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리클라이너 티' 줄인 신제품…타임리스·노브 선봬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한샘이 200명의 고객 필드테스트 결과를 반영한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신제품 '타임리스(Timeless)'와 '노브(Nove)'를 출시했다.
한샘은 이번 신제품에 기존 리클라이너의 부피감과 절개선을 줄인 미니멀 디자인과 한국인 체형을 고려한 착석감을 적용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제품은 최근 선호도가 높은 로우백(Low-back) 디자인을 적용해 헤드레스트를 낮췄을 때 거실 공간이 보다 넓어 보이도록 설계했다.
'타임리스'는 세로 절개선을 줄이고 팔걸이 하단까지 이어지는 와이드 치맛단을 적용했다. 낮은 필로우형 팔걸이를 적용해 소파에 누웠을 때 머리와 목을 받칠 수 있도록 했다.
'노브'는 직선형 실루엣과 더블 파이핑(Double Piping) 마감을 적용했으며, 일체형 허리 쿠션을 기본 구성해 허리 지지감을 높였다.
두 제품 모두 이탈리아 펠레밀라노사의 천연 황소가죽을 사용하고, 고급 매트리스용 그라데이션 포켓스프링과 고밀도 메모리폼을 조합해 '미디엄 소프트' 착석감을 구현했다.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소파 하단에는 10㎝ 높이의 '플로팅 다릿발'을 적용해 로봇청소기 진입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리클라이닝 작동 시 좌석이 뒤로 밀려나지 않는 '제로월 하드웨어'를 적용해 벽면 가까이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헤드레스트와 좌방석은 각각 조절할 수 있는 투모터 시스템을 적용했고, C타입·A타입 충전포트도 기본 탑재했다.
한샘은 자체 연구소를 통해 좌방석 100㎏ 하중 2만회 수직력 내구성 시험을 진행했으며 E0 등급 자재와 가죽 내마모성·유해물질 안전기준도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한샘 관계자는 "오랫동안 축적해 온 리클라이너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니멀 디자인과 착석감,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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