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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하얼빈에 휘날린 태극기…선수단 본진 결전지 입성(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47 02.04 21:00

8년 만의 동계 아시안게임서 종합 2위 수성 목표…쇼트트랙 등 선봉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 도착

(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사흘 앞둔 4일 오후(현지시간) 최홍훈 선수단장과 크로스컨트리 대표팀을 비롯한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중국 하얼빈 타이핑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2025.2.4

(하얼빈=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8년 만에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에 나설 대한민국 선수단이 결전의 땅 중국 하얼빈에 입성했다.

최홍훈 선수단장(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이 이끄는 우리나라 선수단 본진은 4일 오후 타이핑 국제공항을 통해 하얼빈에 도착했다.

이날 하얼빈에 입성한 본진은 대한체육회 본부 임원 16명과 크로스컨트리 대표팀 13명을 합해 29명이다.

크로스컨트리 대표 이의진(부산시체육회)과 이준서(단국대)가 태극기를 맞잡고 본진의 선봉에 섰고, 최홍훈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도 밝은 표정으로 입국장에 들어섰다.

입국장에는 하태욱 부총영사를 비롯해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과 중국한국인회, 하얼빈한국인회 등 관계자 20여 명이 나와 "대한민국 파이팅, 선수단 파이팅"을 우렁차게 외치며 환영했다.

기념 촬영하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

(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사흘 앞둔 4일 오후(현지시간) 대한체육회 본부임원과 크로스컨트리 대표팀을 비롯한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중국 하얼빈 타이핑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2.4

최홍훈 단장은 "날씨가 워낙 춥다고 해서 걱정하며 왔는데, 열렬히 환영해주셔서 힘이 난다. 응원의 열기로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정정당당히 열심히 해서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의진은 "많이 환영해주셔서 기분이 좋다.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자 준비한 만큼 단체와 개인전 모두 입상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준서도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 단체전 메달을 우선 목에 걸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2017년 일본 삿포로 대회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인 제9회 하얼빈 대회는 오는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열전을 벌인다.

꽃다발 받는 이의진

(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사흘 앞둔 4일 오후(현지시간) 크로스컨트리 대표팀 이의진이 중국 하얼빈 타이핑 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민관합동위원회 측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5.2.4

대한민국 선수단은 1일 아이스하키를 시작으로 2일 쇼트트랙과 컬링 믹스더블, 3일엔 스피드스케이팅 등이 먼저 하얼빈에 들어왔고, 4일 필리핀과의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1차전으로 경기 일정을 시작했다.

5일에는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스키 대표팀이 도착하는 등 선수들의 입국 행렬이 이어질 예정이다.

34개국 1천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엔 빙상,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산악스키 6개 종목의 11개 세부 종목에 총 64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결전지 하얼빈 입성하는 동계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

(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사흘 앞둔 4일 오후(현지시간) 대한체육회 본부임원과 크로스컨트리 대표팀을 비롯한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중국 하얼빈 타이핑 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2025.2.4

직전 삿포로 대회 때 금메달 16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6개로 종합 2위에 올랐던 대한민국은 6개 종목 222명(선수 148명·경기 임원 52명·본부 임원 22명)의 선수단을 꾸려 수성에 도전한다.

최홍훈 단장은 "선수들이 많이 기다려온 동계 아시안게임인 만큼 갈고닦은 실력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시아 국가들이 동계 스포츠 투자를 많이 하면서 격전이 예상되지만, 종합 2위 수성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개회식에서 우리 선수단은 아이스하키의 이총민(블루밍턴 바이슨스)과 컬링의 김은지(경기도청)를 기수로 앞세운다.

5∼6일엔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과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경기가 이어지며, 개막일인 7일부터 우리의 '메달밭'으로 여겨지는 쇼트트랙 경기가 펼쳐진다.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는 8일 시작된다.


[아시안게임] 하얼빈에 휘날린 태극기…선수단 본진 결전지 입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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