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허슬러

하얼빈 AG 출전하는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가장 먼저 출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7 02.01 21:04

동계 AG 출전 위해 출국하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동반 메달 수확을 노리는 한국 남녀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대한민국 선수단 가운데 가장 먼저 결전지로 떠났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과 김도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여자 대표팀은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하얼빈으로 출국했다.

남자 대표팀은 임원 7명과 선수 22명, 여자 대표팀은 임원 7명과 선수 23명으로 구성됐다.

남자 대표팀에서는 포워드 신상훈(노퍽 어드미럴스)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가 소속팀 사정으로 제외됐다.

한국 동계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은 4일 출국 예정이지만, 경기 일정이 가장 빠른 아이스하키 선수단은 가장 먼저 출국했다.

이번 동계 아시안게임은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려 14일까지 열전을 벌인다.

남자 대표팀은 중국(4일), 대만(5일), 일본(7일), 태국(8일), 카자흐스탄(10일)과 A조 예선을 벌이고, 여자 대표팀은 홍콩(4일), 태국(6일), 대만(8일), 카자흐스탄(9일)과 B조에서 예선 경기를 치른다.

앞선 2017 삿포로 대회에서 수확한 은메달이 역대 최고 성적인 남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린다.

또한 여자 대표팀은 첫 메달 사냥에 나선다.

동계 AG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얼빈 AG 출전하는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가장 먼저 출국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26 볼빅, 간판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5
5925 오네 레이싱, 팩트 디자인과 6년 연속 공식 아트 워크 스폰서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87
5924 '어뢰 배트' 등장에도 MLB 평균 타율 0.239로 역대 최저치 근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1
5923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88
5922 빙판서 응원 율동하는 그룹 총수…"아내가 말려도 열심히 했죠"(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0
5921 오는 12일 양천마라톤…안양천 일대 6천명 달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55
5920 부산 사회복지시설 3곳에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7
5919 트리플A 동료와 인사했던 김혜성, 빅리그 승격은 다음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78
5918 '41번째 마스터스' 랑거 "이젠 그만둘 때…놀라운 여정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2
5917 영천시청 태권도단 서탄야 선수, 모교 충남대에 1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8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914 SK 1위 이끈 안영준, 프로농구 MVP 우뚝…감독상은 전희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4
5913 대한산악연맹, 산불 피해 청송군에 성금 1천560만원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90
5912 배지환, 마이너리그서 시즌 첫 홈런포…MLB 재진입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58
5911 삼성 오승환, 2군 두 번째 경기서도 뭇매…1이닝 6피안타 5실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81
5910 알레크나, 육상 남자 원반던지기 세계신기록…75m5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07
5909 챔피언만큼 빛난 '씬스틸러' 로즈…마스터스 골프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65
5908 윤리센터, 탁구협회 '인센티브'·'선수 교체' 의혹에 징계 요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4
5907 '눈물의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평생의 꿈 이뤘다…최고의 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