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조던
크크벳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꺾고 16연승…최다 연승 신기록에 '-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86 02.01 21:04

안방서 3-0 완승…2승 보태면 단일 시즌 최다 18연승 타이

현대 '공격 삼각편대' 레오 15점·허수봉 13점·신펑 12점 활약

득점 후 기뻐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제물로 파죽의 16연승을 달리며 단일 시즌 최다 연승 단독 2위에 올랐다.

현대캐피탈은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공격 삼각편대인 레오와 허수봉, 신펑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3-0(25-21 25-18 25-12)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16연승 고공비행을 이어간 현대캐피탈은 2005-2006시즌 자신이 작성했던 단일 시즌 공동 2위(15연승)를 넘어 단독 2위가 됐다.

현대캐피탈은 앞으로 2승을 보태면 2015-2016시즌 자신이 수립했던 한국배구연맹(KOVO) 단일 시즌 최다 연승(18연승)과 타이를 이룬다.

시즌 23승2패(승점 67)를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2위 대한항공(15승9패·승점 47)과 간격을 승점 20 차로 벌려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정규리그 1위를 사실상 예약했다.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레오가 15득점에 성공률 63.6%의 순도 높은 공격을 보여줬고, 허수봉과 신펑도 각각 13점과 12점을 뽑으며 승리를 거들었다.

득점 후 세리머니하는 현대캐피탈의 레오(중앙)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반면 5위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과 올 시즌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하며 '봄 배구' 진출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다.

현대캐피탈이 안방에서 펼쳐진 5라운드 첫 대결에서 기분 좋은 승전가를 불렀다.

1세트 양 팀의 팽팽하던 승부의 추는 중반 이후 현대캐피탈 쪽으로 기울었다.

현대캐피탈은 12-12 동점에서 레오의 직선 강타와 허수봉의 블로킹, 레오의 서브 에이스, 허수봉의 오픈 공격으로 연속 4점을 쓸어 담아 16-12로 달아났다.

기세가 오른 현대캐피탈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3, 4점차 리드를 이어갔고, 24-21 세트 포인트에서 상대 팀 김정호의 서브가 네트에 걸리면서 세트를 따냈다.

공격하는 삼성화재의 막심(왼쪽)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세트에도 현대캐피탈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현대캐피탈은 2세트 초반 레오의 호쾌한 백어택과 신펑의 블로킹으로 8-4로 앞선 뒤 14-10에서 신펑이 김정호의 시간차 공격을 가로막아 점수를 벌렸다.

승기를 잡은 현대캐피탈은 19-13에서 최민호의 속공으로 먼저 20점에 도달하며 2세트마저 따냈다.

세트 스코어 2-0으로 앞선 현대캐피탈은 3세트 경기 시작 직후 레오의 퀵오픈에 이은 최민호의 2연속 서브 에이스로 3-0을 만든 뒤 착실히 점수를 쌓아 7-1로 앞섰다.

현대캐피탈은 좌우 쌍포 레오와 허수봉을 앞세워 삼성화재의 코트를 맹폭했고, 15-6에서 레오의 대각선 강타로 10점 차로 점수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현대캐피탈은 신펑이 5차례 삼성화재의 공격을 가로막는 등 블로킹 수에서 삼성화재에 12-1로 압도한 게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반면 삼성화재는 외국인 쌍포인 막심과 파즐리가 나란히 9득점에 그친 게 아쉬웠다.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꺾고 16연승…최다 연승 신기록에 '-2'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29 ‘이글스 역사의 산증인’ 이강돈·한희민·김상국, 올해 올스타전 시구자로 초청…유소년·여자야구 선수들이 공 받…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79
7128 [매치 스포일러] ‘UCL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 ‘UECL 챔피언’ 첼시 잡고 한 시즌 5관왕 달성할 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12
7127 ‘32년 역사상 처음!’ 이정후·김혜성이 한국 야구사에 한 획 그었다…‘8호 3루타 VS 24연속 도루 성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2
7126 ‘한여름 밤의 축제’ 올스타전이 온다! 대전을 빛낼 ‘★’들의 잔치, 올해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79
7125 최악의 하루! ‘주축 타자 IL행+마무리 붕괴’라니…‘김하성 휴식’ 탬파베이, 오늘도 불펜이 경기 망쳤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102
7124 ‘홈런? 나는 3루타로 증명한다!’ 오타니 넘은 이정후, 시원한 2타점 3루타 폭발…SF 역전 견인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28
7123 ‘내가 바로 포스트 오지환’ 이름 제대로 알렸다! MVP 수상한 손용준…베스트 퍼포먼스상은 ‘끼끼’ 박재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53
7122 김혜성이 치고 달리고! 오타니가 넘기고! 이게 바로 다저스지…‘23연속 도루’로 만든 기회, ‘전반기 최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19
7121 음바페 없으니 술술 풀린다! 엔리케, "1명의 간판은 필요 없어…11명으로 이뤄진 한 팀 원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27
7120 홈런왕에게는 ‘몬스터 월’도 낮다! ‘최고 135.7m' 디아즈, ’NEW 홈런더비‘ 첫 챔피언으로…“상금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3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119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복귀한다…"긍정적 반응 보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4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118 [공식 발표] 리버풀, 故 조타 등번호 20번 영구결번…"유소년·여성팀까지 적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28
7117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2026 월드컵 꿈 이뤄질까…알란야스포르와 2년 재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51
7116 손흥민 이적 '오피셜' 공식 발표 코앞…"휴가 복귀 완료! 토트넘과 거취 담판 짓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96
7115 ‘시즌 2호’ 코리안 더비가 온다! 이정후 6번-중견수, 김혜성 8번-2루수 나란히 출격…이번에는 ‘동반 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31
7114 韓 축구 경사 났다! 김민재, 바르셀로나 러브콜 사실이다…그런데 "뮌헨이 이적 허용 않을 수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27
7113 [오피셜] 초대박! 맨유 출신 FW, 한국 온다…"흥분되고 행복해, 팀 위해 싸울 준비됐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54
7112 토트넘 사고 쳤다! 깁스화이트 영입 과정서 '불법 접촉' 의혹…"협상 중단, 법적 조치 고려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19
7111 살아남을 수 있을까? 'KBO 역수출 신화' 페디, 3경기 평균자책점 15.30 대참사에도 선발 등판...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72
7110 '그럼 그렇지'…토트넘 신입생, 아무도 안 산 이유 있었다! "태도 불량, 이적 위해 훈련 지각까지 불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