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히어로
볼트

쇼트트랙 최민정, 반려견 '옹심이'와 멘털 관리 "내게 큰 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70 02.02 15:00

평창 올림픽 전부터 심리적 도움…하얼빈 AG도 공항 배웅

"첫 종목 혼성 계주부터 좋은 결과 얻고파…자신 있다"

출국 앞둔 최민정

(영종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이 2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반려견 '옹심이'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2..

(영종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은 생애 첫 올림픽이었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극심한 불안감과 긴장감에 시달렸다.

훈련할 때는 물론, 일상생활을 할 때도 초조함을 느끼며 컨디션 유지에 애를 먹었다.

당시 최민정은 반려견 푸들 '옹심이'에 큰 힘을 얻었다.

최민정은 평창 올림픽을 마친 뒤 "힘들 때마다 옹심이의 사진과 영상을 보며 심리적 안정감을 찾았다"고 말했다.

옹심이는 이후에도 최민정의 '멘털 코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최민정은 중요한 대회를 앞둘 때마다 옹심이와 시간을 보내며 심적 위로를 받았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준비과정에서도 옹심이는 큰 역할을 했다.

최민정은 2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옹심이의 배웅을 받고 결전지 하얼빈으로 향했다.

출국 전 만난 최민정은 품에 안은 옹심이를 가리키며 "평창 올림픽 전부터 내게 큰 힘이 되어준 존재"라며 "마음 같아서는 함께 하얼빈으로 가고 싶다"고 했다.

인터뷰하는 쇼트트랙 최민정

(영종도=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이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2.2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은 최민정에게 중요한 대회다.

최민정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재정비의 시간을 갖겠다며 태극마크를 반납했다가 2024-2025시즌에 복귀했다.

하얼빈 대회는 복귀 후 치르는 첫 국제종합대회다.

아울러 1년 뒤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전초전 성격을 띤다.

최민정은 '부담감이 클 것 같다'라는 말에 "10년 넘게 느끼고 있어서 큰 문제 없다"며 "부담감보다는 책임감이 큰데,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중국에서 경기가 열리는 만큼 중국 선수들과 경쟁이 치열할 것 같다"며 "충돌 없이 안전하게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첫 메달 종목인 혼성 2,000m 계주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면서 "우리는 (지난해 12월에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4차 대회 혼성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만큼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하얼빈 동계 AG’ 향하는 최민정

(영종도=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이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들어서고 있다. 2025.2.2

그는 일제 강점기에 항일 독립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된 개최지 하얼빈의 역사적 성격도 이번 대회에 임하는 자세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최민정은 "더 강하게 의지를 다지고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7일 예선을 치른 뒤 8일과 9일에 열리는 메달 경기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하얼빈 아시안게임은 쇼트트랙 예선이 열리는 7일 개막한다.


쇼트트랙 최민정, 반려견 '옹심이'와 멘털 관리 "내게 큰 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29 ‘이글스 역사의 산증인’ 이강돈·한희민·김상국, 올해 올스타전 시구자로 초청…유소년·여자야구 선수들이 공 받…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80
7128 [매치 스포일러] ‘UCL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 ‘UECL 챔피언’ 첼시 잡고 한 시즌 5관왕 달성할 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13
7127 ‘32년 역사상 처음!’ 이정후·김혜성이 한국 야구사에 한 획 그었다…‘8호 3루타 VS 24연속 도루 성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3
7126 ‘한여름 밤의 축제’ 올스타전이 온다! 대전을 빛낼 ‘★’들의 잔치, 올해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81
7125 최악의 하루! ‘주축 타자 IL행+마무리 붕괴’라니…‘김하성 휴식’ 탬파베이, 오늘도 불펜이 경기 망쳤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104
7124 ‘홈런? 나는 3루타로 증명한다!’ 오타니 넘은 이정후, 시원한 2타점 3루타 폭발…SF 역전 견인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30
7123 ‘내가 바로 포스트 오지환’ 이름 제대로 알렸다! MVP 수상한 손용준…베스트 퍼포먼스상은 ‘끼끼’ 박재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55
7122 김혜성이 치고 달리고! 오타니가 넘기고! 이게 바로 다저스지…‘23연속 도루’로 만든 기회, ‘전반기 최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20
7121 음바페 없으니 술술 풀린다! 엔리케, "1명의 간판은 필요 없어…11명으로 이뤄진 한 팀 원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28
7120 홈런왕에게는 ‘몬스터 월’도 낮다! ‘최고 135.7m' 디아즈, ’NEW 홈런더비‘ 첫 챔피언으로…“상금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3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119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복귀한다…"긍정적 반응 보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4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118 [공식 발표] 리버풀, 故 조타 등번호 20번 영구결번…"유소년·여성팀까지 적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28
7117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2026 월드컵 꿈 이뤄질까…알란야스포르와 2년 재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51
7116 손흥민 이적 '오피셜' 공식 발표 코앞…"휴가 복귀 완료! 토트넘과 거취 담판 짓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96
7115 ‘시즌 2호’ 코리안 더비가 온다! 이정후 6번-중견수, 김혜성 8번-2루수 나란히 출격…이번에는 ‘동반 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31
7114 韓 축구 경사 났다! 김민재, 바르셀로나 러브콜 사실이다…그런데 "뮌헨이 이적 허용 않을 수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27
7113 [오피셜] 초대박! 맨유 출신 FW, 한국 온다…"흥분되고 행복해, 팀 위해 싸울 준비됐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54
7112 토트넘 사고 쳤다! 깁스화이트 영입 과정서 '불법 접촉' 의혹…"협상 중단, 법적 조치 고려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19
7111 살아남을 수 있을까? 'KBO 역수출 신화' 페디, 3경기 평균자책점 15.30 대참사에도 선발 등판...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72
7110 '그럼 그렇지'…토트넘 신입생, 아무도 안 산 이유 있었다! "태도 불량, 이적 위해 훈련 지각까지 불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