 6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믹스더블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중국에 4-6으로 졌다.

김경애는 경기 뒤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나 "후반전 아이스가 살짝 변한 걸 빨리 캐치하지 못해서 조금 끌려가는 경기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는 A, B, C, D, E 다섯 개의 시트에서 경기가 나뉘어 열린다. 김경애와 성지훈은 이날 B시트에서 처음 경기를 치렀다.

5엔드와 6엔드에서 성지훈의 스톤은 연달아 하우스를 지나쳤고, 이후 경기에서 김경애 역시 스톤을 드로하자마자 연신 '세다'고 외치며 웨이트(속도)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었다.

특히 7엔드에서는 다득점을 위한 파워 플레이를 사용했으나 1점을 얻는 데 그쳐 승부의 추가 중국 쪽으로 급격히 기울었다.

한국은 마지막 8엔드에서 최소 2점을 스틸해야 했지만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중국에 패한 한국 컬링 믹스더블

(하얼빈=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6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B조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패한 한국 김경애-성지훈이 아쉬워하며 상대팀 선수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5.2.6

김경애는 "믹스더블 경기다 보니 (스톤을 적게 던지기 때문에) 쓰지 않았던 라인이 많았다. 안 쓴 구간은 게스(추정)를 해야 했는데, 거기서 좀 미스가 있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한국은 이날 오후 7시 한 수 아래 전력으로 평가받는 키르기스스탄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조 3위로 플레이오프(PO) 격인 '4강 진출전'에 나선다.

이번 대회 A, B조 1위는 4강에 직행하고, 각 조 2∼3위는 PO를 거쳐서 준결승에 합류한다.

김경애는 "우리가 샷을 잘하면 무조건 상대를 압박할 수 있고, 압박이 이어지면 우리가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기 때문에 패배 가능성에 대해서는 딱히 생각하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오늘 경험을 바탕으로 PO나 4강, 결승까지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임명섭 믹스더블 대표팀 감독은 "경기를 계속하다 보면 원래 얼음이든 스톤이든 마찰계수가 줄어들면서 점점 컬이 뻗어가는 경향이 있다"며 "어차피 PO든 4강이든 또 B시트 경기가 있기 때문에 더 분석해야 할 것 같다"고 총평했다.

성지훈은 경기 뒤 믹스트존을 빠르게 지나쳐 나갔다.

김경애와 임명섭 감독

[촬영 설하은]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한중전 패배…김경애 "아이스 파악 실패"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20 작심발언! '손흥민 어쩔꺼야'..."A매치 때문 다 날아가, 실망스러워" 준결승 앞둔 LAFC 체룬돌로, 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9
14319 돈 많이 받고 불행한 환경에서 재수? 'QO에 발목 잡힌 외야수' 그리샴의 선택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3
14318 "홈에서는 소토, 원정에서는 다저스에서 망한 유망주인 바르가스" 극과극 보인 FA 최대어 벨린저, 결국 양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9
14317 이강인, 'PSG 내부 폭로' 떴다! "태도 자체 완전 달라져"..."팀 안에서 존재감 커져" 프랑스 기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0
14316 손흥민 '오피셜' 이적 부인→'韓괴물 수비' 김민재 급선회! "큰 영입 목표" AC 밀란, KIM 새 수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72
14315 ‘김주원=2025 KBO 최고 유격수’ 증명에 필요했던 스윙 단 한 번…‘ERA 0.78’ 괴물 사이드암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43
14314 "아모림 전술 완벽 부합" 단돈 479억 'PL 탑급' 윙백 "맨유는 내 꿈" 공개발표...올드 트래퍼드 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0
14313 토트넘 초비상 "wow" 쏘니도 인정! 괴물 DF…리버풀로 떠난다 "반 다이크 완벽한 후계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3
14312 “잘했어! 이제 선발 투수 같네” 폰세도 한마음으로 응원한 정우주의 선발 등판…“나를 행복하게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6
14311 초대박! GSW '커리–AD-버틀러' 꿈의 BIG3 결성? '니코 OUT→리빌딩 돌입' 댈러스, 갈매기 매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310 '감독 무시하고 쌩~' 스펜스, 업보 제대로 돌려받는다...투헬 감독 공개질책 "분명 잘못된 행동"→ "대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309 MF만 무려 4명 이탈...토트넘 1월 '바이아웃 1437억' 초특급 유망주 영입 나서나 "협상 여지 존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0
14308 '나도 쏘니 처럼 떠날걸'...SON과 동갑 살라 16G 공격P 8개 부진 속 "자리 없다" 충격 혹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6
14307 안현민, 못 하는 게 뭐야? 볼은 걸러내고, 스트라이크는 넘겨버리고, 홈스틸 성공에 호수비까지 ‘퍼펙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02
14306 佛 발 폭탄 발언! '이강인 전폭 신뢰' 엔리케 감독, PSG 조기 이탈 가능성 제기 "그는 100% 바르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90
14305 '무려 2537억 투자' 맨시티 미쳤다! KDB 대체자로 벨링엄 노린다!..."피지컬, 기술, 전진성, 득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78
14304 '그리스 괴인'의 아름다운 동업자 정신! 비록 상대팀지만...LAL '데뷔전 신인' 위해 직접 나섰다! "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4
14303 日 열도가 정우주 쾌투에 ‘감탄 일색’, NPB 최고 타자들 상대로 ‘3이닝 4K 노히트’…“닛폰햄 오지 않…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3
14302 “완전히 회복했다” 샐러드 먹다 식도 파열→부진 끝 이적, 다저스 옛 ‘특급 유망주’는 살아날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4
14301 토트넘 ‘韓 돈맛 절실’…손흥민 이탈 후 2300억 증발! 결국 또 방한 추진→LAFC와 맞대결 계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