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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대표팀 한 목소리 "좁은 트랙, 이겨낼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75 02.05 21:00

작게 조성된 아이스링크…'아웃코스 추월' 어려운 환경

휘말리지 않는 한국 대표팀 "모든 팀이 겪는 공통 조건"

결의 다지는 쇼트트랙 대표팀

(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이틀 앞둔 5일 오후(현지시간)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공식훈련에서 훈련 시작 전 모여 결의를 다지고 있다. 2024.2.5

(하얼빈=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구성원들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경기장의 '좁은 트랙' 문제를 실력으로 극복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선수들은 5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공식 훈련을 마친 뒤 경기장 문제와 관계 없이 최고의 성적을 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취재진과 만난 대표팀 주장 이정수(서울시청)는 트랙 문제에 관해 "좁지만, 모든 팀이 겪을 공통 조건이니 이겨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누구도 유불리를 따질 필요는 없다"라며 "오히려 기술력이 좋은 한국에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경기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개인전에 출전하는 장성우(화성시청)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레이스 할 때 좀 더 신경 써서 하면 된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남자 대표팀 에이스로서 아웃코스 추월이 주특기인 박지원(서울시청)은 "모두가 같은 조건일 것"이라며 "현명하게 레이스하고 잘 대처한다면 내게 문제 될 것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쇼트트랙 대표팀 '승리의 브이'

(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이틀 앞둔 5일 오후(현지시간)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공식훈련 중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V모양을 만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김건우, 장성우, 박지원, 김길리, 이정수. 2024.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경기가 열리는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은 국제대회를 치르는 다른 경기장보다 작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직선주로 트랙이 좁아서 원활한 플레이를 하기에 제약이 따른다.

3일부터 현지 적응 훈련을 한 몇몇 선수단은 이를 대회조직위원회에 어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빙상계의 한 관계자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정한 쇼트트랙 국제 경기장 규격은 가로 60m, 세로 30m인데 대부분의 국제 경기장은 이보다 넓게 얼음을 얼린 뒤 보호 펜스 등을 설치한다"라며 "그러나 하얼빈 경기장은 링크를 크게 얼리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계주 훈련하는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

(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이틀 앞둔 5일 오후(현지시간)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공식훈련에서 계주 훈련을 하고 있다. 2024.2.5

선수단이 좁은 트랙에 문제를 제기하자 현장에선 임시 조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팀 관계자는 "어젯밤 보호 펜스를 약간 뒤로 움직였다고 하는데, 한 뼘 정도"라고 말했다. 충분치 않은 조처다.

주장 이정수도 "달라진 것을 못 느꼈다"고 말했다.

좁은 트랙은 아웃코스 추월을 잘하는 한국 대표팀에 불리하다.

체력이 좋은 한국 선수들은 레이스 후반 강점을 보이는데, 트랙이 좁으면 앞선 선수가 아웃코스로 추월하려는 선수를 막기 쉽기 때문이다.

인코스를 파고들면 경쟁 선수와 접촉이 벌어질 수 있어서 심판 판정에 따라 불리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한국 대표팀은 환경 문제에 휘말리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좁은 트랙 문제를 머릿속에서 지우고 평소처럼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대회를 준비 중이다.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대표팀 한 목소리 "좁은 트랙, 이겨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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