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볼트
이태리

'새 퍼터' 김주형,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2R 공동 4위(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75 02.02 03:00

김주형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올라섰다.

김주형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천9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뽑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가 된 김주형은 순위를 전날 공동 36위에서 공동 4위로 크게 끌어 올렸다.

14언더파 130타로 단독 선두인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와는 4타 차이다.

김주형은 이날 10번 홀(파4)에서 약 10m 버디 퍼트를 넣는 등 이날 2라운드에서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2023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투어 3승을 달성한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서 4승째에 도전한다.

김주형의 퍼트 모습

[AFP=연합뉴스]

김주형은 이번 주 초 스크린 골프 대회인 TGL 경기부터 스코티 캐머런 스튜디오 스타일 뉴포트2 퍼터를 들고나왔다.

김주형은 "(퍼트에) 조금 더 일관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예전에 우승할 때 쓰던 것과 똑같은 유형은 아니지만 말렛 형 퍼터에서 블레이드형으로 바꾸면서 약간의 조정을 준 셈"이라고 설명했다.

PGA 투어는 "김주형이 지난해 파리 올림픽부터 말렛 형 퍼터를 쓰다가 이번에 블레이드형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김주형은 이번 대회 2라운드까지 퍼트로 얻은 타수 3.14타로 5위에 오르며 그린 위에서 강세를 보였다.

올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슈트라카도 이날 김주형과 마찬가지로 7타를 줄이며 공동 2위 선수들에 3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슈트라카가 우승하면 올해 PGA 투어 첫 다승자가 된다.

1라운드 선두였던 러셀 헨리(미국)와 캠 데이비스(호주)가 나란히 11언더파로 공동 2위다.

김주형과 같은 순위인 공동 4위에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토니 피나우(미국) 등이 포진했다.

다른 한국 선수들은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김시우가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2위, 임성재와 안병훈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7위다.

이 대회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와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파72·7천41야드)에서 1, 2라운드를 번갈아 치르고, 3라운드부터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만 경기한다.

스코티 셰플러

[AFP=연합뉴스]

지난해 12월 오른쪽 손 부상 이후 올해 처음 대회에 출전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7언더파 137타, 공동 20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셰플러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 18번 홀(파5) 티샷이 왼쪽으로 치우치면서 바닷가 모래와 돌들이 많이 깔린 곳으로 향했다.

그는 그곳에서 두 번째 샷으로 공을 일단 페어웨이로 보냈고, 180야드 정도를 남기고 친 세 번째 샷으로 온 그린에 성공한 뒤 퍼트 두 번으로 파를 지켰다.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18번 홀 이글 등을 앞세워 8언더파 136타로 공동 13위다.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역시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 18번 홀 그린 주위 벙커에서 친 샷이 그대로 홀 안으로 향하는 행운의 이글을 잡았다. 8언더파 136타로 매킬로이 등과 함께 공동 13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새 퍼터' 김주형,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2R 공동 4위(종합)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20 작심발언! '손흥민 어쩔꺼야'..."A매치 때문 다 날아가, 실망스러워" 준결승 앞둔 LAFC 체룬돌로, 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7
14319 돈 많이 받고 불행한 환경에서 재수? 'QO에 발목 잡힌 외야수' 그리샴의 선택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1
14318 "홈에서는 소토, 원정에서는 다저스에서 망한 유망주인 바르가스" 극과극 보인 FA 최대어 벨린저, 결국 양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7
14317 이강인, 'PSG 내부 폭로' 떴다! "태도 자체 완전 달라져"..."팀 안에서 존재감 커져" 프랑스 기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8
14316 손흥민 '오피셜' 이적 부인→'韓괴물 수비' 김민재 급선회! "큰 영입 목표" AC 밀란, KIM 새 수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81
14315 ‘김주원=2025 KBO 최고 유격수’ 증명에 필요했던 스윙 단 한 번…‘ERA 0.78’ 괴물 사이드암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2
14314 "아모림 전술 완벽 부합" 단돈 479억 'PL 탑급' 윙백 "맨유는 내 꿈" 공개발표...올드 트래퍼드 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9
14313 토트넘 초비상 "wow" 쏘니도 인정! 괴물 DF…리버풀로 떠난다 "반 다이크 완벽한 후계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6
14312 “잘했어! 이제 선발 투수 같네” 폰세도 한마음으로 응원한 정우주의 선발 등판…“나를 행복하게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9
14311 초대박! GSW '커리–AD-버틀러' 꿈의 BIG3 결성? '니코 OUT→리빌딩 돌입' 댈러스, 갈매기 매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310 '감독 무시하고 쌩~' 스펜스, 업보 제대로 돌려받는다...투헬 감독 공개질책 "분명 잘못된 행동"→ "대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309 MF만 무려 4명 이탈...토트넘 1월 '바이아웃 1437억' 초특급 유망주 영입 나서나 "협상 여지 존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3
14308 '나도 쏘니 처럼 떠날걸'...SON과 동갑 살라 16G 공격P 8개 부진 속 "자리 없다" 충격 혹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9
14307 안현민, 못 하는 게 뭐야? 볼은 걸러내고, 스트라이크는 넘겨버리고, 홈스틸 성공에 호수비까지 ‘퍼펙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05
14306 佛 발 폭탄 발언! '이강인 전폭 신뢰' 엔리케 감독, PSG 조기 이탈 가능성 제기 "그는 100% 바르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92
14305 '무려 2537억 투자' 맨시티 미쳤다! KDB 대체자로 벨링엄 노린다!..."피지컬, 기술, 전진성, 득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80
14304 '그리스 괴인'의 아름다운 동업자 정신! 비록 상대팀지만...LAL '데뷔전 신인' 위해 직접 나섰다! "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6
14303 日 열도가 정우주 쾌투에 ‘감탄 일색’, NPB 최고 타자들 상대로 ‘3이닝 4K 노히트’…“닛폰햄 오지 않…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5
14302 “완전히 회복했다” 샐러드 먹다 식도 파열→부진 끝 이적, 다저스 옛 ‘특급 유망주’는 살아날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6
14301 토트넘 ‘韓 돈맛 절실’…손흥민 이탈 후 2300억 증발! 결국 또 방한 추진→LAFC와 맞대결 계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