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허슬러

R.마드리드서 첫 해트트릭 음바페, 라리가 1월의 선수상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6 02.01 15:01

레알 바야돌리드와 경기에서 골 세리머니 하는 레알 마드리드 음바페.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뒤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의 새해 첫 이달의 선수로도 뽑혔다.

라리가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음바페가 '1월 라리가 EA스포츠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음바페는 우고 두로(발렌시아), 키케 가르시아(데포르티보 알라베스), 루이스 미야(헤타페), 도디 루케바키오(세비야)를 제치고 1월 한 달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여름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음바페가 라리가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음바페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 소식을 전한 라리가.

[라리가 엑스(X). 재판매 및 DB 금지]

음바페는 지난 한 달 동안 팀이 치른 2024-2025시즌 라리가 3경기에서 5골을 기록했다.

1월 20일 라스팔마스와 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려 4-1 승리를 이끌었고, 특히 26일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3-0 승리를 안겼다.

음바페는 올 시즌 라리가 19경기에서 15골을 넣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20경기 17골)에 이은 득점 랭킹 2위에 올라 있다.

음바페의 득점포를 앞세워 1월 3경기를 모두 이긴 레알 마드리드(15승 4무 2패·승점 49)는 리그 20개 팀 중 선두를 질주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해 12월 주드 벨링엄에 이어 두 달 연속 이달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R.마드리드서 첫 해트트릭 음바페, 라리가 1월의 선수상 수상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26 볼빅, 간판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6
5925 오네 레이싱, 팩트 디자인과 6년 연속 공식 아트 워크 스폰서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87
5924 '어뢰 배트' 등장에도 MLB 평균 타율 0.239로 역대 최저치 근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1
5923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88
5922 빙판서 응원 율동하는 그룹 총수…"아내가 말려도 열심히 했죠"(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0
5921 오는 12일 양천마라톤…안양천 일대 6천명 달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55
5920 부산 사회복지시설 3곳에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8
5919 트리플A 동료와 인사했던 김혜성, 빅리그 승격은 다음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78
5918 '41번째 마스터스' 랑거 "이젠 그만둘 때…놀라운 여정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3
5917 영천시청 태권도단 서탄야 선수, 모교 충남대에 1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8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914 SK 1위 이끈 안영준, 프로농구 MVP 우뚝…감독상은 전희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5
5913 대한산악연맹, 산불 피해 청송군에 성금 1천560만원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91
5912 배지환, 마이너리그서 시즌 첫 홈런포…MLB 재진입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59
5911 삼성 오승환, 2군 두 번째 경기서도 뭇매…1이닝 6피안타 5실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82
5910 알레크나, 육상 남자 원반던지기 세계신기록…75m5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08
5909 챔피언만큼 빛난 '씬스틸러' 로즈…마스터스 골프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66
5908 윤리센터, 탁구협회 '인센티브'·'선수 교체' 의혹에 징계 요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4
5907 '눈물의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평생의 꿈 이뤘다…최고의 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6