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허슬러
돛단배

[아시안게임] '꽈당 또 꽈당'…쇼트트랙 빙질, 최강 한국 발목 잡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94 02.04 21:00

김건우·노도희 훈련 중 연이어 넘어져…"빙질 제대로 관리 안 하는 모습"

넘어진 김건우

(하얼빈=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건우(가운데)가 4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 공식 훈련에서 넘어진 뒤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2025.2.4.

(하얼빈=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아찔한 상황을 마주했다.

남자 대표팀 김건우(스포츠토토)와 여자 대표팀 노도희(화성시청)는 4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공식 훈련에서 크게 다칠 뻔했다.

현지 시간 오후 2시부터 공식 훈련을 시작한 쇼트트랙 대표팀은 가볍게 몸을 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이후 단체 레이스로 몸을 달궜고, 성별을 나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김건우는 박지원(서울시청), 장성우(화성시청) 등 개인종목 출전 선수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치다 갑자기 미끄러져 넘어졌다.

중심을 잃은 김건우는 안전 펜스에 충돌했고, 경기장 전체에 '쿵'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윤재명 감독 등 지도자들은 깜짝 놀라 쓰러진 김건우를 살폈고, 김건우는 한참 동안 통증을 호소하다가 다행히 스스로 일어났다.

김건우가 넘어진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여자 대표팀 노도희도 미끄러졌다.

노도희 역시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놀란 기색이 역력했다.

하얼빈 동계AG 쇼트트랙 경기장

(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나흘 앞둔 3일 오후(현지시간) 쇼트트랙 경기가 열릴 예정인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의 모습. 2025.2.3

대표팀은 빙질 문제를 꼬집었다.

쇼트트랙 대표팀 주장 이정수(서울시청)는 "훈련 전 정빙기가 매우 빠르게 얼음을 밀더라"라며 "(부상 위험을 막으려면) 잘 관리해야 하는데, 엉성하게 관리하는 모습이었다"라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여자 대표팀 간판 김길리(성남시청)도 "진천선수촌과 많이 다른 느낌"이라며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개최국 중국이 경쟁국인 한국을 견제하기 위해 빙질 관리를 엉성하게 했다는 의심을 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러나 대표팀은 좀 더 조심스럽게 대회 준비를 할 필요성이 있다.

최고의 전력을 꾸린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 대회 쇼트트랙 종목에 걸린 9개 금메달 중 6개 이상을 획득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선수들의 자신감도 차고 넘친다. 김길리는 출전하는 5개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문제는 변수다. 쇼트트랙에선 강력한 우승 후보 선수들이 빙질 문제로 미끄러져 탈락하는 경우가 왕왕 벌어진다.

윤재명 감독은 "빙질 자체가 나쁜 건 아닌데, 관리 문제에 관해 항의할 상황은 아니다"라며 "원정팀으로서 불리한 상황은 있지만, 잘 극복해서 꼭 좋은 결과를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아시안게임] '꽈당 또 꽈당'…쇼트트랙 빙질, 최강 한국 발목 잡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20 작심발언! '손흥민 어쩔꺼야'..."A매치 때문 다 날아가, 실망스러워" 준결승 앞둔 LAFC 체룬돌로, 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7
14319 돈 많이 받고 불행한 환경에서 재수? 'QO에 발목 잡힌 외야수' 그리샴의 선택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1
14318 "홈에서는 소토, 원정에서는 다저스에서 망한 유망주인 바르가스" 극과극 보인 FA 최대어 벨린저, 결국 양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7
14317 이강인, 'PSG 내부 폭로' 떴다! "태도 자체 완전 달라져"..."팀 안에서 존재감 커져" 프랑스 기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8
14316 손흥민 '오피셜' 이적 부인→'韓괴물 수비' 김민재 급선회! "큰 영입 목표" AC 밀란, KIM 새 수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81
14315 ‘김주원=2025 KBO 최고 유격수’ 증명에 필요했던 스윙 단 한 번…‘ERA 0.78’ 괴물 사이드암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2
14314 "아모림 전술 완벽 부합" 단돈 479억 'PL 탑급' 윙백 "맨유는 내 꿈" 공개발표...올드 트래퍼드 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9
14313 토트넘 초비상 "wow" 쏘니도 인정! 괴물 DF…리버풀로 떠난다 "반 다이크 완벽한 후계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6
14312 “잘했어! 이제 선발 투수 같네” 폰세도 한마음으로 응원한 정우주의 선발 등판…“나를 행복하게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9
14311 초대박! GSW '커리–AD-버틀러' 꿈의 BIG3 결성? '니코 OUT→리빌딩 돌입' 댈러스, 갈매기 매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310 '감독 무시하고 쌩~' 스펜스, 업보 제대로 돌려받는다...투헬 감독 공개질책 "분명 잘못된 행동"→ "대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309 MF만 무려 4명 이탈...토트넘 1월 '바이아웃 1437억' 초특급 유망주 영입 나서나 "협상 여지 존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3
14308 '나도 쏘니 처럼 떠날걸'...SON과 동갑 살라 16G 공격P 8개 부진 속 "자리 없다" 충격 혹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9
14307 안현민, 못 하는 게 뭐야? 볼은 걸러내고, 스트라이크는 넘겨버리고, 홈스틸 성공에 호수비까지 ‘퍼펙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05
14306 佛 발 폭탄 발언! '이강인 전폭 신뢰' 엔리케 감독, PSG 조기 이탈 가능성 제기 "그는 100% 바르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92
14305 '무려 2537억 투자' 맨시티 미쳤다! KDB 대체자로 벨링엄 노린다!..."피지컬, 기술, 전진성, 득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80
14304 '그리스 괴인'의 아름다운 동업자 정신! 비록 상대팀지만...LAL '데뷔전 신인' 위해 직접 나섰다! "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6
14303 日 열도가 정우주 쾌투에 ‘감탄 일색’, NPB 최고 타자들 상대로 ‘3이닝 4K 노히트’…“닛폰햄 오지 않…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5
14302 “완전히 회복했다” 샐러드 먹다 식도 파열→부진 끝 이적, 다저스 옛 ‘특급 유망주’는 살아날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6
14301 토트넘 ‘韓 돈맛 절실’…손흥민 이탈 후 2300억 증발! 결국 또 방한 추진→LAFC와 맞대결 계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