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대빵
허슬러

[아시안게임] 최홍훈 단장 "역사적 의미 있는 하얼빈서 2위 수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74 02.04 21:00

"설상 지역 집중 관리·분야별 케어로 추위 대비…각오 단단히"

환영에 감사인사하는 최홍훈 선수단장

(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최홍훈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선수단장이 개막을 사흘 앞둔 4일 오후(현지시간) 중국 하얼빈 타이핑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한인단체 등 환영에 감사 인사와 포부를 전하고 있다. 2025.2.4

(하얼빈=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을 이끄는 최홍훈 선수단장(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은 우리나라 역사의 특별한 장소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선전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최 단장은 4일 오후 중국 하얼빈 타이핑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연합뉴스와 만나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지역인 하얼빈에서 대회가 열려 더욱 뜻깊은 것 같다"면서 "선수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단장이 이끄는 선수단 본단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하얼빈에 입성했다.

7일 개막하는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2017년 일본 삿포로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대회로, 우리나라는 6개 종목 222명(선수 148명·경기 임원 52명·본부 임원 22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삿포로에서 금메달 16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6개를 따내 14년 만에 종합 2위를 되찾았던 대한민국 선수단은 자리를 지켜내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번 대회는 1909년 안중근 의사가 초대 조선 통감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곳인 하얼빈에서 열려 태극전사들의 승리욕을 더욱 돋우고 있다.

최 단장은 "2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중국이라는 상황도 있고, 카자흐스탄을 비롯해 최근 아시아 국가들이 동계 스포츠에 많이 투자하고 있어서 격전이 되지 않을까 싶지만, 우리도 각오를 단단히 하고 왔다"면서 의욕을 드러냈다.

대회 기간 영하 20도 안팎의 기온이 이어지는 하얼빈의 혹한은 경기 준비의 가장 큰 변수로 꼽힌다.

최 단장은 "의류를 일단 충분히 준비했고, 설상 종목 경기가 열리는 야부리가 특히 춥다고 해서 의료·지원팀 인력을 별도로 보내 집중적으로 관리하려고 한다"면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 수 있도록 파트별로 세부적으로 잘 케어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시안게임] 최홍훈 단장 "역사적 의미 있는 하얼빈서 2위 수성"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20 작심발언! '손흥민 어쩔꺼야'..."A매치 때문 다 날아가, 실망스러워" 준결승 앞둔 LAFC 체룬돌로, 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7
14319 돈 많이 받고 불행한 환경에서 재수? 'QO에 발목 잡힌 외야수' 그리샴의 선택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1
14318 "홈에서는 소토, 원정에서는 다저스에서 망한 유망주인 바르가스" 극과극 보인 FA 최대어 벨린저, 결국 양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7
14317 이강인, 'PSG 내부 폭로' 떴다! "태도 자체 완전 달라져"..."팀 안에서 존재감 커져" 프랑스 기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8
14316 손흥민 '오피셜' 이적 부인→'韓괴물 수비' 김민재 급선회! "큰 영입 목표" AC 밀란, KIM 새 수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81
14315 ‘김주원=2025 KBO 최고 유격수’ 증명에 필요했던 스윙 단 한 번…‘ERA 0.78’ 괴물 사이드암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2
14314 "아모림 전술 완벽 부합" 단돈 479억 'PL 탑급' 윙백 "맨유는 내 꿈" 공개발표...올드 트래퍼드 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9
14313 토트넘 초비상 "wow" 쏘니도 인정! 괴물 DF…리버풀로 떠난다 "반 다이크 완벽한 후계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6
14312 “잘했어! 이제 선발 투수 같네” 폰세도 한마음으로 응원한 정우주의 선발 등판…“나를 행복하게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9
14311 초대박! GSW '커리–AD-버틀러' 꿈의 BIG3 결성? '니코 OUT→리빌딩 돌입' 댈러스, 갈매기 매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310 '감독 무시하고 쌩~' 스펜스, 업보 제대로 돌려받는다...투헬 감독 공개질책 "분명 잘못된 행동"→ "대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309 MF만 무려 4명 이탈...토트넘 1월 '바이아웃 1437억' 초특급 유망주 영입 나서나 "협상 여지 존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3
14308 '나도 쏘니 처럼 떠날걸'...SON과 동갑 살라 16G 공격P 8개 부진 속 "자리 없다" 충격 혹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9
14307 안현민, 못 하는 게 뭐야? 볼은 걸러내고, 스트라이크는 넘겨버리고, 홈스틸 성공에 호수비까지 ‘퍼펙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05
14306 佛 발 폭탄 발언! '이강인 전폭 신뢰' 엔리케 감독, PSG 조기 이탈 가능성 제기 "그는 100% 바르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92
14305 '무려 2537억 투자' 맨시티 미쳤다! KDB 대체자로 벨링엄 노린다!..."피지컬, 기술, 전진성, 득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80
14304 '그리스 괴인'의 아름다운 동업자 정신! 비록 상대팀지만...LAL '데뷔전 신인' 위해 직접 나섰다! "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6
14303 日 열도가 정우주 쾌투에 ‘감탄 일색’, NPB 최고 타자들 상대로 ‘3이닝 4K 노히트’…“닛폰햄 오지 않…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5
14302 “완전히 회복했다” 샐러드 먹다 식도 파열→부진 끝 이적, 다저스 옛 ‘특급 유망주’는 살아날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6
14301 토트넘 ‘韓 돈맛 절실’…손흥민 이탈 후 2300억 증발! 결국 또 방한 추진→LAFC와 맞대결 계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