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지노
이태리

강릉올림픽뮤지엄, 2018 동계올림픽 7주년 체험 행사 운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7 02.03 15:00

개관 5년 차 관람객 대폭 증가…스탬프 이벤트·체험 프로그램 진행

강릉올림픽뮤지엄 찾은 어린이들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2018년 동계올림픽 유산을 보존하고자 2021년 12월 개관한 강릉올림픽뮤지엄이 올해로 개관 5년 차를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사단법인 스마일 강릉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으로 감소했던 관람객 수는 빠르게 회복돼 작년에는 4만여 명이 방문하며 개관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에 강릉올림픽뮤지엄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7∼9일 2018 동계올림픽 7주년을 기념한 스탬프 이벤트와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친절해 깨끗해 정직해 스탬프 이벤트'는 올림픽뮤지엄을 관람하고 뮤지엄 내 비치된 '친절해', '정직해', '깨끗해' 가 적힌 3개 도장을 모두 날인했을 시 스마일 캠페인 마스코트인 '스스','마미'와 '이로'가 새겨진 열쇠고리를 증정한다.

핀 버튼 만들기 체험 행사는 빙상 올림픽 종목이 그려진 도안을 직접 색칠한 뒤 옷이나 가방에 달 수 있는 배지로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이벤트 및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운영하는 스마일강릉은 2018 동계올림픽 당시 친절한 강릉 이미지를 만들고자 창립된 단체다.

작년부터 올림픽뮤지엄 위탁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단체 관람객 대상 뮤지엄 해설 및 각종 체험 행사를 운영하며, 스마일 강릉 친절 캠페인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강릉올림픽뮤지엄 찾은 어린이들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올림픽뮤지엄, 2018 동계올림픽 7주년 체험 행사 운영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26 볼빅, 간판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6
5925 오네 레이싱, 팩트 디자인과 6년 연속 공식 아트 워크 스폰서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87
5924 '어뢰 배트' 등장에도 MLB 평균 타율 0.239로 역대 최저치 근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1
5923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88
5922 빙판서 응원 율동하는 그룹 총수…"아내가 말려도 열심히 했죠"(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0
5921 오는 12일 양천마라톤…안양천 일대 6천명 달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55
5920 부산 사회복지시설 3곳에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8
5919 트리플A 동료와 인사했던 김혜성, 빅리그 승격은 다음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78
5918 '41번째 마스터스' 랑거 "이젠 그만둘 때…놀라운 여정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3
5917 영천시청 태권도단 서탄야 선수, 모교 충남대에 1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8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914 SK 1위 이끈 안영준, 프로농구 MVP 우뚝…감독상은 전희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5
5913 대한산악연맹, 산불 피해 청송군에 성금 1천560만원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91
5912 배지환, 마이너리그서 시즌 첫 홈런포…MLB 재진입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59
5911 삼성 오승환, 2군 두 번째 경기서도 뭇매…1이닝 6피안타 5실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82
5910 알레크나, 육상 남자 원반던지기 세계신기록…75m5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08
5909 챔피언만큼 빛난 '씬스틸러' 로즈…마스터스 골프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66
5908 윤리센터, 탁구협회 '인센티브'·'선수 교체' 의혹에 징계 요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4
5907 '눈물의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평생의 꿈 이뤘다…최고의 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